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저스[S2 임시본부]]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S2, 최종 임무 결의2018.02.01 PM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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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이뤄낸 두려움 에서 이어집니다

 

 

 

 

 

 

 

복귀한 늑대개팀에게, 김시환이 컴퓨터 안에서 알아낸 데이비드의 과거를 들려줍니다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뭐 하나 부족할 것이 없는 엘리트로서 자라난 데이비드는

유일하게 마지막까지 가지지 못한 것이 있었으니,,,그것은 바로 '위상력' 이었습니다

 

차원전쟁 때도, 전쟁이 끝난 뒤에도, 매일같이 관리해야 하는 클로저들을 보면서

자신이 위상력이 없다는 것에, 심각한 열등감을 품게 됩니다

한때 김기태 요원을 철저히 이용하고 몰락시킨 건, 추측컨데 그런 열등감의 발로였을 것입니다

 

자기보다 뒤떨어져 있는 것 같은 자들에겐 위상력이 발현되었는데, 자기한테는 위상력이 생기지 않는 치욕스러움에

데이비드가 본색을 드러낸 뒤, 늑대개팀을 계속 업신여긴 것도, 결국에는 이 열등감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유니온을 개혁한다는 대의명분을 내걸고 있지만, 결국 그는 누구보다도 강한 힘을 가지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간신히 손에 넣은 줄 알았던 원반이, 인간조차도 아닌 기계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힘을 준것을 보며

데이비드가 얼마나 분노하고 허탈해 했을 지는 충분히 짐작가는 바입니다

 

위상력을 잃어버린 김시환도, 한때는 힘만 되찾을 수 있다면 뭐든 하겠다는 생각도 가졌지만

명색이 클로저였던 자신이 악행을 저지를 수는 없었다며, 그런 마음을 거둡니다

데이비드는 분명 최강의 위상능력자일지는 몰라도, 앞으로 영원히 클로저는 될 수 없다며

클로저를 만드는 건 위상력이 아니라, 정의로운 의지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김시환이 소신있게 주장합니다

 

 

 

 

 

 


김시환은 여러분에게도 클로저의 정신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믿는다며

이제 포기를 모르는 집념을 가진 데이비드를 쓰러트려 달라고 부탁합니다

 

 

 

 

 

 

 

나타

부국장의 말에 따르면, 트레이너의 위상력이 돌아오고 있다며

데이비드는 이제 원반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했음을 확신합니다

부국장은 이제 여러분의 어깨에 유니온과 세상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그 남자를 막아줄 것을 부탁합니다 

 

그러나 나타는 유니온이나 세상의 미래엔 관심없고, 자신이 목숨을 걸고 그 녀석을 쓰러트릴 이유는

데이비드 녀석이 날 짜증나게 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며 투지를 불태웁니다

나타의 전의에 감탄한 부국장이 건투를 빌어줍니다

 

트레이너의 마지막 브리핑이 시작됩니다

현재 도심의 중심부에서 공간 왜곡을 시전한, 데이비드의 마지막 발악을 저지해달라며

트레이너가 가장 신뢰하는 늑대인 나타에게, 이 임무를 맡깁니다

 

...이럴 때만 신뢰한다고 말하는 꼰대에게 투덜거리는 나타이지만

당신이 키운 늑대가 얼마나 강해졌는지 구경이나 하라며, 최종 처리 임무를 개시합니다!

 

 

 

 

 

 

 

레비아

부국장의 말에 따르면, 트레이너의 위상력이 돌아오고 있다며

데이비드는 이제 원반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했음을 확신합니다

부국장은 이제 여러분의 어깨에 유니온과 세상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그 남자를 막아줄 것을 부탁합니다 

 

차원종인 레비아도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다며, 옳지 못한 일을 저지른 데이비드에게 벌을 주겠다고 다짐합니다

부국장도 당신이 가진 그 올바른 마음으로, 직접 그에게 벌을 내려달라며 무운을 빌어줍니다

 

트레이너의 마지막 브리핑이 시작됩니다

현재 도심의 중심부에서 공간 왜곡을 시전한, 데이비드의 마지막 발악을 저지해달라며

레비아의 의지로, 너의 적을 쓰러트리라고 지도합니다

 

레비아는 비록 떨리지만, 사람들과 트레이너 그리고 저 자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싸울 것을 약속합니다

트레이너도 자신이 키운 늑대인 레비아라면 할 수 있을 거라고 북돋아줍니다!

