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사냥터지기S1]] 사냥터지기(CLOSERS) 수습 요원 승급 심사 개시

1분대의 수습 요원 심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볼프강

볼프는 안타깝게도 요원증 갱신을 잊어버리는 바람에, 요원 등급이 훈련생으로 강등당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사실 앨리스가 관련된 증빙서류 7장을 준비해서 제출하면 해결될 문제이지만

앨리스는 무슨 일이 있어도 야근은 안 하는 타입이라서, 볼프는 그대로 승급을 재도전하게 됩니다(볼프 :이 악마...)

자기 요원증 갱신을 까먹은 것에 재리도 한소리 하지만

볼프는 요즘 건망증이 심해서, 냉장고에 있던 초콜릿도 자기껀줄 알고 먹어버렸다고 토로합니다(재리: 환장)

어찌되었든 이미 재심사 공문이 뜬 관계로, 지금부터 수습 요원 승급 심사를 시작합니다

첫 번째 심사 과제는, 통상 작전 수행 능력 평가로서

지정해주는 장소에 나가서 평소처럼 싸워가면 되는 과제입니다

재리가 건투를 빌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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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대의 수습 승급 심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루나

이번에 승급 심사를 받게 된 것에 김가면이 축하해주지만, 루나는 그런 이야긴 들은 적 없다며 고개를 기울입니다

클로저 요원의 등급을 올려주는 승급 심사는, 원래대로라면 지정된 심사장에서 승급심사를 받는 것이 원칙이지만

루나의 경우에는 전시 심사 특례를 적용해서, 작전구역에서 심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김가면은 차원종과의 교전 상황임에도, 마치 서둘러서 승급 심사를 진행하려는 것에 석연치 않아 하지만

루나는 당연히 이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며, 승급을 해서 더 강한 클로저가 되겠다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김가면은 그녀의 뜻을 존중해주며, 행운을 빌어줍니다

앨리스도 상부가 너무 서두르는 것 같다며, 일정을 나중으로 미루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지만

루나는 오히려 이 정도가 아니면 재미가 없을 정도라며

자신의 완전무결한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겠다고 치솟는 자신감을 선보입니다

이에 수긍하는 앨리스는, 승급 심사 과제는 생각했던 것보다 까다로울 수 있다고 충고해주자

순간 겁먹은 루나가 잠시 마음이 흔들립니다(야)

어찌되었든 심사를 연기하려는 앨리스를 겨우 말리고, 지금부터 수습 요원 승급 심사를 시작합니다

첫 번째 심사 과제는, 통상 작전 수행 능력 평가로서

지정해주는 장소에 나가서 평소처럼 싸워가면 되는 과제입니다

...어쩐지 약간 흥분해서 긴장한 루나를 다독여주며, 앨리스가 건투를 빌어줍니다

소마

이번에 승급 심사를 받게 된 것에 김가면이 축하해주지만, 소마는 그런 이야긴 들은 적 없다며 어리둥절 합니다

클로저 요원의 등급을 올려주는 승급 심사는, 원래대로라면 지정된 심사장에서 승급심사를 받는 것이 원칙이지만

소마의 경우에는 전시 심사 특례를 적용해서, 작전구역에서 심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김가면은 차원종과의 교전 상황임에도, 마치 서둘러서 승급 심사를 진행하려는 것에 석연치 않아 하지만

소마는 승급하면 축하받고 칭찬도 받고, 떠들썩하게 파티도 하는 일을 마다할리 없다며, 기대감에 잔뜩 부풀어 오릅니다

김가면은 그녀의 뜻을 존중해주며, 행운을 빌어줍니다

이미 수습요원이 된 기분으로 선생님을 놀려먹을 생각에, 소마는 들뜬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지만

앨리스도 상부가 너무 서두르는 것 같다며, 일정을 나중으로 미루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합니다

그러자 소마는 이미 여기저기에 자랑하고, 다들 힘내라고 해줬는데 꼭 미뤄야 하냐며 시무룩합니다

결국 그녀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앨리스가, 승급 심사 과제는 생각했던 것보다 까다로울 수 있다고 충고해주자

소마는 아무리 어려워도 많은 분들이 잘하라고 격려해줬다며, 솟구치는 자신감을 선보입니다

이에 지금부터 수습 요원 승급 심사를 시작합니다

첫 번째 심사 과제는, 통상 작전 수행 능력 평가로서

지정해주는 장소에 나가서 평소처럼 싸워가면 되는 과제입니다

앨리스는 안이한 자세로 심사에 임하려는 소마를 꾸짖으며, 좀 더 긴장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