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반도의억지로 강행하는 행군수준2023.01.23 PM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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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 개
저러다 무슨 사고나면 "못할거같으면 못하겠다고 했어야지" 이럼.

물어보자가 아니라 힘들어도 참고 하라는거지 ㅋㅋ
난 그래서 막판에 못하겠다 하고 엠뷸 타고 갔는데.
최근에 코로나 회복한지 얼마 안된 신병 혹한기 참가시켰다가 사망한 사건 일어났는데...
니가 갈수있다며?
누가 칼들고 협박함?
내부적 골병이 아니면 저거 물어본거면 겉으로 봐선 이상없으니깐 간다고 말해라는거죠 머.....

애초에 겉으로 이상있는건 알아서 지들이 뻄........03 군번인데 각개하다 쓰러졌었거든요....
그땐 체격 건장했었는데 독감으로 진짜 39도이상 열오르고 어떻게 내무반 온지도 기억이 안남....
같은 군번이시군요. ㅎㅎ
39도면 진짜 실신까지 가지요. 저도 군생활 때 39도 까지 열이 함 올랐는데
응급실 실려가서 이틀 누워있었다더군요. 저는 기억도 없음.
우리 장병들 군에선 자기 몸이 최고입니다 아무리 저런상황이라도
자기 몸부터 생각해야합니다 군대서 다처봐야 보상이고 뭐고없어요
군대서 허리 다리 이런쪽으로 의가사 제대 받을려면
최소 반병신 되야됨 군병원도 이쪽에 특화되서
하지만 안과쪽 녹내장 백내장 이런쪽은 군병원에서 수술 하기가 어려워서
의가사 제대 가 쉽죠 사회나와서 수술잘받으면 후유증도 거의
없는 편이구요
웃긴건..병사들 끼리도 눈치줌
ㅈ 같은 군대임
저건 좀 방송이라 과장된거 같네
저거보다 한참전에 군생활한 나때도
많이 힘든애들은 뒤에 차에 태워줬음..물론 눈치같은건 없고
다른것도 아니고 군인이라면 억지로라도 강행해야하는게 맞음.

훈련이 왜 훈련이겠음.

실전을 위해서 훈련을 하는건데 그걸 망각하면 안됨.

실전은 적이 우리를 사정봐줘가며 공격하지 않음.

그래서 훈련이 중요한거임.

하다못해 힘들면 단독군장으로 행군해도 되는거고

이런생각과 마음을 게을리하면 저번처럼 북한무인기가 침투해와도

우왕좌왕하다가 망신만 당하는거지.

직업군인이면 그래야 한다고 보지만 징집대상으로 간 인원이라면 딱히 훈련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네요.

결국 돌아와서 병든 몸 이끌고 평생을 살아야하는 상황이니까요
전쟁나도 부상병은 병동에 가는데...
그러다가 한명 죽었잖아요
개소리좀 작작해라
훈련이니까 몸 사리면서 해야지
훈련하다 몸 병신되면 실전때 뭐 할건데
본인 자식이 군대가서 훈련받다 다쳐도 가만있을 건가?
우크라이나만 봐도 보병으로 각개약진하는 시대는 끝났음.

사병 200 월급 줄돈으로 그냥 모병제 실시하고

드론이나 감시체계 확충하고 천무나 k9 같은 원거리 타격체계 확보

하는게 앞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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