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저스[사냥터지기S1]] 사냥터지기(CLOSERS) 관리요원 보호, 수수께끼의 사냥터2018.03.07 PM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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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대///망명의 계기 에서 이어집니다

 

 

 

 

 

 

 

확실히 슈브의 말대로 뉴욕 거리에 차원종이 나타났습니다

슈브는 이걸로 자신의 대한 신뢰가 생겼음을 희망하지만...

 

그러나 알아두어야 할 점은, 적들의 침공 계획은 이제 겨우 시작되었을 뿐입니다

 

 

 

 

 

 

슈브가 좀 더 자세한 침공 계획을 유니온 수뇌부에 전해주는 동안

1분대는 다시 한번 뉴욕 광장으로 출동합니다

 

 

 

 

 

 

 

볼프강

차원종이 뉴욕을 노리고 있었다는 것이 확실한 지금, 재리는 그 슈브라는 차원종을 신뢰해도 좋을지 고민하지만...

볼프는 같은 사람들끼리도 서로 못 믿는 세상에, 사람 좋은 것도 작작 좀 하라고 질타하며

일부러 정보를 흘려서 우리의 신뢰를 얻은 다음, 나중에 거하게 뒷통수 칠 차원종을 함부로 믿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일단 재리가 알아본 바로는, 현재 뉴욕을 공격 중인 차원종이 '용의 군단'이라는 집단인데

이들은 얼마전 신서울에 대대적인 습격을 가하다가 실패해서, 군단 전체가 궤멸적인 타격을 받은 집단입니다

결국 이들은 패잔병에 불과한데, 왜 하필 뉴욕을 공격했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현재 적 병력 일부가 이곳 임시본부에 전진하고 있으니, 재리가 이들을 저지해 줄 것을 부탁합니다

...볼프는 음침한 관리요원이랑 속을 알 수 없는 차원종을 지켜야하는 임무가 영 내키지 않는다며

왜 내 관리요원은 미녀가 아닌 이런 칙칙한 남자인 거냐고 투덜거립니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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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대///사냥꾼의 훈련 에서 이어집니다

 

 

 

 

 

 

 

루나

통상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루나에게, 앨리스가 섬에서 보았던 여자아이가 아직도 보이는지 묻자

루나는 잠시 고민하다가...이젠 보이지 않게 되었다고 답합니다

 

앨리스는 역시 임무 스트레스가 원인이였다며 기뻐하고

루나 자신도 늘 그래왔듯이, 완벽한 상태라고 맞장구 쳐줍니다

 

 

 

 

 

 

소마

통상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소마에게, 앨리스가 섬에서 보았던 여자아이가 아직도 보이는지 묻자

소마는 잠시 고민하다가...이젠 보이지 않게 되었다고 답합니다

 

앨리스는 역시 임무 스트레스가 원인이였다며 기뻐하는 모습에

소마는 역시 이 대답이 정답이었다며 낮게 중얼거립니다

 

 

 

 

 

 

2분대는 본부에서 통상 훈련을 하며 시간을 보내라는 상부에 지시에 따라

성 일대의 차원종들을 처치하는 임무를 재개합니다

 

 

 

 

 

 

 

루나

도저히 그 나이대 소녀의 전투능력이라고는 보기 어려울 정도의 전투능력에

김가면이 어떤 식으로 훈련을 받아왔는지 묻자

루나는 자신의 강함의 비결은 비밀이라며 말을 아낍니다

 

이내 마음을 거둔 김가면은 다른 것에 호기심을 가집니다

이 성의 지하에 몇 중의 보안장치가 된 지하실 문을 발견했다며, 이 지하실의 정체를 물어보지만

루나 역시 접근하면 안 된다는 지시만 받았을 뿐, 지하실에 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답합니다

 

정말이지 수수께끼가 많은 사냥터지기팀에, 루나 자신도 모르는 게 아직 많,,,,,,

,,,,,,은게 아니고 사실은 다 알고 있는데 기밀사항이라 못 가르쳐주는 것 뿐입니다.

 

이제 휴식을 취하려는 그 순간, 성의 안뜰에서 사이렌 소리가 울려퍼지게 되는데........

 

 

 

 

 

 

 

소마

도저히 그 나이대 소녀의 전투능력이라고는 보기 어려울 정도의 전투능력에

김가면이 어떤 식으로 훈련을 받아왔는지 물어봅니다

그러나 소마 역시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많은 분들이 슬퍼할 기밀사항이라 알려줄 수 없다고 답합니다

 

이내 마음을 거둔 김가면은 다른 것에 호기심을 가집니다

이 성의 지하에 몇 중의 보안장치가 된 지하실 문을 발견했다며, 이 지하실의 정체를 물어보지만

소마 역시 가면 안된다는 어른들의 말에 얼씬도 않고 있다며, 루나도 잘 모를 거라고 전해줍니다

 

소마는 모르는 거랑, 알면 안 되는 거랑, 알아도 가르쳐줄 수 없는 것 빼고는 다 말해줄 수 있지만

생각해보니 안 되는 것 투성이에 소마 자신도 충격을 받습니다(야)

 

이제 휴식을 취하려는 그 순간, 성의 안뜰에서 사이렌 소리가 울려퍼지게 되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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