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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스치듯 안녕2011.11.20 PM 04:50
기차를 타고 내려오다 문득, 이 노래가 제목 그대로 스치듯 떠올랐다.
3시간 남짓한 지겨운 길을 책 한 권 펼치고 이 노래를 계속 흥얼거리며 왔다.
옆자리의 할아버지는 3시간 동안 쿨쿨 자서 노래를 흥얼거려도 별로 눈치가 안 보였다.
댓글 : 2 개
- keep_Going
- 2012/03/18 AM 12:03
영화 [파이란]보면서 왜 그리 눈물이 나던지...ㅠㅠ
- I요한I
- 2012/03/18 AM 12:07
강제 부둣가 오열씬에서 나도 같이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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