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의 잡담.] 무슨 전문 더빙도 아니고2015.09.30 AM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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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봅시다

너무 기대하고 보면 실망감이 큰 법...

비긴어게인 못했다고 극딜하지 말고요

간만에 더빙영화 봐서 좋았는데....ㅠ

그리고 나는 쉬는 날 데햇
댓글 : 13 개
글쎄요. 연기에 대해 평가를 하는 건 맞다고 봅니다. 제대로 방송을 타고 나온다면 평가는 제대로 해야죠. 다만 도전 자체를 가지고 비난을 하는 건 분명 어리석음이고.
저도 너무 큰 기대는 너무 큰 실망을...ㅎㅎ 그냥 저정도면 준수한것 같은데요..ㅎㅎ
그냥 무한도전의 연장선 정도로 보면 될거 같은데 ㅋㅋ
보통 8시 30분에 영화 편성하던데 이건 11시 넘어서 하는데다가
내일 일있는 사람들 많을테고 보고 있다는건 챙겨본다는건데 무도라고 생각하는게 좋을듯 ㅋㅋ
개인적으로는 비긴어게인이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딱히 성우 연기에 휘둘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영화의 노래가 좋아서 그 자체로는 즐기기에는 좋은 영화라서 그냥 즐겨도 좋아요
연기보다는 목소리들을때마다 그멤버 얼굴이 떠올라서 몰입이 안되네요...
결국 채널돌렷...
뭐 이런사람있으면 저런사람있는거죠
저는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기준이 다른군요 ㅋㅋㅋ
더빙영화는 무도이벤트 아니더라도 명절이면 꾸준히 합니다.
외화시리즈도 그렇구요.
그냥 평소에 관심없다가 무도덕분에 사람들이 많은사람들이 본거죠.
더빙영화 캐병신에서 어제 아메리칸셰프 하나 한거같고 엠빙신은 애당초 더빙 생각없엇는데 무도땜에 한거고 스방새는 한게 없는거 같고...
이제 안해요....
이걸로 시청률이 나오면 연예인 캐스팅이 더 늘어나는 역효과가 나올지도?
당연히 전문 성우들에 비하면 떨어질 수 밖에요
당연한걸 지적하니 참 무의미하게 느껴지죠
그렇다고 뭐 심야식당 처럼 개판 5분전 연기를 했느냐?
그건 아니라는거죠
전문 성우가 아닌거 치고는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정준하는 잘하네요. 뭐..그래도 솔직히 선택하라면 당연히 원어판을 추천하겠지만요.

평가는 상관없지만 못했으니 비난받아야한다는 사람들이 몇몇보이네요..

목소리로 알려진사람과 얼굴로 알려진사람은 분명 뇌에서 받아들이는 차이가 크겠죠.
정준하는 그걸가만하고도 상당히 잘한다는걸 느꼈습니다. 랄프때도 수준급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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