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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오늘 편의점에서...2015.06.15 PM 08:37
엄청 매력적인 여인을 봤어요.
얼굴은 내 취향은 아니었는데, 약간 밉상스러운 외모랄까요?
아담한 키는 분명 내 취향이고...
무엇보다 허스키한 목소리... ㄷㄷㄷ
허스키한 여성의 목소리라는 것을 처음 들어봅니다.
적어도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는요.
어쩌면 목소리 아름다운 여자가 내 취향이 아닐까 싶었는데...
살면서 만난 적은 한 두번 정도?(생각해보니 다 짝사랑...)
그리고 이번에는 엄청나게 매력적이네요!
저녁 알바를 하는 모양인데, 맨날 저 역시 술집 알바를 하기 때문에 오늘에서야 봤네요.
보다보다보다 한번 말 걸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물론 큰 기대는 안하지만 ㅋㅋ
주절거리고 싶었어요.
댓글 : 3 개
- 당직부관
- 2015/06/15 PM 08:45
ㅎㅎ 잘되시길 빕니다
- 즐데
- 2015/06/15 PM 08:52
전략없이는 개망인거 아시죠? 화이팅
- printpet
- 2015/06/15 PM 08:54
저도 그런적 많은데 소심 a형이라서 힘들었어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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