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사냥터지기S1]] 사냥터지기(CLOSERS) 뉴욕의 용, 벌처스의 업무

1분대///차원종 보호 에서 이어집니다

볼프강

본부의 방어를 성공적으로 끝낸 가운데, 적의 우두머리로 추정되는 개체가 확인됩니다

그 정체는 한때 용의 군단을 이끌고 신서울을 침공했던 차원종, 아스타로트 입니다

분명 신서울에서 다른 클로저팀에 의해 처리되었을 아스타로트가, 이곳 뉴욕에 나타났다는 점이 의아스럽지만

어쨌든 스펙상 S급 차원종에 해당하는 아스타로트를 상대하기에는, 이곳의 전력만으로는 상대하기 버거울 것입니다

그러나 볼프는 S급 정도나 되는 차원종은, 쉽게 내부차원에 들어올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앨리스에게 자신이 한번 상대를 해보고 돌아올테니, 출동을 허가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앨리스는 너무 위험하다며 거절하지만, 볼프는 밀린 휴가 다 쓰기 전에는 안 죽을 거라며 비장한 각오를 내비칩니다

결국 출동을 허가해주는 앨리스가, 떠나기 전에 벌처스 소속 상인에게 찾아가서

미리 발주해놓은 방탄장비를 착용하라고 지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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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한 영상

고성정원 김가면과 관련된 서브퀘입니다

서브퀘이니 더빙은 없습니다

※720p(720p60)으로 보시면 보다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루나

벌처스의 주 업무라고 할 수 있는, 잔해 수집을 무사히 끝마칩니다

생체 탄환에서 나오는 푸르스름한 빛에 겁먹은 루나가, 저주를 받지 않을까 두려워하지만...

물론 김가면은 아주 희귀한 이차원 분진을 획득할 수 있었다는 점에 기뻐합니다

그 순간, 김가면이 루나의 어깨 위에 시퍼런 빛을 발견하자, 소스라치게 놀라는 루나(....)

소마

벌처스의 주 업무라고 할 수 있는, 잔해 수집을 무사히 끝마칩니다

생체 탄환에서 수상할 정도로 시퍼런 빛이 나오자, 굉장히 기분나쁘다며 헤맑게 웃는 소마(응?)

물론 김가면은 아주 희귀한 이차원 분진을 획득할 수 있었다는 점에 기뻐합니다

이렇게 질 좋은 재료를 받음과 동시에, 소마에게 다소 무리한 일을 강요한게 아닌가 염려하는 김가면이

장사도 좋지만, 요원님의 안전한 임무수행이 가장 중요하다며, 힘들다면 언제든 말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나 소마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아저씨의 멋진 웃음이라며 호탕하게 웃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