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들 두명이 군면제이면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확률 아닙니까?2013.01.29 PM 08:2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저 신검 받을 때 200명인가 받았는데 면제 한명도 없었어요.
대략 최소 200명중에 1명 면제라고 해도
두명이면 4만분의1인데 참 뻔뻔하네요
국민들이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나?
저같으면 국민들 두려워서 국무총리 시켜줘도 못 하겠네요.
당연한 사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 11 개
공익은 정말 잘나오는데 면제는...참 드물죠-_-;;
주변에 면제받은 친구나 지인보면 다 장애때문에 면제였는데
아들둘다 면제면...
참고로 면제는 바로 안됩니다.처음 신검 받는데서
재검뜨게 만든후 서울지방병무청에 보낸다음 거기서 다시 결정하죠.
사퇴는 둘째치고 진상조사는 안하나 ㅅㅂ
요즘은 그냥 범법을 저질러도 사퇴하면 그만임 ㅋㅋㅋ

사퇴하면 될꺼 아니냐!
군대 훈련소에서 들었는데 일반적으로 현역 공익이 98% 정도면 면제가 2%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고위층은 그런게 없죠.
차라리 공익을 가던지.
고위층은 반대겠죠
면제, 공익이 98% 현역이 2%ㅋㅋㅋㅋ
진짜 이정도로 될 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고위층은 잘도 빠져나가죠
제 친구가 발이 좀 기형?이라 좀만 걸어도 힘들어서 쩔뚝쩔뚝 거리는 친구한명있는데 이놈도 공익 갔습니다...면제 나올 줄 알았는데 그때 보고 아 면제가 진짜 안나오는구나 했는데 아들 두명이 다 면제라니 ㅋㅋㅋ
실제 정당한 면제사유로 면제받는 사람들은 신검장에 가서 면제받는게 아니라서
주위에 면제받은 사람이 몇명 되는데(가족부양,독자,질환등) 병무청에 따로 서류넣어서 면제받는거라 같이 신검받은 사람들은 모르죠
보충대에서 집에 간 사람은 본적 있어요...근데 아무도 부러워하지 않았음- -;;
  • 2013/01/29 PM 09:13
면제나 공익의 열의가 대단한 놈들은 차라리 안 오는게 나음.
못하겠다 빠지고 ㅈㄹ해대면 주변 전우가 힘들어요.

제 후임 중 한 명이 국토대장정도 했던 놈이였는데 철 알레르기 있다는 둥, 발목이 아프다는 둥 해서 빠지고 보직도 변경했음. 빽도 있는지 전화받고 행보관이 근무도 빼주고 그래서 포대원들이 엄청 까댔는데 정작 본인은 엄청 편하게 생활하니 사기도 저하되고 여러모로 모두 힘들었내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