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네마 천국 한줄평

'쳐내고 잘라내어도 차마 버리지 못한, 그 가슴 깊이 간직한 사랑'

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뻔히 보이는 영화였지만...
그럼에도 너무나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왜 진작 이 영화를 보지 않았을까요...


ps)아... 흐름이 보인다고요
영화를 많이 봐서그런지
결말이 어떻게 될 지 예상이 되더라고요
복선보고 결말에 뭐가 나오겠구나...
이런거요 ㅎㅎ...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감사드려요
저도 요즘 nuevo cinema paradiso에 빠져 지낸답니다
역시 엔니오 모리꼬네 ㅋㅋ

[이게다정부탓]

빤히 보인다고 생각하셨군요 ;

저는 처음 이 영화 보고 다른 많은 영화에 영향을 미쳤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Tragedian]

저도 그런 생각은 많이 했습니다. ㅎㅎ

[rudin]

무엇이 빤히 보였는지 궁금하네요.

[로맨시아]

나온 시기를 생각하셔야죠.
아마 영향을 받은 다른 영화들을 많이 접하셔서 그런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Tragedian]

아 그걸로 부정적으로 생각하진 않아요

[맥ang도날드 ♥]

전 이거 보고 마지막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던데...
뭔가 요즘의 영화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감동이 느껴졌던 영화였어요
왜 명작인지 알만하더라구요

[Tragedian]

저도 감동의 쓰나미를 느꼈죠 ㅎㅎ

[호걸]

음악때문에 진짜 영화의 감성이 200배가 되는 마법을 느꼈죠 (처음봤을때)

[Tragedian]

음악이 정말 좋죠 ㅎㅎ

[티셔츠안만듬]

토토

[Casker]

한줄로 평이 되는 영화였군요...

[Tragedian]

굳이 하자면 그렇다는 거죠.
길게 쓰는 것은 답답해서요 ㅎㅎ

[★공길이★]

저도 완전 어릴땐 음악만 좋아했지 뭐 명화라 하는지 몰랐다가
나이먹고 다시 찾아보니 내가 여태까지 봐온 작품들에 얼마나 많이 영향을 끼쳤는지 느꼈죠. 고전 명화는 그런 점을 찾아가는 재미에 빠지는거 같아요.

[Tragedian]

저도 고전영화 가끔 보면서 그런 생각 많이하게 되네요 ㅎㅎ

[곰탱뼈]

강추하는 영화중 하나

[Tragedian]

저도 강추!!ㅎㅎㅎ

[램프의바바]

모리꼬네옹의 음악이 참 좋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