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중소기업 이년다니면서 들은말들 2023.03.28 PM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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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소는 블라인드 처리됨 ㅜㅜ 


댓글 : 16 개
좃소 답네요 ㅋㅋㅋ
1번이 대박. 그럼 뭐하러 다닌다고 생각하는 걸까요?ㄷㄷ
좇좇소...
아니 아직도 탈출을 안했다고??? ㄷㄷㄷ
거쳐가는 기업이라 생각합시다 ㅎㅎㅎ
와 역대급이다 ㅋㅋㅋㅋㅋㅋ

막내 한턱은 어느 정신 머리에서 나온거지...
저런덴 ㅈ소중에서도 최상위임
회사는 돈 벌러 다니는게 아니었어????
6번 8번 빼곤 다 당해봣네요..
  • A-z!
  • 2023/03/28 PM 06:26
저런 개쌉소리에 한마디 했다간 눈 밖에 나바리니 걍 듣고만 있어야 되서 참 우울해짐.. 대기업, 공기업 다니는 사람들이 저런 글 보면 뭔 주작 소설이냐 싶겠지만 엄연히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ㅈ소의 현실임 ㅋㅋ
  • ··
  • 2023/03/28 PM 06:51
1 2 4 5 실제로 한곳에서 경험해봤습니다.

1은 수습기간때 2는 착한 대리님하고

진격의 거인 얘기하고 있을때

4는 광복절에 직원들에게 각각 도미노 피자 한조각 주면서

왜 않쉬냐고 전무한테 물어봤더니

5는 지방선거때 발주 밀렸다고 하면서 선거 전날에


저기에 덧붙이면 거래처 대기업 똥꼬 빤다고

명절 선물세트 구매해달고 까지 했네요

강제는 아니라면서 안사면 눈치주는.

대신에 대기업 임직원몰과 같은 가격으로.





주 70시간 .. 일하고 병이 오더군요.

일년만에 퇴사했는데 나가려고 하니까

사장새끼가 연봉 20% 올려준다고 했는데

쌩까고 나왔습니다.

덕분에 대기업 제과업체하고 계약 나가리 되었어요ㅋㅋ
1번은 꼰대마인드의 절정인데
구미하니까 ㅈ탑스 생각나네요.

지금도 장사하나?

근데 저런회사가있다는게 진짜 으메이징하네....
거지같은 좆소네요 신고해버려야
1 그럼 돈 벌려고다니지 뭐하러 다니냐 생각이 없으면 저런 몰상식한 말이 나오나봄
정말 상상초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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