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덱스터 시즌2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2013.03.04 PM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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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스가 정말 불쌍해요.

다시봐도... 역시 독스는 불쌍함.

솔직히 매우 거친 사람이지만..

분명히 착한 사람이니까요.

시즌1의 독스의 에피소드였던...

바티스타가 밀고했던 부분에서

독스가 바티스타를 용서하는 장면에서 솔직히 좀 감탄했었죠.

그리고 인간관계가 매우 좋지 않고 욕을 남발하지만,

그의 본능이 말하는 대로 덱스터는 사실 살인마니까요.

그가 옳았지만 인정받지 못하고 결국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다는 것이 정말 불쌍합니다.

그리고 덱스터가 수를 써서 독스를 보내버릴 때도 많이 불쌍;;;

에휴...;;
댓글 : 7 개
전 죽일떄 좀 시원하면서 좀 섭섭했음
  • EZ2MC
  • 2013/03/04 PM 05:04
주인공한테 개기면 안됨 ㅠ
살아있었으면 아마.. 이만큼 시즌이 길어지기전에 덱스터가 잡혔을듯 -_-;
ㅋㅋㅋㅋ독스는 잊혀지지않는답니다 ㅋㅋ
이정도는 스포 아니겠죠!?
경찰로서 당연해 해야할 일을 했을뿐인데
하필 연쇄살인마가 주인공이라 지워진 불운한 아저씨... ㅠㅠ
빈센트보라쥬//
아 다시 보는거라 괜찮음 ㅋㅋㅋ
아.. 독스. 시즌 1에서는 미웠는데 2 이후에는 참으로 짠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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