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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두명이 군면제이면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확률 아닙니까?2013.01.29 PM 08:29
저 신검 받을 때 200명인가 받았는데 면제 한명도 없었어요.
대략 최소 200명중에 1명 면제라고 해도
두명이면 4만분의1인데 참 뻔뻔하네요
국민들이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나?
저같으면 국민들 두려워서 국무총리 시켜줘도 못 하겠네요.
당연한 사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 11 개
- 無念無想
- 2013/01/29 PM 08:39
공익은 정말 잘나오는데 면제는...참 드물죠-_-;;
주변에 면제받은 친구나 지인보면 다 장애때문에 면제였는데
아들둘다 면제면...
주변에 면제받은 친구나 지인보면 다 장애때문에 면제였는데
아들둘다 면제면...
- 기니피피
- 2013/01/29 PM 08:41
참고로 면제는 바로 안됩니다.처음 신검 받는데서
재검뜨게 만든후 서울지방병무청에 보낸다음 거기서 다시 결정하죠.
재검뜨게 만든후 서울지방병무청에 보낸다음 거기서 다시 결정하죠.
- 니뒤에스파이
- 2013/01/29 PM 08:45
사퇴는 둘째치고 진상조사는 안하나 ㅅㅂ
- 잊혀질사람
- 2013/01/29 PM 08:48
요즘은 그냥 범법을 저질러도 사퇴하면 그만임 ㅋㅋㅋ
사퇴하면 될꺼 아니냐!
사퇴하면 될꺼 아니냐!
- 無名者
- 2013/01/29 PM 08:50
군대 훈련소에서 들었는데 일반적으로 현역 공익이 98% 정도면 면제가 2%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고위층은 그런게 없죠.
하지만 우리나라 고위층은 그런게 없죠.
- Dragonㅡs
- 2013/01/29 PM 08:52
차라리 공익을 가던지.
- 보통 남자
- 2013/01/29 PM 08:53
고위층은 반대겠죠
면제, 공익이 98% 현역이 2%ㅋㅋㅋㅋ
진짜 이정도로 될 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고위층은 잘도 빠져나가죠
면제, 공익이 98% 현역이 2%ㅋㅋㅋㅋ
진짜 이정도로 될 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고위층은 잘도 빠져나가죠
- 묽은혜성
- 2013/01/29 PM 08:57
제 친구가 발이 좀 기형?이라 좀만 걸어도 힘들어서 쩔뚝쩔뚝 거리는 친구한명있는데 이놈도 공익 갔습니다...면제 나올 줄 알았는데 그때 보고 아 면제가 진짜 안나오는구나 했는데 아들 두명이 다 면제라니 ㅋㅋㅋ
- infrablue
- 2013/01/29 PM 08:57
실제 정당한 면제사유로 면제받는 사람들은 신검장에 가서 면제받는게 아니라서
주위에 면제받은 사람이 몇명 되는데(가족부양,독자,질환등) 병무청에 따로 서류넣어서 면제받는거라 같이 신검받은 사람들은 모르죠
보충대에서 집에 간 사람은 본적 있어요...근데 아무도 부러워하지 않았음- -;;
주위에 면제받은 사람이 몇명 되는데(가족부양,독자,질환등) 병무청에 따로 서류넣어서 면제받는거라 같이 신검받은 사람들은 모르죠
보충대에서 집에 간 사람은 본적 있어요...근데 아무도 부러워하지 않았음- -;;
- X
- 2013/01/29 PM 09:13
면제나 공익의 열의가 대단한 놈들은 차라리 안 오는게 나음.
못하겠다 빠지고 ㅈㄹ해대면 주변 전우가 힘들어요.
제 후임 중 한 명이 국토대장정도 했던 놈이였는데 철 알레르기 있다는 둥, 발목이 아프다는 둥 해서 빠지고 보직도 변경했음. 빽도 있는지 전화받고 행보관이 근무도 빼주고 그래서 포대원들이 엄청 까댔는데 정작 본인은 엄청 편하게 생활하니 사기도 저하되고 여러모로 모두 힘들었내요.
못하겠다 빠지고 ㅈㄹ해대면 주변 전우가 힘들어요.
제 후임 중 한 명이 국토대장정도 했던 놈이였는데 철 알레르기 있다는 둥, 발목이 아프다는 둥 해서 빠지고 보직도 변경했음. 빽도 있는지 전화받고 행보관이 근무도 빼주고 그래서 포대원들이 엄청 까댔는데 정작 본인은 엄청 편하게 생활하니 사기도 저하되고 여러모로 모두 힘들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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