• [클로저스[S2 임시본부]] 클로저스(CLOSERS) 지키려는 의지, 시야 장악 능력2018.01.16 PM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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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죄송합니다.;;;

 

스토리의 주요 에피소드를 다루는 주관적인 영상입니다

 

적의 적은 아군, 부활의 신기루 에서 이어집니다

 

 

 

 

 

 

 

검은양과 늑대개의 활약으로,일단 미라주 기간테스의 포격은 막았지만

부활의 원인을 찾지 않으면 몇 번을 물리쳐도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거대 차원종이 부활한 원인을, 지금 베로니카가 찾고 있는 중이니

트레이너와 함께 베로니카에게 찾아갑니다

 

 

 

 

 

 

 

미라주 기간테스의 부활원인에 대해, 베로니카가 알아낸 사실을 전해줍니다

현재 북미 일대에 있던 클로저들이, 데이비드에 의해 위상력을 상실한 상태인데

그 혼란을 틈 타 북미 일대에 퍼져있던 데이비드의 수하들이, 각지의 위상력 억제기를 꺼버린 것입니다

 

그 결과로 차원문이 열리게 되어, 또 다른 미라주 타입들이 출현하게 되고

그렇게 나타난 미라주들이 이곳으로 모여서, 다시 미라주 기간테스로 뭉친 것입니다

불행히도 광범위한 북미 일대에 무리하게 원격투시 능력을 남발한 베로니카도 이제 한계에 다다릅니다


거대 차원종, 꺼져버린 위상력 억제기, 무력화된 클로저들, 한계에 다한 베로니카의 상태에

트레이너가 방법이 없는지 고민에 빠지자, 베로니카는 당신이 했던 말을 잊어버렸냐며 다시금 상기시켜 줍니다

 

중요한 건 위상력이 아닌 세상을 지키려는 의지이고

평범한 사람이라도 그 의지가 있으면, 그 사람 역시 클로저라는 것을.

 

즉, 베로니카는 경찰이나 군대, 아니면 보통 사람들이라도 좋으니, 그들에게 힘을 빌리자며

자신의 '시야 장악 능력'을 써서, 지금의 상황을 그들에게 알리고

데이비드의 수하를 제압하고, 위상력 억제기를 다시 기동시켜줄 것을 부탁하겠다고 제안합니다

 

 

 

 

 

 

 

......그녀의 확고한 의지를 꺾을 수 없었던 트레이너는, 어쩔 수 없이 그녀의 작전을 수렴하고

검은양과 늑대개를 불러모아,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트레이너는 브리핑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베로니카의 능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눈으로 보지 않고도, 원거리의 상황을 관측할 수 있는 '천리안'을 가진 베로니카에게는

특정한 대상의 시야를 장악해서, 그 대상에게 베로니카가 관측 중인 광경을 보게 할 수 있는

'시야 장악'이라는 특별한 능력도 존재합니다

 

가볍게 사용하면 같은 팀의 멤버들에게 다른 곳의 전황을 전달해주는 용도로 쓸 수 있지만

대상의 시야를 최대한으로 장악하면, 오로지 베로니카가 전달하는 정보만을 획득하게 되어

사실상 상대의 시야를 완전히 차단시킬 수 있는 기술입니다

 

당연히 시전자의 몸에 걸리는 부담도 상당하여, 자칫 잘못하면 그녀의 목숨이 위협당하는 무시무시한 능력입니다

이에 트레이너는 시야 장악의 성공 확률을 높이고 몸에 걸리는 부담을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잡기 위해

그녀를 유니온 타워의 옥상까지 데러갈 필요가 있다고 전합니다

 

정리하자면, 이곳에서 가장 높은 유니온 타워 옥상으로 올라가서, 베로니카가 시야 장악을 시전.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이곳의 전황과 전세계의 상황을 공유하여, 그들로 하여금 위상력 억제기를 재가동시킵니다

그 동안에 전투능력이 전무한 그녀를 검은양과 늑대개팀이 호위합니다

 

트레이너는 더 이상은 옛 동료를 잃고 싶지 않으니, 베로니카를 반드시 지켜줄 것을 부탁합니다

(2:26~)검은양팀과 (2:32~)늑대개팀은 각자의 신념과 각오를 다지며, 작전을 개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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