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다섯식구 230만원으로도 살아집니다 2022.04.10 PM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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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 개
월 1000만원으로 살기엔 부족하다고 말하는 사람 : 정상
월 100만원으로도 충분히 살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 : 정상
월 100만원? 거지냐? 라고 말하는 것 : 나쁜새끼
K지랖들이 너무 많네 ㅋㅋ
걍 본인의 상황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으면 그게 행복이지...
한가지 분명한건 아이에게 경험이고 투자고 그 아이가 잘 큰다는 것과는 별개임. 물론 하고 싶은걸 못할 정도면 큰 차이 있어도 보이지도 않는 대비는 크게 의미 없단 생각임
절대아님. 상당히 큰 의미있음
매사에 자신감 자존감 차이 많이남
그거야 빈곤하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 외엔 글쎄요? 개별 성향 차이가 더 심할듯요. 우리집도 잘사는건 아니었지만 자존감이 떨어지진 않았음요.
18년도에 작성글인데...그후로 4년이 지났는데...문재인정권동안 전월세.. 집값 2배 3배이상 올랐을터... 지금은 어찌 감당하고 사실까나...
알아보고 알려주삼. 궁금하네
모든 집값이 그리 올랐어요?전월세도 그리 오르구요?
저랑 다른 현실에 살고 있으신가..??세준 집값은 변동도 없고 난 월세도 똑같이 받고 있는데??
내는 것도 변동이 없고..저랑 다른 지구에서 사시나요?
집값 두배이상 다 올랐습니다 모든집은 아니지만 거의가 다 올랐습니다
잘산다기보단 그냥 최소한 숨만쉬고 사는거구만 240으로 부부2명 살기도 빡쎈데
저희 집값도 1억 이상 오르긴 했지만 문젠 안팔린다는거..
도대체 여행이 뭐 무소불위의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믿는 건지 뭐만 하면 여행이야
애나 부모가 여행을 싫어할 수도 있지
  • D.Ray
  • 2022/04/10 PM 01:56
부모야 행복할수도 있지만 애들은...
이기적이라고봄
아이욕심 있어도 한명이나 두명이면 됐지
그냥 인터넷같은데서 말안하고 혼자 잘살면됨
왜 괸히 공개적인데 글을 올려서 왈가왈부하게 만들까
여자들이란... 그렇게 타인의 공감을 얻고 싶을까
230으로 부부가 행복할수도 있지만..
자식들을 생각하면 피눈물 날겁니다.
좋은거 입혀주고 맛있는거 먹여주고 싶은 부모심정 모두 똑같을걸요.
이게 평생 한으로 남을수도있어요. 아이들도 가난한 집안에서 못입고 못먹고 살면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한테 자괴감이 생길껄요. ㅠㅜ
이런글 보고 자기만족하면그게 행복이니 이딴소리하는 애들은 빨리 정신차려라~~
저글쓴저년은 지삶에 만족하며 잘산다고글쓴지 몰라도 저집 자식들은 학교가면 뭔생각들까????
요즘애들 다알아~ 자식들만 불상할뿐 ;;;;
본문에 써있네.....안 보태줄거면 가만히 있으라고 ㅋㅋㅋ
부모가 괜찮다는건 어른들 사정인거고, 아이들 생각은 또 모르죠. 애들 성향에 따라 많이 다르긴 한데 천성 자체가 돈이 많이 안드는 애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돈이 많이 드는 애들도 있죠. 근데 자식은 낳아서 키우기 전까지는 어떤 성향인지 알수가 없으니 일단 돈을 많이 가지고 육아를 하는게 무조건 맞습니다.
나도 베플 보기 전부터 저게 잘 사는건가? 했는데.. 참...
행복으로 따지자면야 어디 아프리카 오지에 사는 원주민 행복도도 높긴해
킹치만 부모의 눈높이가 앞으로 펼쳐질 자식들의 인생에 그대로 반영되는법
괜히 의사집안에 의사 나오는 게 아님...

참고로 전 와잎이랑 연봉 8천 정도인데
원하는 그림이 안그려져서 아이 안낳고 둘이 재미나게 살고있음
애낳고 살려면 최소 월 800은 벌어야 한다
돈 보태줄 것도 아니면서 애 걱정하는 게 제일 웃기네
정작 얼마 벌어야 한다면서 지들은 능력 없으니 돈도 못벌고 애도 못 낳을텐데
아니 결혼은 했을까 싶다
애조차 못 낳은 사람들은 실패한 인생일까?
결국 남이 알아서 잘 사는데 도와줄거 아니면 오지랖임
4년 전이니 지금은 월 350 이상은 있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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