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음란마귀가 씌였구나!2013.03.15 AM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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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컴터 앞에 앉아있는데
동생이 작고 예쁜 가지를 들고 와서는
'오빠야 이거 이쁘제 엄마가 갖고 놀랬어'
이러기에
나도 모르게
동생 얼굴도 안 쳐다보고
'음란마귀가 씌였구나 너'
이랬다가
이 일기를 쓰기 전까지
동생에게 두들겨 맞았다.
댓글 : 9 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분이 생각날때마다 때릴듯..
부레이스테이 // 방금 물 뜨러 갔다가 또 맞았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결혼해↕ // 댓글본다고 이 글 다시 클릭했다가 동생이 보고 또 때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이 간다 ㅋㅋㅋㅋ
악사당연의 // 집에 와서 걍 거슬린다고 또맞음 ㅠㅠ

피곤한 지키라 // 어허 자매여 상상이라니 그 무슨!
아놔 ㅋㅋㅋㅋㅋㅋㅋ
Korean topguys // 지금은 동생이 자고 있어서 안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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