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당근마켓 가격 진짜 어이없네요 2022.07.11 PM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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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거 가격보다 더비싸게 파는 사람들이 한두명도 아니고 너무 많음 

중고제품인데 뭐 파는사람 마음이지만 가격검색도 안하고 올리나 아니면 ㅎㄱ 하나 잡을려고 하는지 


예전 당근이 그립네요 

댓글 : 19 개
시중가보다 비싼거 신고 되게 했으면 좋겠어요
되팔렘이나 암표도 잡고 좋을꺼 같은데
그냥 저는 반반 인것같아요 시세보다 저렴하게 올리는 사람반 비싸게 파는 사람반 ;;
아이패드 9세대가 요즘 40이면 사는데 6세대가 30에 올라오는 어메이징한곳이 당근ㅋㅋㅋ사람들이 자기가 삿던거만 생각하고 시간이 지나도 그 가격에 올리더군요ㅋㅋ
  • A-z!
  • 2022/07/11 PM 05:00
한놈만 걸려라를 노리는 사람 많죠 ㄷㄷ
중고 컴퓨터 파는 업자들이랑 포켓몬빵 되팔이들이 점령

파는 사람 마음이라는건지 뭔지..
당근에서 되팔렘 신고 방법이 없음 ㅋㅋ
진짜 중고같이 파는 물건은 순식간에 팔리고 계속 남아있는건 한놈만 걸려라 물건들밖에 없어서 더 그래보이는거같아요
반대로 구매하시는 분들중 매너없는 분들도 많죠.. 아내가 사용하던 마우스를 중고로 올렸는데 분명히 중고마우스 이고 몇개월 사용했다고 썼고.. 직거래 하면서 분명히 제품 열어보고 가시라고 했는데도 그냥 가져가더니 . 몇시간 뒤에 연락와서 흠집이 많이 나 있다고 왜 새거인것처럼 올렸냐 하고 화를 내길래 이제품을 새거라고 이야기 한적 없는데요 했더니 "제품 실제 사진은 안올리고 박스사진만 올렸는데 이게 새거인것 처럼 속인것 아니냐" 어이가 없어서 결국 만원 이라도 깎아드릴까요 ? 했더니 내가 지금 돈 깎으려고 이러는거 같냐고.. 나 거기까지 가느라 소비한 시간과 기름값이 아깝다면서 기름값 2만원 달라고 하더군요. 결국 집사람이 직거래때 저 없는동안 아파트 입구에서 애를 데리고 나가서 거래 했더니 많이 만만해 보였나 봐요.. 결국 제가 전화 받고 어디서 오시길래 기름값 2만원 타령이냐 따졌더니 결국 혼자서 우물쭈물 대다가 와서 환불해 갔어요.. 자꾸 사기 사기 거리길래 아파트 입구에 파출소 있으니 같이 거기가서 이야기 할까요 ? 하니까 첨에는 그러자고 하다가 나중에는 내가 거길 왜가냐고 딴소리하더니 돈받고 가더군요
현실적으로 비싸게 올렸다고 신고하기는 어렵죠
악의를 가지고 가격이 마음에 안든다고 신고하는 사람이 워낙 많기도 하구요
비싼건 스스로 검색해보는수밖에 없고, 그와중에 조금 비싸도 사진같은거 좀 상세하게 올려주는 판매자 골라서 사는게 서로 편합니다
전 그냥 물건하나 사서 충분히 돈값 다했다 할때까지 쓰고 버립니다
그리고 새거 사고..그냥 인생 맘 편하게 사는게..
중고거래 이거저거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같은것들..한번 겪어보면 정말 싫죠
이게 컴터를 새로 맞춰서
컴터를 팔아봤는대
쓰지도 않을거 어지간한 고사양 게임 아닌이상
요즘거 다돌아가고 해서
조카나 자식이 배그나 로이같은거 하고 싶어하면 사주기 딱 좋을 가격에 정말 저렴 하게 올렸는데 안팔림 내거랑 성능 비슷한게 1.5배에서 2배까지 올라오던데
키워드 막 바꿔서 올려보고 해도 업자로 추정되는 놈들이 글카빼고 산다느니 안에 부품만 산다느니 거리기만 해서 다른 글들 참고해서 가격 좀 비싸게 올리니
팔렸습니다.

사람들이 중고라고 싸게 올리면 사기라거나 하자가 있는거라고 생각하나봐요 . 그냥 귀찮아서 빨리 팔려고 깎아 달라는 연락 오면
깎아준다햇엇엇는데 사람들 심리가 모르겟음
10년된 노트북이나 오래된 보급형 내장그래픽노트북을
게이밍노트북이라고 게임잘되고 사용별로 안했다고 파는데
기가 막힙니다 ㅋㅋㅋㅋ
꼴에 구매할때 100만원 가까이 주고 샀다고 하는데
구매후 5년이 지났으면 그게 무슨의미인건지 ㅋㅋㅋㅋ
당근 마켓에 ㅁㅊ 놈들이 점점 늘어나요

구매한 가격에 파는 놈이나
정가보다 비싸게 파는 놈

특히나 한번판도 아닌 건프라인데
한정판 이라고 하면 비싼줄 알고 몇배 올리고
몇달이나 두는데 한심해 보입니다

네이버 검색만 해봐도 아는데....
업자들이 들어오면 끝나는거죠. 루리웹 장터란도 2000년 초반엔 가게가서 파는 것보다 저렴하게 팔았었어요. 수수료 생각하고 저렴하게 팔았는데 어느 순간 이걸 노리고 업자들이 들어오면서, 되팔이들이 들어오면서 가게 가격과 같아지거나 더 비싸졌죠.... 정이 사라졌어!!!
어차피 이용자 수가 늘어나면 온갖 잡것들이 같이 늘어날 수밖에 없음.

여기서 당근마켓 측이 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인력을 과연 그렇게 많이 늘릴까 싶기도 함.
농약먹인 당근..
저도 한번 당해서 lp 2만원이나 더 주고 샀습니다.
검색을 해볼걸 다시 생각해도 화가나네요
가격제시도 있던데
원래 사람vs사람 거래가 그렇죠.. 지멋대로 샹노무새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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