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슬픈 영화 좀 알려주셍요2012.05.13 AM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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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울적한 마음을 풀 수가 없네요...
영화 한 편 보고 울고 싶습니다.
왕창 울고나면 좀 괜찮아지겠죠...

부탁드립니다.
댓글 : 40 개
크로싱
세나/ 현실적인 암울함을 주는 거 말고요..-_-
저ㅚ송 ㅠㅠ..
주성치의 서유기
인생은 아름다워 진짜 다보고나면 진짜 슬프던데...
굿바이마이프렌드, 아이엠샘
노트북, 밀리언달러베이비, 내 머리속의 지우개, 디센던트
내 인생만큼 슬픈 영화가 있을까.....ㅜㅡ.
슬픈 영화는 아니지만 500일의 썸머 추천
아아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간절해서 더더욱 감사드려요...
  • Laec
  • 2012/05/13 AM 09:30
태..태극기 휘날리며?
아마 아시겠지만 벤자민버튼의 시계(시간?)은 거꾸러 간다.
영화관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맨 프롬 어스
블랙
버킷리스트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저 역시 감동에 눈물 흘렸죠

다른 분들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존큐
내머리속의지우개 진짜 처음으로 운영화
우행시도 나름 슬펏고
선물
아 저도 울적할때 멜로영화만 엄청봣는데 지금 생각이 안나네 ㅋㅋ
이터널 션사인(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주연) 하고 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둘다 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강추추추추추ㅜ추추추ㅜ추추춫츄!!!!!!!!!!!!!!!!!!!!!!!!!!
구로자와 아키라의 이키루 보고 질질짰다능..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세얼간이
파이란 두번보세요
오아시스
가위손,해바라기,타이타닉
옛날 영화인데 로빙화라고 중국영화 진짜 슬픔......
8월의 크리스마스,편지도 명작이지만 지금보면 좀 심심할지도
인생은 아름다워
블랙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보세요. 다만 상황에 너무 몰입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만큼 극중 상황이 처절합니다.
블랙 강추
번지점프를 하다
친정엄마 보세요 사랑이야기 지겨울때 보면 참 좋음..그냥 봐도 좋긴 해요
흐미.. 댓글을 많이 달아주시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클레멘타인
가족,해바라기,세상의중심에서사랑을외치다,원피스극장판 에피소드오브 초파
On the beach.
양축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90년대 초중반에 나왔으니 좀 된 영화긴 하지만, 보면 눈물 질질짬...
요즘 다시 보면 좀 시시하려나??-.-;;
애자 강추
쇼생크탈출

이것도 정말 감동적입니다.
  • PUGI
  • 2012/05/13 PM 02:23
8일째 매미. 일본 영화입니다. 전개가 산만하지만 짠한 감동이 있습니다.
저는 너는 내운명 보고 그렇게 많이 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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