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립커피] 진심으로 새벽에 빡치기2010.09.02 AM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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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술빨고 자고 있는데 6시쯤 됬나...

누가 내방에 노크를 자꾸 하는거임.... 어머니인줄 알고 계속

"왜요?~~~" 답변이 없음.....


알고보니 바람이 불어서 문이 덜컹덜컹..



아오 신경쓰여서 잠도 못자고!!!





출근할때는 우산이 공중으로 날라갈것같갔음.


그냥우산접고 쿨하게 비맞고 출근하긔!
댓글 : 5 개
ㄷㄷ 저도 그랫는데 전 귀신인줄 ㅋㅋ
  • S.A.C
  • 2010/09/02 AM 10:53
밤에 바람 좀 불더니만 아침에 일어나보니 해가 쨍쨍 더워죽겠음.
"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새벽 4시에 창문에 퍽 소리가 나길래 봤더니 사람 손이 창문을 때리고 있었음. 순간 너무 놀래서 다시 쳐다봤더니 잎사귀 달린 나뭇가지...근데 저희 집 10층인데...나뭇가지가 여기까지 날아왔다는게 신기할 따름..
ㄴ돋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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