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온열 마우스패드 상품평가2018.12.12 AM 01:42
구매한곳에서 올리고 그거 복사해서 가져와서 약간만 수정해서 가져왔어요 ㅎ
온열 마우스패드로 검색하면 아마 여러개 나올듯합니다
오늘 받았으므로 사실 많이 써본건 아니지만 실물을 받아보고 느낀점을 적어볼게요
전 곰돌이로 구매했는데요
일단 usb선 꼽으면 몇초안되서 열기가 올라오는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열기가 약한거같진않습니다. 뜨끈뜨근함이 느껴졌습니다.
이글루같이 감싸고있어서 그런지 열기를 지켜주는거같습니다
손은 확실히 따뜻하게 해줄것같습니다
겉 천의 곰모양은 나름의 손목패드도있고 겉으로봤을때 튼튼해 보입니다.
툭하고 쉽게 뜯어질거같지않고 사람기준에 따라다르겠지만 저는 마감 괜찮은거같습니다
세번째 사진이 뒤에 선이 나오는곳인데 종이컵이랑 같이보시면 알겠지만 높이상 가운데에 일자로 나있습니다. 열선usb 선빠지는데에는 높이있는게 손에 안닿고 괜찮은데 마우스선도 이리로 빠져야해서 이게 불편합니다. 대부분의 마우스선이 바닦에서 약간 떠있는데 이건 중간에 구멍이있어서 커서를 상하로 움직일때 마우스선이 눌리면서 위로 올리고 내릴때 특히나 좁게 느껴집니다. 좌우로 움직이는건 익숙해지면 괜찮을거 같았습니다. 저는 나중에 아래쪽으로 따로 구멍을 뚫을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높이인데요. 그리높지않습니다.
열선이 천장에 달려있으므로 손등에 닿아서 따뜻하게 만들기위해선 어느정도 밀착이 된다는 점은 감안해야하겠는데요. 마우스를 상하좌우움직일때는 별문제없는데 휠을 돌릴때 손가락이 천장에 닿아서 손가락이 눌리면서 무겁고 꽤나 손가락이 피곤합니다.
검은사진이 열선인데 이건 살짝 불안해보입니다
사진상으로 누렇고 보라색으로 보이는건 빛에 반사되서 그런거고 실제로보면 검은색입니다
쇠부분이 아주 약간 튀어나와서 보이고
확실히 단열재같은걸로 이쁘게 전체적으로 덮어줬으면 좋았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스위치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선을 뽑아줘야합니다.
또 오래켜두면 열패드 과열로 고장이 날수있다하는데 이말인즉슨 과열시 알아서 꺼주는 그런 안전장치도 없다는 뜻이므로 매우 주의가 필요할듯합니다. 스위치랑 과열시 알아서 꺼주는게 없는건 아쉽습니다. 이런거 저런거 넣으면 물론 단가는 올라가겠지요
게임용으로는 다소불편하지않을까 하는데 익숙해지면 또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휠은 자주안쓰는게임이어야할거같구요
애초에 게이밍제품도 아니고 손을 따뜻하게 하기위한 제품으로 그거까지바라는건 욕심이 아닐까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자신에게도 당부하는말이지만 안쓸때 선뽑아놓는거 잊지말기를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