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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 잡담.] 문신에 대해서..2016.03.17 PM 07:04
저도 문신하기 전에는 진짜 싫어했는데..
막상 문신하고 나니까 이해가 갑니다..
처음엔 뉴스쿨에 팔만 했는데 너무 허전해서
이레즈미로 왼쪽 긴팔문신을 했습니다..
아직 완성단계는 아니지만 거의 마무리 되가고 있습죠..
아직까지는 우리나라는 문신에 대해 싫어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거진 조폭들이 하고 다니는 문신이라고 생각하는분들이 많으셔서
문신을 하면 선입견을 가지고 대하시는분들이 많으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지만요... 하하 한달만 더 받으면 완성입니다..
댓글 : 1 개
- Minicoopung
- 2016/03/17 PM 07:12
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너무 자극적인 문신은 싫어합니다. 사람들이...
캐나다에서 일할 때, 반팔 사이로 살짝 살짝 보이는 정도의 팔 전체를 뒤덥는 그런건 아니고 팔뚝 같은데다가 하는 정도는 개인의 개성 정도로 받아들여지지만, 외국 사람들도 막 약간의 혐오성을 갖게 하는 온 몸에 하는 문신은 터치는 안하고 (개인의 자유니까) 그렇지만, 직접 이야기 나누어 보면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반대하고 싫어하지는 않지만, 문신 자체는 별로... 하고 나서 후회하는 친구도 여럿 봤으니까요. (한국 사람 말고 외국 애들 중에서요)
캐나다에서 일할 때, 반팔 사이로 살짝 살짝 보이는 정도의 팔 전체를 뒤덥는 그런건 아니고 팔뚝 같은데다가 하는 정도는 개인의 개성 정도로 받아들여지지만, 외국 사람들도 막 약간의 혐오성을 갖게 하는 온 몸에 하는 문신은 터치는 안하고 (개인의 자유니까) 그렇지만, 직접 이야기 나누어 보면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반대하고 싫어하지는 않지만, 문신 자체는 별로... 하고 나서 후회하는 친구도 여럿 봤으니까요. (한국 사람 말고 외국 애들 중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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