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회사에서 혼자 법무 업무를 맡고 있는데2015.04.06 PM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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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힘든게 상사들 설득시키는게 가끔 너무 힘들때가 있어요.
상사가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 라고 할때가 있는데
가끔 법이 일반인 상식이랑 완전 다르게 놀때도 있어서 ㅡ,.ㅡ

전공자인 내가 봐도 가끔 응???? 이러는데
비전공자가 보기엔 오죽하겠냐만...
그러니 좀 만들때 잘 만들어주세요.
윗분님들아 ㅠ

댓글 : 5 개
  • Pax
  • 2015/04/06 PM 10:23
뭐... 판례앞에 장사없지 않을까요.
판례를 들어주면 실제로 나온 판결이라는데 이해 안간다고 상사분이 어쩔 수 있는것도 아닐테니
대학 다닐땐 다수설, 소수설, 절충설 이랬는데
실무는 판례가 킹왕짱이죠.
학설은 졸업하고 나서 쳐다도 안 봅니다.
근데 가끔 판례도 보다가 응????
이러고 두세번씩 읽을때가 있어요 ㅎㅎ
허허.. 법무팀이면 대단하시네요.. 변호사 자격증 ㄷㄷㄷㄷㄷㄷ
아니요. 대기업 핫바리 계열사 법무 담당자입니다.
변호사 될만큼 공부 꾸준히 하기엔 엉덩이가 너무 가벼워서 ㅠ
으으... 저는 이번주안에 법원가서 형사배상명령 알아보러 가야하는데 ㅠㅠ
법률구조공단가서 조언도 들어야하구.. 재판중이라니 2심끝나기전에 언능 신청해야할텐데 앞이 깜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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