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민국의 중.. 아니 개 씹 좇소기업에 대하여.txt (퍼온글)2015.01.07 PM 11:1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애미뒤진 좆소기업 구멍가게를 가지 마라, 차라리 대기업 생산직을 가라.~

좆소기업 구멍가게 가 봐야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급여는 짱개 배달보다 적거나 동급이다.
월화수목금금금 스트레스는 좆나게 받으면서 급여는 짱개배달만도 못하거나 비슷한 수준인데 이딴 데 다니면서 무슨 집을 사고 결혼을 한다는거냐?

정작 이 짱개배달만도 못한 급여 받는 직원이 아웃풋 잘 내서 회사가 잘 나간다고 해봐야 직원에게 잘 해줄까? 국물도 없다.

이딴 마인드 가진 새끼들이 운영하는 개씨발 구멍가게는 아웃풋 잘 내도 매년 연봉협상때마다 "회사가 어렵다", "다른 직원들과 형평성에 어긋난다"니 뭐니 개지랄 염병 떨면서 다 지가 처먹는다.
좆소기업 구멍가게에서 기술 배워서 좋은 곳으로 이직한다고 지껄이는 새끼들이 간혹 보이는데, 좆소기업 구멍가게는 배울것도 전혀 없으며 기술적으로도 열등하고 업무 프로세스가 막장인 곳이 대다수다.

개병신같은 구멍가게에 질려 나가버리면 개씹새끼들이 미쳐가지고 툭하면 "가르쳐놓으면 나가네", "뼈빠지게 교육 시켜놓으니까 나가네"와 같은 별 지랄 염병을 해 싸는데, 정작 가르친것도 좆도 없고 그냥 회사 업무 하는 것을 두고 교육이라고 생각하고, 정작 외부에서 직무 관련 교육을 들을 일이 있으면 무급으로 가야한다고 모가지에 핏대 세우는 십새끼들이 대다수다.

애초에 직원 교육을 회사의 존속 수단이나 성장의 기회로 보지 않고 그냥 하릴없이 돈 나가는 구석이라고만 판단하고, 지들이 업무 시켜온걸 교육이라고 지껄이며 가르쳐놨답시고 싼맛에 부려먹을 궁리나 하고 자빠졌으니 좆소기업 구멍가게에 오려는 새끼들이며 진득이 남아있는 새끼들이 없지.

굶어 뒤질거 같으면 그냥 노숙자 무료급식소에서 밥 타먹고 좆소기업은 가지 마라.
좆소기업 구멍가게따위 가봐야 니 명줄이 안남아난다.

여기 해당되는 좆소기업 구멍가게일수록 한가지만 하는게 아니라 본업, 영업, 잡 사무, 기타 사장 시다바리 짓거리 다 해서 전문성은 씹창나 뭐 하나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없게 되고, 어디로도 이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끽해야 비슷한 급의 구멍가게로의 옆그레이드만 무현반복 할 뿐이다.

만약 이딴 좆소기업에 들어갔다면, 설렁설렁 일해서 백수가 용돈 타는 셈 일하고 좆소기업 탈출 못하면 자살하겠다는 각오로 자기계발이나 회사 밖 같은 업계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가지는 것이 백 배 낫다.

몇 명 되지도 않는 좆소기업 구멍가게에서 소처럼 일 존나게 잘해봐야 밖으로 잘한단 소문도 안나고 사장놈에게 호구잡혀 시간, 열정, 건강, 미래를 빨아먹히고 팽당할 뿐이다.

좆소기업 구멍가게에서 좆뺑이 치며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곤 좆소기업 구멍가게는 절대로 가선 안된다는 깨달음 뿐이다.

