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립커피] 빌어먹을 꼬꼬마쉐끼를 확!!!!2010.09.25 AM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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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말해두지만 전 3세 이상~14이하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친척애들도 싫어할 정도로.



새벽2시까지 데드라이징2하다가 영화보고 아프리카보면서 맥주 마시고 새벽6시 다되서

잠이 들었는데요.



아하~~ 집이 아파트4층밖에 안되서 그럴까요?


진짜 한 10살 된 어린놈들이 소리를 거의 20분간 질러대는데 ㅠㅜ

골이 땡기내요.


이게 평일에는 그나마 학교가고 학원댕기니까 애들이 덜 시끄러운데

주말에는 아주..... 부모가 옆에 있어도 그러니... 참 남에 자식한테 뭐라고 할수도 없는거고


겨울이면 창문이라도 다 닫아버릴텐데 죽겠내요
댓글 : 12 개
저희동내는 어린애들보다 오히려 이 빌어먹을 성인들이

더 쥐랄을 했싸서 뭐만하면 커플싸움 근처가 다 빌라라서 ㅡㅡ;;

아오 열받아죽겠음... 새벽2시만 되면 싸우니원...
전 어렸을때 저도 그랬으려니 싶은게 웃음만 나오던데.
ㄴ딴때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잠자다가 그런것 땜에 깨면 엄청짜증나는 스타일이라서 ㅋㅋ
예전에 살던집 윗층에 애들 두명에 개까지 있어서 시도때도 없이 쿵쾅쿵쾅 멍멍 깨갱....아니 집안에서 조깅하고 산책시키나...
낮이고 밤이고 싸우는소리 개소리 우는소리때매 윗층가서 항의해도 한창크는 애들이니 그럴수도 있지라고 둘르고...
  • 2010/09/25 AM 11:59
전 애들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소리지르는걸 싫어해서... 근데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야죠.. 저도 어렸을땐 저랬을텐데..
ㄴ 층간 소음 법정문제까지 간 적 있을걸요?
일단 계속 시끄러우면 경찰 부르시고 안고쳐지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재정신청을 하거나 법원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세요.
http://mojjustice.blog.me/150083768092 여기 참고해보세요.
민사 하면 오래 걸릴테니 담배연기로 복수하시는건 어떤가요ㅋ?
저희 아파트는 싸구려 아파튼데도 소음차단 하나는 진짜 최고...!
저랑 비슷하시군요...

진짜 애들 개념없이 시끄럽게 구는거 (특히 잘때) 진짜 미침.

더 미치는건 애미들이 그러든말든 걍 놔두는거.
단독주택이 최고임.
딴 때는 그런가보다 해도 잘때는 역시...
저 나이쯤에 일발성으로 소리치는건 이해한다치고
20분 동안 고래고래 소리치는건 어른들이 교육을 안시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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