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집이 세서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사람들의 착각

처음에는 사람들이 정정을 해줄려하지만 결국 자기 의견만 내세우고
남의 의견은 들을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는 걍 무슨 얘기를 하든
상대방은 논쟁을 벌이기도 귀찮고 대충 동의해주고 한귀로 듣고 흘림

그러다보면 이런 부류들은 자기 의견이 진리인줄 알며 남들도 다 동의
하는줄 착각하고 우월감을 가지게 되고 더욱더 자기 괴변을 펼침

하지만 실상은 사람들이 상대하기 귀찮아서 앞에서 듣는척만 해주는것이며
남들의 의견은 반영 안하고 자기만의 세계를 펼치게 때문에
대부분의 정보가 잘못된 정보가 되기 시작
결국 이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하든 다른 사람들은 안 믿게됨.

이런 부류의 인간들을 보면서 느끼는점은 혹시나 내가 높은 사람이
되었을 때 밑에 사람들이 내 의견을 앞에서 잘 따른다해서 내가 무조건 옳고
잘하고 있다는 아집에 빠지지 말아야겠다는 것!!!

[니콜의 무기]

고집이 센것이랑 주관이 뚜렷한 것이 종이한장 차이라서 그런게 힘듬

고집이 세지 않아지는 건 어렵지 않지만, 이러저리 휘둘리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서 즉, 유연한 사고를 갖고 있으면서 신념도 동시에 갖는 것이

힘들고, 사실 사람에 따라 기준이 달라서 힘든 것 같음

자기가 기준을 명백히하고 거기에 맞추러 하루하루 노력해야 겨우 될

수 있는 것 같아여

[불멸의루리]

맞는소릴 하는데 상대방이 인정을 못하고 더이상 논쟁하기 싫으니 피하는경우도 많아요..
고집이 세서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사람들을 전제로 두기전에 그 주장이 맞나 틀리냐를 최우선으로 전제를 둬야된다는.

[Demian]

보통 나이먹고 철좀 들면 저런 사람들하고 입배틀해봐야 좋을게 전혀 없다는걸 아니까 그냥 한귀로 듣고 립서비스 해주고 그냥 흘려버림 그런 다음엔 걍 입을 닫아버리지

[숨겨진함정카드]

걍 그러려니 넘어감. 근데 이용해 먹기도 쉬움.ㅋㅋㅋㅋ

[스카이워커82]

//숨겨진함정카드
오오 어떻해요?
저는 Demian님처럼 지금 행동하고 있는데 ㅋ

[-수호-]

글쓴님이 말하는 사람보다 팩트에 의거해서 주장을하거나 설명을해도 무작정
반대의견부터 내세우는 족속들이 더 싫어요. 또 그런사람들이 보면 또 지주장이나
소신이 뚜렸한것도 아닌사람들이 많음.

[울트라 보노보노]

걍 다른거 볼거 없이 일 잘하면서 고집 부리는 사람은 뭐라 안하겠는데
제대로 할 줄하는거 하나도 없으면서 고집만 센 사람은 제거 대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