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결혼식 연락오면 가시나요?2023.12.11 PM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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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친구 군대사람들(안친함)연락왔는데 안갔습니다

생산직 공장이라 결혼한다는 사람있으면 공지에결혼한다고 하는데 축의금 안냄

댓글 : 22 개
안갑니다
고민이 되는 관계면 안갑니다
친한 사람 아니면 안 가죠. 축하 인사정도만..?
저 결혼할 때도 예전 회사 사람 가끔 연락할 때 말했는데 안 왔어요 ㅋㅋ
저도 그러려니 했고요.
저는 초대 안 받아도 오랜만에 사람들 얼굴 좀 보고 싶어서 10마넌 들고 가는 편.. 근데 이것도 먹고 살만할 때 얘기지 지금같은 상황이면 초대받아도 갈 수 있을까 싶긴 하네요
청첩장을 받거나 그에 준하는 연락을 주면 갑니다.
가지마세요.
그거 나중에 받는거라고 열심히 다녀봐야
나중에 오지도 않고
친하지도 않는데 부르기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냥 얼굴만 알면 일단 다 초대장 보내고 보는 문화 없어져야 합니다.
이젠 받는 사람도 불편하고 보내는 사람도 불편한 이런 문화 없어지는게 맞다고 봄
안갑니다... 청첩장 글 보여서 궁금해서 다른분들은 어떤가해서요
장례만 되도록 챙길려고 합니다
게속 얼굴 보는 사람들이면 가고 얼굴 안보는 사람들이면 안 갑니다.
안친하면 안갑니다.
특별한 사정 없이 오랫동안 연락이 없던 경우도 안갑니다.
안갑니다
장례면 거리따라 고민좀 해봅니다
나 결혼할때 했던사람 아니면 안함
안친한거면 결혼식이나 축하자리는 고민없이 안가지만
장례식인경우 가까우면 들르긴합니다. 멀면 부조금 5만 정도만 보내주고요
전 갑니다 그때친하게지냈으면 갑니다
못돌려받아도 그렇게 팍팍하게 살고싶지않네요
안 갑니다
안친한데 왜가요?
공지ㅋㅋㅋㅋㅋㅋㅋㅋ 안가요ㅋㅋ
안가고 댜신 축하 해주고 축의금 좀 드립니다.
안 친한데 연락 하는 쪽도 참 희안하네... 철판깔고 그냥 축의금이나 내놔라 이건가...
친하면 가고 안친하면 안가죠
연락 하던 사이면 가고 아니면 안 가죠. 굳이?!
부조금 주고 말아요. 물론 돈도 나 돌려받겠다고 주는건 아니고요. 내마음이 편하겠다고 하는거고요.
근데 큰일 치뤄보니, 안받고 안주는게 속은 편하더구요.
다른 친구들한테는 연락도 안했었고,
아무래도 같은 동네다 보니 동기회 다닐때 친구들이 좀 왔는데,
"알면서도 "안한사람한테 부조 안해도 되는 편안함을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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