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아까 편의점 문제로 말씀드린 사람입니다.2015.11.16 PM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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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시간 때 제가 못 잡았으니
제 관리소홀이라고 저에게 벌충한다는데요
제 시간 때 일어났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이것이 정당한가요?
댓글 : 16 개
본인이 편의점 1년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일단 본인 시간대 발생했으면 CCTV 돌려보고
그래도 안나오면... 증거를 찾아야한다능...
억울하지만 당한 사람이 찾아야한다능...
모두들 무섭다능...
그런데 다른 분들이 하는 말이 맞다능..
시간이 걸리겠지만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함 도와주시라능... ^^;;;
노노 법대로 하면 됩니다.
저런거는 다 X소리니까 신경 끄면 됩니다.
본사에 찔러보시죠
직원이면 계약한대로 알바면 책임 없음으로 알고있는데
지랄하고 있네. 정당하게 요구하시고 안되면 법대로 하면 됩니다
알바라면 그냥 편의점 그만두신다고 생각하고 맞대응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한번 굽히고 들어가면 호구로 압니다.
  • ALTF4
  • 2015/11/16 PM 07:06
아시잖어요. 한국 법대로 잘 안되는거. 증거가 없는게 제일 치명적입니다.
언제나 목소리 큰건 점주고. 나라자체가 문제가 생겼으면 억울한 사람이 증명해야되는 기괴한 시스템이다보니 법으로는 충분히 근거가 있지만 그걸 실행 할 방법이 없어요. 오히려 들어가는 비용이나 시간이 너무 커서 의지하기는 힘듭니다.
경찰이 어떻게 중재해주지도 않는게 관할 밖이네요. 범인을 못잡겠다라고 하기하도 하면 거기서 끝이고.
그뒤는 점주랑 당사자가 해결봐야 할겁니다.
  • ALTF4
  • 2015/11/16 PM 07:17
현실적인 해결책은 두가지 정도겠네요
1.빈걸 채워준다.
2.일을 그만두고 노동부에 신고한다.
아니 도둑질 당하걸 왜 알바 책임입니까....점주 지가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 잡아야지..
진짜 미쳣나......그걸왜 알바가물어내 개소리도 작작헤야지
이거랑 비슷한 예로 법률 찾아본적이 있는데 고의적인것이아니면 알바가 부담할필요가 없어요
이거 왠지 사장의 월급까기 신공 같은데요?
사장과의 모든 대화는 녹음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편의점 알바인데 그런 업주한테 있어봤자 드러운거만 배우니
깔끔하게 손털고 나오면서 본사에 클레임 먹이세요.
..여기 마트 사장님 천사네 마이너스나도 어허 뭐 그럴수도있지 하시는데 물론 15000정도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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