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저스[사냥터지기S1]] 사냥터지기(CLOSERS) 창 밖의 풍경. 빅터와의 첫 대면2018.03.21 PM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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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대///공장 정찰 에서 이어집니다

 

 

 

 

 

 

 

사냥터지기팀이 벌인 교전 데이터를 토대로, 김도윤이 분석 결과를 알려줍니다

현재 나타난 적들이 데이비드가 보유했던 것과 같은 계통의 병기를 보유하고 있는 걸로 보아

적들이 공장 시설을 재가동 시켰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의문점은 과거 어떤 위상능력자의 힘으로 충당해서 만들어낸 전력으로 가동시켰던 공장이었는데

이번엔 대체 어떤 식으로 전력을 확충했냐는 것입니다

 

 

 

 

 

 

의문점은 차차 알아내기로 하고

사냥터지기팀 1분대는 계속해서 인질구출 작전을 재개합니다

 

 

 

 

 

 

 

볼프강

슈브가 잠시 할 말이 있다며, 볼프를 불러세웁니다

 

슈브는 척박한 환경인 이곳 극한지방에 왜 왔는지 묻지만

볼프는 창 밖의 눈이나 구경하라며 말을 돌립니다

 

눈이라면 자신이 살던 세계에서도 내린다며, 슈브는 앞서 한 질문을 다시 하지만

볼프는 윗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대할지 아직 정하지 못했다며

미안하지만 진실은 이야기해 줄 수 없다고 답합니다

 

슈브는 당신도 날 어떻게 대할지 못 정했냐고 묻자, 볼프가 애써 수긍합니다

결국 차분히 기다리기로 결정한 슈브를 보며

볼프는 미끄러운 데다가 치우기도 힘든 기상현상을 뚫고, 신나는 정찰을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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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대///숨바꼭질 에서 이어집니다

 

 

 

 

 

 

 

루나

생포한 합성차원수, 빅터와 첫 대면을 합니다

사람의 악취가 잔뜩 나는 이곳에 사로잡힌 빅터는, 주인인 애쉬의 행방과 의도따위 발설하지 않겠다며

자신은 애쉬님의 충견임을 주장합니다

 

확실히 다른 차원종과는 비견될만한 영리함을 가진 빅터는

리버스 휠 바깥쪽에, 쇠와 화약 그리고 맛 없는 보존식량 냄새를 토대로

전장에 나와있는 건 테러리스트 임을 파악합니다

특히나 그들은 애쉬 주인님의 카리스마의 의해, 주인님의 휘하에 들어간 자들임을 눈치챕니다

 

인간이면서 차원종을 위해 싸우고 있다는 사실에 어처구니가 없는 루나는

자신은 애쉬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결코 무릎을 꿇지 않을거라며

차원종과 손을 잡은 배신자들을 직접 제압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소마

생포한 합성차원수, 빅터와 첫 대면을 합니다

사람의 악취가 잔뜩 나는 이곳에 사로잡힌 빅터는, 주인인 애쉬의 행방과 의도따위 발설하지 않겠다며

자신은 애쉬님의 충견임을 주장합니다

 

확실히 다른 차원종과는 비견될만한 영리함을 가진 빅터는

리버스 휠 바깥쪽에, 쇠와 화약 그리고 맛 없는 보존식량 냄새를 토대로

전장에 나와있는 건 테러리스트 임을 파악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소마는 바깥에 누가 있든 차원종인 너보다는 낫다며, 차디찬 적개심을 표출합니다

이에 빅터는 너의 상급자가 생포를 지시해서 왔음을 인지시켜주며

자신을 죽였다간 그들이 널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게 될 거라고 경고합니다

 

망설임이 생긴 소마에게, 저들은 애쉬 주인님의 카리스마의 의해, 주인님의 휘하에 들어간 자들임을 알려줍니다

....이젠 살고 싶어서 거짓말까지 하냐며, 소마는 빅터의 말을 믿지 않지만...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2분대의 아이들은 휴게소 인근을 정찰하고 돌아옵니다

 

 

 

 

 

 

 

루나

실제로 휴게소에 나타난 테러리스트들의 행동을 미루어보아

그들이 차원종의 수하에 들어간 것은 사실인 듯합니다

 

김가면이 적들의 장비를 분석한 결과, 그들이 데이비드의 수하들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밝혀집니다

데이비드는 유니온을 상대로 반역을 저지른 유니온의 간부였지만, 반역은 제압되고 데이비드는 이미 사망했습니다

자연히 그 수하들은 유니온의 추격을 피해 뿔뿔이 흩어졌는데, 그들 중 일부를 애쉬가 거둬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의지할 곳이 없다해도 차원종과 손을 잡았다는 것에, 루나가 분노하며

그들을 완벽하게 제압하겠다고 당당하게 외칩니다

 

앨리스는 상대가 사람인만큼 그녀를 염려하지만

루나는 상대가 신이라 할지라도, 적이라면 맞서 싸우겠다며 각오를 다집니다

 

 

 

 

 

 

 

소마

실제로 휴게소에 나타난 테러리스트들의 행동을 미루어보아

그들이 차원종의 수하에 들어간 것은 사실인 듯합니다

 

김가면이 적들의 장비를 분석한 결과, 그들이 데이비드의 수하들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밝혀집니다

데이비드는 유니온을 상대로 반역을 저지른 유니온의 간부였지만, 반역은 제압되고 데이비드는 이미 사망했습니다

자연히 그 수하들은 유니온의 추격을 피해 뿔뿔이 흩어졌는데, 그들 중 일부를 애쉬가 거둬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의탁할 곳이 없어 차원종 같은 것에 밑으로 들어갔다는 사실에, 소마가 그들을 동정하며

가여운 그들을 쓰러트려서 설득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앨리스는 상대가 사람인만큼 그녀를 염려하지만

소마는 한바탕 싸운 다음에 친구가 되는 거라며, 테러리스트들과도 웃으며 악수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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