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덕] 어디서 약을 팔어?(군인공제회)2010.09.01 PM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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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랑 5만원짜리 전투화 만들면서 품질저하를 걱정해? 지랄을 해요. 지랄을

쫄리면 뒈지시던가.

제대로 된 전투화가 시중에서 15만원 정도하는 것을 생각하면 완전 개드립.

정 안되면 개인적으로 구매하게 하던가 피같은 세금으로 장난치나?
댓글 : 7 개
  • Shii
  • 2010/09/01 PM 05:57
신발에 부스터 달아줘
저기는 이미 썩을대로 썩어서......
보니까 원가절감하려고 뒷굽에 빈공간 만들고 본드칠에 지랄을 처 해놨더만
미군이 직접돈을 주고 샀다 치자. 월급은?
개인피복류 생각보다 매입가가 굉장히 비쌉니다.. 이미 10년 전에 별거 없는 전투복 상의가 2~3만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도대체 그 돈을 가지고 뭘 만드는 건지 알수가 없네요
예비군 1년 남았는데
내 전투화 썩어서 뒷굽 50%가 날라가서 예비군 못 받을 기세
저것들은 정말 쓰레기죠. 독점이니까 맘대로 빼돌리고 유공자 앞세워 지랄하고.
8년 연구해서 보급한 전투화가
간부용 전투화보다 못하네요.

훈련소에서 운 좋게 두켤레 중에 한켤레는
그걸로 보급받아서 20개월쯤 버티고 다 찢어진거같은데
굽이 찰탁식이 아니고 통합일체형이라 물 샐리도 없고 가볍고 발등쪽에 쿠션있어서 푹신하고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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