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립커피] 나와 너님들의 술버릇.txt2011.08.17 PM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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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술버릇을 가지고 계세요??>


    1. 말수가 많아 지는 술버릇
    2. 엉엉 우는 술버릇
    3. 행동이 과해지는 술버릇 (돌아다니거나 액션이 커지는 사람)


    4. 시비걸고 싸우는 술버릇
    5. 취하면 그냥 자는 술버릇
    6. 노래 부르는 술버릇
    7. 별 변화 없는 술버릇 (술이 취하지 않는 사람)


    8. 스킨쉽이 많아 지는 술버릇
    9. 의기소침해지는 술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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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말수가 많아지는 술버릇
    일상의 인간관계나 일, 공부 등에 압박을 느끼고 있는 사람입니다.


    평소에는 예의가 바른편이고 모범생 같은 성격이나 실은 틀에 얽매이지 않은 사람으로 변하고 싶어 할지도 모릅니다.



    2, 엉엉 우는 술버릇
    정열적인 사람입니다.


    항상 노력하는데도 괴리되어 있는 듯한 불안과 불만이 가득차 있을 가능성도 있으며


    성적 욕구가 강해질 때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쾌락을 추구하고 있은 소망이 있는 사람입니다.



    3, 행동이 과해지는 술버릇 (돌아다니거나 액션이 커지는 사람)


    반항심이 많고 욕구불만이 많은 사람으로 친구나 상사, 선배에 대해 불만을 지니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거는 매사에 확실히 주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4, 시비걸고 싸우는 술버릇
    열정적인 행동파. 끈기가 강하고 터프한 사람입니다.난폭해져도 스스로는 의식이 없어 사과하는 경우도 드물며 냉정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구가 감춰있는 사람입니다.



    5, 취하면 그냥 자는 술버릇
    내향적인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는 성향입니다.


    주변에 반항하는 일은 결코 없고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주장하지 않습니다.


    의지가 강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입니다.



    6, 노래 부르는 술버릇
    소문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도전정신도 왕성하고 신뢰받는 타입의 사람입니다.


    공과사구분이 확실해 생각하는 경향이지만 인간관계를 넓히고 싶어하는 소망이 담겨있는 사람입니다.



    7, 별 변화없는 술버릇 (술이 취하지 않는 사람)


    술을 마셔도 평소와 다르지 않고 술이 잘 취하지 않는 사람은 과거에 술로 인해 크게 데어본 사람일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자신의 결점을 필요이상으로 경계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많이 보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아무 걱정 없이 술에 만취되도록 마셔버리는 사람이 되고 싶어하기도 합니다.



    8, 스킨쉽이 많아 지는 술버릇
    성적인 욕구불만 또는 일이 잘 되지 않을때 강한 압력을 느끼게 되면 이러한 버릇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현재 상태에서 탈출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진 것으로 전업을 하고 싶어 할 수도 있는 사람입니다.



    9, 의기소침해지는 술버릇
    언제나 활발하고 활동적인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술만 마시면 의기소침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생각한대로 일을 추진하고 있는 듯이 보여도 마음속으로는 불만이 가득차 있는 사람입니다. 생활을 온통 바꾸고 싶은 소망을 지니고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난 개졸려서 자야됨...


  • 댓글 : 26 개
    스킨쉽이 많아지는 술버릇 가진 여자가 술 마실 때 옆에 있고 싶다...
    1,3,4가 랜덤으로 일어난다고 함....;;;;
    조금 취하면 1번.. 좀 더 취하면 5번..
    7번인데

    술로 크게 데여본적은 없지만

    무의식적으로도 내 결함을 술로인해 나오게 될까봐 경계하는 것을 있는거

    같네요...하지만 죽마고우인 내친구앞에서는 그런거 없ㅋ어ㅋ
    7번이다가 5번인 사람은 어쩌라는 거임?
    9번... 으앙 ㅠㅠ
    20대초에는 7번 지금은 5번 내일힘들어..ㅠ_ㅠ
    1번..
    친구들 말이 제가 3번을 넘어서 개가 된다고 하길래
    그 이후로 술은 거의 안마시게 됐습니다(...)
    5번인데 취하면 막 지혼자 웃다가 그냥 잔대요.
    개진상은 다좋은말이네 ㅋㅋㅋㅋ

    술을 입에 대지 않은지도 어언 4년이 다되어가네요...

    그전엔 진짜 심각할 정도로 마셔댔는데 대부분 남얘기 맞장구 쳐주다가 집에와서 자는게 다였지요.
    난 9번 ㅜㅜ
    1,5
    7번....... 데인적 없음... 아버지가 술이 매우 센걸로 봐서는 유전인듯함.

    장점이자 단점은 우리과 사람들 동기건 선배건 후배건 술먹고 개진상된거 다 기억하고 있음ㅋ 유일하게 먹정한 사람으로서 뒷처리해줘야하는게 단점, 하지만 나중에 그걸로 놀려먹는 재미가 솔솔하다능ㅋ
    전 7번. 근데 친구 놈들은 나보다 더 잘마시네요.
    끙...저는 말수가 많아지면서 노래부르다가 의기소침해져서 자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lunatic_7/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뒷처리 전담하고 있죠. 한번은 하도 많이 토해놔서 가게청소까지 해주고 온적있네요.ㅠ
    술먹으면 항상 좋은데 가는 술버릇
    7번요. 크게 데어봤죠... 친구들하고 술마시면서 전 여자친구 이야기 친구가 꺼내서 흥분해서 소주나발불고 친구패고 길가는 사람 시비붙여서 경찰왔는데 경찰패고 다음날 일어나보니 구치소...ㅠㅠ 병원비 물고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음부턴 정신력으로 항상 술을 마십니다ㅠㅠ 여러분 술 조심하세요 사람이 술을 마셔야지 술이 사람을 마셔서는 안됩니다. 참고로 아버지께서 하x트맥주 이사십니다... 어렷을때부터 술을 가까이에서 접해서 술에 약한놈은 아닙니다...
    전 취하면 말이 많아지는데 문제는 한말을 또 하는거에요

    분명히 내가 무슨 말을 하고있는지 알고있는데도 했던말을 또 하게 되더라구요

    아 내가 취했구나 했던 말을 또하네 하고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대화하다보면 했던말을 또하고 또하게되요

    했던말을 또하면 좀 우스워보이고 듣는사람도 짜증나겠죠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도 취하면 했던말을 또하게되네요

    그건 그렇고요, 제가 술버릇이 했던말 또하는거라고 얘기했었나요?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번으로 발동 걸리고
    이어서 1번 처럼 말 많아졌다가 지쳐서
    5번으로 감 ㅋㅋㅋ

    그러면 친구들이 재미있던 자식이 말없어진다고 깨움. ㅋㅋㅋ
    666666666666666666
    1번인데..............3.8도 조금있지만....

    레알 정확하다....


    1번 답이 100%야....
    1번 답보고 깜짝 놀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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