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음악] 파랜드 사가1 OST_012014.11.16 PM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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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로운 나날 '

국내에서는 파랜드 택틱스로 들어왔죠. 저도 택틱스가 원제인줄 알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파랜드 사가 음악을 생각하면 ' 은의 들판 ' 을 많이 생각하실텐데

전 좀 다릅니다. 가장 먼저 파랜드 사가라는 게임의 매력을 불어 넣어준 것이 바로 이곡인데요.

뭔가 듣기만 해도, 모험의 시작이라는 느낌이 강렬해서 = 게임의 시작 이라는 게 확실하게 느껴졌지요.

은의 들판은 나중에 언급하겠지만, 이게 바로 1996년 음악의 퀄리티입니다.

어떻게 요즘엔 고전들이 더 끌리네요
댓글 : 8 개
이게 스테이지1에서 나온음악같은데..

늑대가 와오~ 울면서 랄프 공격할 때

뭔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던 게임
아뇨 스테이지1은 아니고, 딱 모험시작하기전입니다.
랄프 공격할때도 이거 나올걸요 아마
스테이지 시작하기 전에 대화창에서
전 은의들판이 제일 좋았네요
오필리아 나올때
오필리아 정체는 당시에 몰랐는데, 파랜드 스토리의 존재를 알고 꽤나 추억보정을 받는 캐릭터로 바뀌었죠.
파랜드2에서 스토리가 정말...
1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2는 그때 당시 문화충격이었죠..
마지막 클리어 후 감동의 눈물이 ㅠㅠ..
1도 해보세요. 스토리가 완전 이어지는건 아니고, 어느정도 연관성만 있는경우지만, 반갑다는 느낌?
1,2 둘다 울었습니다.. 1은 XX의 탑에서 남매에게 유언을 남길 때와, 2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에필로그 나오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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