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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폴 핀인순2016.01.06 AM 03:22
플1 시절, 철권3로 처음 콘솔게임 이란걸 접해본 여자는 무척 재밌어 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힘들어했다.
패드 컨트롤이 익숙치 않아서 온몸으로 게임을 하는통에 실제 플레이어가 패드샷으로 데미지를 입어 부상자가
속출했기 때문.
그렇게 콘솔계에 입문한 그녀는, 게임하다 패드잡고 잠이드는 경지에 도달하게 되었고,
그녀의 현피력과 폐인력에 반해, 이 여자와 함께라면 칠순잔치때도 게임을 할 수 있겠구나 싶어
대전신청 및 결혼에 까지 이르렀다.
현실은, 콘솔 게임은 개뿔 그 게임(?)도 잘 못하고 있는 실정이랄까......
댓글 : 1 개
- 에키드나
- 2016/01/06 AM 05:26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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