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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Seaside Train // Pudding2012.10.27 AM 01:39
자유롭게.
목적지 없이
그냥 떠나보고 싶다.
그 시간에 가는 아무 곳이나 표를 끊어
그냥 열차에 몸을 맡기고
창가를 바라보다
책을 한 권 읽고
열차에서 파는 과자도 먹고
잠이 오면 자다가
내릴 시간이 다 되었을 때의 설렘을 느끼고 싶다.
댓글 : 2 개
- 밥딜런은신이다
- 2012/10/27 AM 02:19
하 기분좋게 여행가고싶은 음악이군요. ㅎ
- 次元大介
- 2012/10/27 PM 10:38
밥딜런은신이다 // 기차에 앉아서 이거 듣고 있으면 기분이 참...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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