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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인덕과 인복2013.04.20 PM 10:27
'인덕이 있다'는 말과
'인복이 있다'는 말은
비슷한 의미지만
그 차이는 크다.
인덕이 있는 사람이란 말을 듣게 되면
스스로에게도 굉장한 기쁨이겠지만
인복이 있다는 말을 자주 들으면
자신의 인격에 대한 의심을 한 번쯤은 해야할 것이다.
과연 우리는
인덕이 있는 사람일까?
인복이 있는 사람일까?
댓글 : 4 개
- 날아라야옹아
- 2013/04/20 PM 10:43
사회 생활하다보면, 인복 있는 사장들이 참 많은데
인덕이 없어서 그 인복을 걷어 차내는 사람들이 참 많죠.
저도 그래서 이직 결정 ~_~;
인덕이 없어서 그 인복을 걷어 차내는 사람들이 참 많죠.
저도 그래서 이직 결정 ~_~;
- 次元大介
- 2013/04/20 PM 10:52
날아라야옹아 // 참 재밌는 일이죠. 그런 인간들에게도 열심히 해주는 착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 그리고 불공평한 일이기도 하죠.
그렇게 느끼셨다면 참 잘 결심하신겁니다.
그렇게 느끼셨다면 참 잘 결심하신겁니다.
- 소리의각
- 2013/04/21 AM 09:27
인덕과 인복의 차이는 능동적이냐, 수동적이냐인건가요?
인덕은 능동적, 자기가 사람들을 끌어오는거고
인복은 자기와는 관계없이 우연히 사람들을 잘 만다는뜻인거겠죠? ㅎ
인덕은 능동적, 자기가 사람들을 끌어오는거고
인복은 자기와는 관계없이 우연히 사람들을 잘 만다는뜻인거겠죠? ㅎ
- 次元大介
- 2013/04/21 PM 10:12
소리의각 // ㅎㅎㅎ뭐 제가 하고싶던 이야기랑 거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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