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커피] 김범수? 풉~.jpg

겨우 하나?















나의 타겟은 전연령층이다

[아그네스발차]

젊은남자 하나에 다 아줌마 같은디 ㅋ

[궁상킹전군]

근데 왜 다들 우는거지... 그게 그렇게 감동적인 무대였나

[페놀프탈레인]

와 김범수 짤에 나오는 여자 이쁘다

[BoomBoomPowww]

현장에서 직접봤다면 나도울었을거같음...티비보면서 울컥했었는데..

[크로슬디]

TV에서 보니깐 그렇게 크게 감동을 느끼지 못하는거죠 현장에서 봤으면
눈물까진 아니더라도 느낀게 많았을것 같은데요 ㅋㅋ

[수지짜응]

개인차인듯..

저에겐 우와 하고 입은 쩍 벌어졌지만 감동은 크게 없었네요;;

[鮎川 まどか]

공연같은데 한번이라도 갔다온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왜 우는지 알죠..

레알 공연장에 직접 가서 온몸으로 체감하고 리얼사운드로 듣는것과
2D화면에서 나오는 TV에서 보는것과는 정말 감동이 차원이 다릅니다

벼룩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차이

[네루네코]

전 티비로 보는데도 울컥했습니다...

[해치지않아염]

임재범 목소리도 슬프지만, 본인이 울면서 부르니까, 가족사가 겹치면서 눈시울이 뜨거워 지던데요...

[Night아벤타도르]

난 눈물이 고였음. 나가수보면서 딱 눈물 맺혔는데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랑 임재범의 여러분...

[화화화]

점점 나이먹고 사회생활하면서 이런저런일에 바빠서 친구란 존재는 희미해지고 함께 웃고 울면서 이야기 나눌 존재가 없어지면 알수있는거임..애들은 아직 공감못함...

[ANTI-JESUS]

가서 느끼는 그 감동 진짜달라요.
집이랑 다르게 사운드 개 빵빵하고 그 진동이라고 해야하나? 베이스 펑펑터지는게 심장 맛사지 하는 기분나는데 그것들이 어우러져서 체감효과 장난 아님.

근데 임재범은 아무리 봐도 군중심리가 작용했음.
몇명은 애초부터 임재범의 가슴을 울리는 노래라는걸 머리속에 각인 시키고 듣는 상태이기에 쉽게 울게 되고 한명 울면 따라서 울고.....
다 좋았지만 임재범 파트만 제일 별로였음...

[소화잘되는 고기]

노래를 듣고있으면 그 살아온 인생과 슬픔이 전해져오더라구요

[부루수 웨윈]

전혀 모르는 노래였고 임재범을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였으나,
정말 울컥하는 무대였음.ㅋ
예전에는 임재범이 저렇게 극찬 받을만한 사람인가 생각했는데...
생각이 많이 바뀐 무대엿음매..ㅋㅋ

[Judgement Cut]

TV 랑 실제 공연장에서 듣는 체감은 100% 차이 나지요.

[[로베르토 바죠]]

가수들 목소리 목소리하는데 그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님. 진짜 목소리에 어떤 힘이 있는 가수들은 현장에서 들으면 가슴을 후벼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