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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음악] 파랜드 사가1 OST_012014.11.16 PM 12:39
' 평화로운 나날 '
국내에서는 파랜드 택틱스로 들어왔죠. 저도 택틱스가 원제인줄 알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파랜드 사가 음악을 생각하면 ' 은의 들판 ' 을 많이 생각하실텐데
전 좀 다릅니다. 가장 먼저 파랜드 사가라는 게임의 매력을 불어 넣어준 것이 바로 이곡인데요.
뭔가 듣기만 해도, 모험의 시작이라는 느낌이 강렬해서 = 게임의 시작 이라는 게 확실하게 느껴졌지요.
은의 들판은 나중에 언급하겠지만, 이게 바로 1996년 음악의 퀄리티입니다.
어떻게 요즘엔 고전들이 더 끌리네요
댓글 : 8 개
- 고스트스테이션
- 2014/11/16 PM 12:46
이게 스테이지1에서 나온음악같은데..
늑대가 와오~ 울면서 랄프 공격할 때
뭔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던 게임
늑대가 와오~ 울면서 랄프 공격할 때
뭔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던 게임
- Morato
- 2014/11/16 PM 12:48
아뇨 스테이지1은 아니고, 딱 모험시작하기전입니다.
- 달이차오른다자자
- 2014/11/16 PM 01:00
랄프 공격할때도 이거 나올걸요 아마
스테이지 시작하기 전에 대화창에서
스테이지 시작하기 전에 대화창에서
- 달이차오른다자자
- 2014/11/16 PM 01:00
전 은의들판이 제일 좋았네요
오필리아 나올때
오필리아 나올때
- Morato
- 2014/11/16 PM 01:15
오필리아 정체는 당시에 몰랐는데, 파랜드 스토리의 존재를 알고 꽤나 추억보정을 받는 캐릭터로 바뀌었죠.
- 남자신사
- 2014/11/16 PM 01:09
파랜드2에서 스토리가 정말...
1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2는 그때 당시 문화충격이었죠..
마지막 클리어 후 감동의 눈물이 ㅠㅠ..
1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2는 그때 당시 문화충격이었죠..
마지막 클리어 후 감동의 눈물이 ㅠㅠ..
- Morato
- 2014/11/16 PM 01:16
1도 해보세요. 스토리가 완전 이어지는건 아니고, 어느정도 연관성만 있는경우지만, 반갑다는 느낌?
- 인생분쇄기
- 2014/11/16 PM 01:26
1,2 둘다 울었습니다.. 1은 XX의 탑에서 남매에게 유언을 남길 때와, 2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에필로그 나오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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