 

 

 

 

 

 

 

티나

부국장의 말에 따르면, 트레이너의 위상력이 돌아오고 있다며

데이비드는 이제 원반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했음을 확신합니다

부국장은 이제 여러분의 어깨에 유니온과 세상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그 남자를 막아줄 것을 부탁합니다 

 

임무를 이해한 티나는, 자신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트레이너와 늑대개팀을 맡겨줄 것을 부탁하자

부국장은 약속 드릴테니, 당신도 무사히 귀환해 줄 것을 부탁합니다

 

트레이너의 마지막 브리핑이 시작됩니다

현재 도심의 중심부에서 공간 왜곡을 시전한, 데이비드의 마지막 발악을 저지해달라며

티나에게 나를 대신해서 끝내라고 지시합니다

 

임무를 수락한 티나와 '교관'은 준비를 갖추고서

당신이 키워낸 두 명의 전사가 얼마나 강해졌는지를 잘 지켜보라며 자신감을 선보입니다!

 

 

 

 

 

 

 

하피

부국장의 말에 따르면, 트레이너의 위상력이 돌아오고 있다며

데이비드는 이제 원반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했음을 확신합니다

부국장은 이제 여러분의 어깨에 유니온과 세상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그 남자를 막아줄 것을 부탁합니다 

 

...설마하니 좀도둑한테 세상의 미래가 맡겨질 줄은 몰랐다며

하피는 제대로 임무를 끝내면 술 한잔 사달라고 부탁합니다

부국장은 최고의 술을 대접해 주겠다며, 행운을 빌어줍니다

 

트레이너의 마지막 브리핑이 시작됩니다

현재 도심의 중심부에서 공간 왜곡을 시전한, 데이비드의 마지막 발악을 저지해달라며

하피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이 일을 끝내라고 지시합니다

 

하피는 당신을 대신해서 춤춰 드릴테니, 나중에 데이트라도 한번 해달라고 신청하자

트레이너가 해본 적은 없지만 노력은 해보겠다며, 그녀와의 데이트를 수락합니다!

하피는 절대로 질 수 없는 이유가 생겼다며, 의욕 넘치는 마지막 처리임무를 개시합니다!!

 

 

 

 

 

 

 

바이올렛

부국장의 말에 따르면, 트레이너의 위상력이 돌아오고 있다며

데이비드는 이제 원반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했음을 확신합니다

부국장은 이제 여러분의 어깨에 유니온과 세상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그 남자를 막아줄 것을 부탁합니다 

 

바이올렛은 추가로 실추된 자신의 명예의 회복도 달려있다며

데이비드의 야망과 나약한 제 자신의 마음을, 이번에야말로 베고 말겠다고 각오를 다집니다

부국장은 당신과, 당신의 그 검이라면 분명히 해낼 수 있을 거라며, 그녀의 무운을 빌어줍니다

 

트레이너의 마지막 브리핑이 시작됩니다

현재 도심의 중심부에서 공간 왜곡을 시전한, 데이비드의 마지막 발악을 저지해달라며

바이올렛의 검으로, 그의 야망을 베어버리라고 지시합니다

 

바이올렛은 대장님의 염원과 모두의 의지를 자신의 검에 담아

반드시 데이비드의 야먕을 베어버리겠다며 달궈진 투지를 발산합니다!

트레이너는 모두의 의지가 너와 함게 할 거라며, 그녀가 승리를 쟁취하고 올 것을 굳게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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