[출처] 대한민국의 중.. 아니 개 씹 좇소기업에 대하여|작성자 신의오른팔

----------------------------------------------------------------------------------------------------

말을 좀 험하게 썼는데 이직 전 소기업 다녔던 사람으로써 공감가네요.
특히 회사 나갈때 사장이 키워줬더니 나간다고 배신자라고 개지랄 떨었던거 생각나네요.(이건 레알)
키워주기는 개뿔. 아무도 가르쳐주는 사람 없는데 일은 시키니까
혼자 공부하고 시행착오 겪으면서 이직 하나만 바라보고 참고 노력했으니 큰거지~
댓글 : 13 개
이전에 같이 일했던 팀장님이 영업이 개판친거 어느정도 무마해주고 하드캐리도 해줫는데 사측에서는 사내 정치의 일환으로 나는 모르쇠, 심지어 약속한것도 이행 안해서 결국 경영부와 싸우다가 빡치셔서 나가셧음.
  • TARS
  • 2015/01/07 PM 11:16
차라리 대기업 생산직이라...
대기업 생산직 가는거 힘들어요~
  • 2015/01/07 PM 11:21
첨에 몇줄 읽다가 글쓴게 하도 ㅄ같아서 읽다 말았음 ㅋㅋ 저도 중소기업 1년반 있었는데요

기업마다 물론 다르겠지만 규모가 작은데 피드백 잘안되고 경영미숙 이런거 때문에

좀 힘들었지만 사장님은 좋았음
대기업 생산직 가고 싶어도 못가는구만 ㅠ 누가 몰라서 안가나 ㅠ
중견기업 8년차 겨우 5천받는데
대기업은 2,3년차에 5천 받고 ㅠ
말이 거칠긴 하지만 좀 공감되기도 하네요.. 회사에서 이일저일 하다 진짜 제대로 할줄 아는게 없어요..
저것도 케바케지... 전 중소기업 연봉 1800짜리로 시작해서
많이 배우고 이직했음. 직원들도 능력 있고 좋은 사람들이었고
사장이 직원들을 소모품으로 생각하긴 했지만
뭐 일하고 월급 제때 주면 그걸로 족했기 때문에 불만은 없었어요.
무현 반복 이지랄하는 거 보니 원글 작성자가 일베충인 거 같은데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으로 개처럼 일해야지 어디 빨갱이처럼 불평불만...
대기업 생산직도 엄청난 스펙이더군요..으휴 ㅠㅠ
.


끽해야 비슷한 급의 구멍가게로의 옆그레이드만 "무현"반복 할 뿐이다.



????? 뭐죠 이건?


- 아 퍼오신거니깐 그러려니함. 아무튼 글쓴이 일베충이네요.
중소기업도 인원수가 꼭 80이상인곳을 가야함...
어느정도는 공감....전 그래도 중소기업에 있을떄 운이 좋은편이어서서 세미나도 다니고 기술교육도 다니고 했음..ㅋ 위에 차장님이 막 보내주셨음...
베충이니?
친구가 중소기업 다니는데 저 말이 다 맞더이다...

사장들 마인드가 구멍가게 마인드라 당장 현금이 나와야하고

1명 뽑아서 2명분의일 시키고 그것도 모잘라 주말에도 무료봉사

시키려고 하고 대기업은 중소기업 등쳐먹고 중소기업은 국민들 등쳐먹고

예전 마누라 다니던 회사가 사무직 2명에 현장직 10명 안되는 작은 회사였는데
사무직 한명은 마누라였고 한명은 그 회사 부장이자 사장 사촌

10년 넘게 그 회사 일한 부장은 사장 사촌인데도 월급은 200 조금 넘고
그렇다고 회사가 돈을 못 버냐..
사장이랑 마누라가 쓰는 돈만 1년에 3억 정도에 아들 딸 용돈이 300 정도 나갔다는데
직원 월급을 그것도 자기 사촌 월급을 그따구로 줌

현재는 마누라 그만 두고는 새 직원도 안 구하고 부장이 경리일 까지 다 하고 있어서
지금도 그 회사에서 한번씩 업무 때문에 전화오고 있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