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치과에 왔는데...2014.05.02 PM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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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이 성격이 지랄맞음
손님이 있건없건 직원? 간호원?들
진짜 심하게 갈굽니다.
보는 사람이 존나 안쓰러울 정도...

근데 이년정도 여기를 다녔는데
여기 직원들이 진짜 내가 봐도 멍청함
일 진짜 더럽게 못함
손님이 오건 말건 신경도 안 쓰고
손님 순서도 헷갈리고
옆에서 보조하는 것도 정말 못함
내가 원장이라도 빡칠 것 같음;;
나라면 짜르고 잘하는 사람들 뽑을 것 같은데
이년동안 계속 쓰는 원장이 대단해보일 정도
근데 오래동안 하는 것 같은데 못하는 직원들도
겁나 대단해보임 그 갈굼 참는 것도 대단해보이고
갈궈도 못하는 거 보면 진짜 신기함;;

여기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ㄷㄷㄷ
교정하니까 오지만...
교정 끝나면 싸도 여기 안 올 것 같데요;;
댓글 : 9 개
옛날에 치과갔을때 무슨 얏옹마냥 여의사님이랑 간호사님이 치료할때마다 계속
가슴을 부비부비해줘서 참 좋았는데.....

치과치료가 너무 무섭고 아퍼서 안갔음 ㅠㅠ
음...그 직원들은 원래부터 멍청했을까요 아니면 원장의 갈굼때문에 소심해져서 그렇게 된것일까요...
전 직원의 업무상 처리문제에서 상급자의 잘못이 꽤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보는 편이라..ㅎ
제가 갔던 치과는 왕 간호사 누님이 알아서 애들 갈구던데 ㄷㄷㄷ
환자 오면 어캐 해야 하는지 일거수 일투족 다 직접 알려주면서 신입 관리하는데
앉아있는 제가 무안할 지경이었음 ㄷㄷ 약간 가격대가 중간대긴 한데 안아프게 잘함. 특히 사랑니 발치 여기서만 3개 했는데 진짜 드럽게 누운거 겁나 편하게 잘뽑더라능 ㅋ
이래저래 대단하신 분들이 만나서 아웅다웅 잘하시네요 ㅎㅎ
글보니까 이래저래 미운정 고운정 다 든모양같네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이밤져?
zzz
헉 종로5가? 내가 교정하러 갔던곳도 원장이 엄청갈궈서 자주 바뀌고 교정끝난후 두번다시 안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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