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의 잡담.] 핑크 아일랜드 콘서트 갔다 온 후기2015.08.26 AM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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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 11시에 일 끝나고 바로 내 차 타고 친구랑 같이 출발!

종합운동장까지 2시간 걸림 꽤 막혔음

어찌어찌 해서 1시에 도착. 해가 짱짱 내리찜 DM에 사람 많음 태양을 피하고 싶었으나 마음대로 안됨

그렇게 가지고 싶었던 보조배터리 눈 앞에서 SOLD OUT, 눈물을 머금고 보틀, L-휠러?, 야광봉 3개 삼

아직도 보조배터리 생각남 ㅂㄷㅂㄷ

출출해서 1층 KFC감 에어컨 틀었는데 문을 활짝 열어놓음 ㅂㄷㅂㄷ

포장해서 내 차에 얼른타서 에어컨 틀면서 먹음 시원하고 배가 불러서 잠 올뻔 했지만

4시에 줄을 서야한다는 친구말에 슬슬 감.

243번이라 줄이 여러갈래로 나뉘어짐 스탠드석 조쿠요.

6시에 콘서트장 입장, 준비시간이 좀 있어서 서서 기다리다가 체력보충을 위해 앉음

6시30분정도 시작함. 익룡 소리가 엄청 들림... 걸그룹 처음 봐서 흥분함 하악하악

콘서트 도중 윤보미님이랑 눈이 마주침 손 인사함 윤보미님이 날 보셨어!!!!!

시간 금방 감 ㅅㅂ.. 목 말라 죽을뻔 함 길가에 물을 팜 창렬가격 젠장할!

인천으로 오는 길은 막히지 않아서 금방 옴 집에와서 잠. 끝!
댓글 : 1 개
ㅋㅋㅋ 배터리가 의외로 인기가많았죠 하지만 가격대비 용량이 ㅂㄷㅂㄷ...
야광봉은 급조라 일콘때 환불해주고 무료나눔 ㄷㄷ; 토요일에비해 퀄 급하락 하긴햇지만요.. 정말 기다리는시간은 길었는대 항상 콘은 너무빨리끝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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