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립커피] 왜 남의 애 기를 죽여요!!!.jpg2012.06.28 PM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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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7 개
  • CORA
  • 2012/06/28 PM 07:33
어...음...
그날 밤 초딩들은 부모님께 포풍 싸대기를 쳐 맞으며 가정교육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버지 : 너에게 평생 쓸 돈이 일시불로 나갔구나. 그러니 이제 독립하도록 하여라.
싹싹 빌어도 모자랄 판국에 너무한 거 아니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 너에게 평생 쓸 돈이 일시불로 나갔구나. 그러니 이제 독립하도록 하여라.(2)

야 이거 괜찮다... 이렇게 독립시키면 되겠구만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제대로 깨달았겠네 저 부모들...
통쾌하네
중고차값이 집한채 값인줄 몰랐겠지 ㅋㅋ
  • an21
  • 2012/06/28 PM 07:38
빌어도모자랄판에 너무한거 아니냐니...
부모 : 하하하 막내야 한건했구나?
가정교육의 중요성
아파트가 No예다음인가 보네
아버지 : 대학가지말구 기술배워라 아들아
  • CORA
  • 2012/06/28 PM 07:47
이게 왜 통쾌한가요? 저 애새끼들 부모 심정 생각하면...
자기 자식 내쫓지만 않으면 다행이겠네.
차 주인 입장에서 봐도 애새끼 부모 입장에서 봐도 전혀 안 통쾌한데.
부모가 자식 잘못키웠으니 무조건 죄송하다고 말해야 정상이라고 봅니다만..;
CORA// 제차 위에서 뛰어논 애들 아직 못잡은 입장으로서 통쾌합니다. 애들이 어려서 덴트없다는걸로 위안삼고 있네요. 비싼차는 아니지만 1년 안됐는데..;;
일반 자동차에도 저런 미친짓은 안하는데...
저거 너무한거 아니냐고 따진 인간은 뭘 좀 모르네요. 4천씩 나눠서 내놓으라고 한것도 사실 굉장한 배려인데...수틀리면 그냥 딱 한명 찝어서 그냥 1억6천 받아내도 상관없죠. 그 1억6천 낸 사람이 나머지 가해자들에게 4천씩 알아서 뜯어내라고 하고.
CORA/꼬우면 님자식이 마이바흐 6억짜리차 폐차만들면
못낸다고 하시던가요 ㅋㅋ
애새끼 그렇게 키운 부모 책임이죠.

전 통쾌한데요?

마트나 공공장소에서 개념없는 애들 보면 진짜 때려 버리고 싶던데....
애들을 보면 그 부모를 알 수 있다고.. 부모라는 사람들도 별로 불쌍해 보이진 않음...
  • CORA
  • 2012/06/28 PM 08:03
삼성의정석/제 말에서 어디를 어떻게 읽으면 그런 소리가 나와요?
'차 주인 입장에서 봐도 애새끼 부모 입장에서 봐도 전혀 안 통쾌한데.'
↑이게 중심 내용인데. 여기 어디에 못낸다고 라는 말이 있는지? ㅋㅋ
진심 가정교육만 똑바로 시켜도
비싼차던 싸구려차던 남의 차에 저 지랄 할 생각은 꿈에도 못함..

아니 불도 안 났는데 소화기로 지랄을 한다는 거 자체가 이미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갔다고 볼 수 있죠ㅋㅋ아무리 초딩이라도 저런짓은 안해요 가정교육이란 걸 받았다면

얼마나 애를 막 키웠으면 씨발 남의 차에 저 지랄을 하고 자빠졌겠음?

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람보르기니에 저지랄을 했으니 가격 때문에라도 손이 발이되도록 싹싹 빌어야 할텐데 너무한 거 아니냐니 ㅋㅋㅋ 딱 봐도 부모부터 개념이 없네요 ㅋㅋㅋㅋ
애들이 중고딩도 아니고 초딩들인데..

잘못한건 맞지만.. 다들 어릴때 잘못이나 실수 한번 안해본 분들만 모였나;

반응이 참.. 씁쓸하네요
CORA/저부모의 태도가 한참 잘못되있기 때문에 그렇지요...
이해를 못하시는건가?????
  • 141
  • 2012/06/28 PM 08:06
매정들 하시넹;; 부모님들만 불쌍하다!!
  • CORA
  • 2012/06/28 PM 08:07
제가 언제 저 부모가 잘했다고 했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통쾌하다'는 아닌데요...
다들 어릴때 잘못이나 실수는 한적은 있겠죠.
하지만 저렇게 못되먹은 잘못이나 실수까진 하진 않죠.
그리고 부모가 "돈도 많아 보이는데 너무한거 아니냐?"라고 잘못 싹싹 빌어도
모자랄 판에 저런 태도로 나왔으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차주인도 나름 배려해서 차 수리비만 요구한걸로 보이는데 말이죠.
통쾌하다고 안하면 역적되는겁니까? 저도 아무리봐도 통쾌하진 않네요. 입맛이 씁니다...
기본적으로 애들을 저렇게 방치하고 남의 차위에 오줌누고 장난치는 아이들은

귀엽네 수준을 넘어선 행동임 거기다 금전적인 차량손해랑 차주인은 스트레스 장난 아닐거고..
만약 람보르기니가 아니고 마티즈나 모닝 같은 경차를 저렇게 했다면 저 부모들은 더 ㅈㄹ 했을걸요?
'그깟 경차 얼마나 한다고 더러워서 물어준다 물어줘'이럴테지
근데 부모로서도 애들 제대로 키우고싶은데 잘 안되는 경우도있을거임
알아서 심신이 잘 자라는 애들도 있는데
애들이 삐딱선 한번 타면 바로잡기도 힘든데다가 요즘은 때려서 키울라 하면
주변에서 신고들어오고, 또 학교에서도 못때리고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그런것만봐도 전문가 손에도 벅찬 애들도 나오는데
일반 부모들이 1:1로 전문가 붙여서 양육하는것도 아니고 한계가 있긴 함...

애들은 적당히 때려서 키워야 하는거 같음
애가 실수할수 있는데 저런 대형사고를 못막는거는 부모책임이 맞음.

애들이 뭐가 잘한짓이고 잘못한짓인줄 구분을 잘 못한다고 하더라도 애가 잘못했을때 부모가 꼬박꼬박 확실하게 혼을 내줬으면
적어도 "아 이런짓 하면 엄마한테 혼나겠다" 이런 마음을 가지게 하는게 가정교육의 최소한임. 적어도 이런 생각은 유딩때 확립되는게 우리 시절의 정상이었지.
그러니까 저거는 통쾌한게 맞다. 하도 제자식 귀하다고 막기른거니까.
근데 이게 제목이랑 무슨 상관이죠
저딴 애새끼들 입장을 왜 생각해줘야하지;
애 기를 죽인게 아니라 애기의 미래를 죽임
가정교육을 개판으로 받았으면 그에 상응하는 취급을 해줘야죠
차주분 너무 착함. 카본이라 루프 내려앉으믄 덴트가 안됨. 통으로 갈아야 할테고 국내에선 작업 안될테고 보내고 받는비용과 그기간내에 렌트비, 수리비 다 하면 차값 받아내고 차도 내꺼 할 수 있는데;;
  • saifa
  • 2012/07/21 PM 12:21
통쾌하다는게 이렇게 개념없는 요새 애들이나 부모들에게 경종을 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것에서 이해되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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