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외] 솔직히 정치이야기 젤 영양가 없고 시간만 버리는거 아는데 할말은 할렵니다2021.03.05 PM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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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은 삶 ㅈ같은거 나라 팔아먹는 새끼들 바꾸고싶어서 뽑았습니다

지금와서 느끼는거? 쥐박이 말도못하는모지리 잡아쳐넣은거 말고 한게 있나요?

뭐 그리고 다른나라 가서 살라 하는데 이게 애국보수가 하는말이 뭐가 다릅니까? 지금 얼마나 한국이 좋은지도 모르고 엉? 다른나라맛 볼태야? 태극기할베랑 아주 똑같은 말하시는데..

투표하는이유가 뭔가요? 내가 원하는거 내가 무엇을 말하고싶은 대변인을 뽑는거잔아요 다른나라 가서 살라는말 하지말고 전 투표로 바꿀렵니다 

댓글 : 16 개
근데 그렇다고 국민당 뽑기는...
말했잔습니까 나라팔아먹는새끼들은 절대 안뽑습니다 이번정권을 처음에 좋아했던이유가 이새끼들 다 뽑아낼줄알아서죠
애초에 여야막론하고 정치권에 기대를 안하는게 맘편하죠 그냥 차악을 뽑는다는 느낌으로
여야놈들 뒤에선 형님동생하면서 술마신다잖아요 고놈이 고놈
이제 진짜 모르겠습니다 하다하다 못해 저번 국회때 여야 합심해서 국회의원 연봉인상했을때보고 진짜 질려버렸죠 진짜 더더욱 무심해지더라구요
정치꾼들 다 그놈이 그놈인데
그놈이 그놈이라도 왜구도둑놈새ㄲ들은 절대 뽑으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어차피 똑같은 놈들이지만 덜 더러운놈들 뽑는게 정치라...
네 일단 나라팔아먹는새끼는 절대로 가시권엔 없습니다
댓글로 풉 그럼 자한당 뽑으시든가 ㅋㅋㅋ 이런 거 보면 졸라 ㅈ도 아닌 거 일침이랍시고 적어놓고 흐뭇해하는 거 보면 저능아같이 보이;;;
그게 일침이라고 생각하는게 참..... 뭐 그리생각한다면 그리생각하게 냅둬야죠 뭐 세상이 2분법으로밖에 안보이는 사람들인데
어짜피 정치라는게 이익과 이익의 충돌이라고 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나한테 도움되는쪽 찍는게 답입니다.
저도 이말이 정답인데 참 여러모로 어렵네요
쥔장님 닉 많이 본것 같은데 ..
뭐 정부 쉴더라고 봐주세요.
애초에 이 정권 출범때부터 지지자들은 그냥 현상 유지 혹은 약간의 개선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상황이 국정농단에서부터 시작했으니까요. 그러니 당선이 기쁘면서도 뭔가 덤태기 받을 것 같은 느낌도 있었습니다. 하나만 생각해 보세요. 대콩령 하나만 바뀐 것 뿐입니다.
이재명씨 지지자로 기억나는데 이 시대에 사이다를 원란다면 그건 독재일 것 같군요. 물론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할것도 돋재일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옳은 길을 위해 둔부 섭렵해서 계엄령 때리고 모조리 다 숙청.. 그리고 독재.. 뭐 제 생각엔 올바른 길이겠죠. 그런 생각도 해봤어요. 내가 독재자로 기록된다면 내가 권력을 잃었을때 내가 생각한 올바른 국가로의 방향으로 걸어왔으니 국민들이 나에게 책임을 묻는다면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야 하나 아니면 내 말년을 지키기 위해 독재를 공고히 한후 나의 안위를 책임져줄 후계자를 찾아야 하나...
잘 생각해 보세요. 저도 어릴때는 사이다가 좋았지만 그건 한사람의 힘으론 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민주주의란게 그런 것이니까요.
어디에서 많이 본지 몰라도 전 앵간해서 정치글 안쌉니다 물론 말대로 이재명처럼 하는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대통령하나바뀌었다고 바뀌는거 아닌거 잘알구요 그래서 국회도 힘을줬습니다 뭐 총선이 얼마 안됬다고 하면 별로 할말은 없는데요 솔직히 전 민주당은 다를줄알았습니다 제일 실망한게 여야 합심해서 지들 이익에는 찬성을했다는거에 너무 실망을했구요 그렇다고 제가 체감하기엔 적폐청산이라는 슬로건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는게 큰거 같습니다 이번 LH사건 보고 아 이놈의 나라는 적폐청산이란건 누가와도 불가능한가? 내가 할수있는건 다한거 같은데 아무것도 한게 없네? 이게 제가 느끼는 체감입니다
정치인이면 표를 얻고싶으면 공략을 지켜야한다가 기본 모토 아닌가요? 물론 모든공략을 다지킬순순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정권은 제가 원하는 공략을 지키지 않았다는겁니다
어디서 보긴요. 루리에서 봤죠. 페인킬러 뉴타입 많이 보시지 안았나요? 한게 없다라... 저 같은 경우엔 비중을 외교 국방 적폐 청산에 둬서 그런지 한발짝씩 딛고 있다 봅니다. 일단 검레기들 목에 칼은 들이밀었죠. 모가지를 썰수 있을진 두고 봐야 겠지만요. 이십대라 취업 페미 집 이런 문제에 민감한건 압니다. 그러나 그건 시대의 문제이자 사회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취업? 국가의 수장으로서 공무원 공기업 닦달해서 비정규직 일자리 창출? 페미? 이건 저도 열받긴 하지만 대통령까지 까야 할 문제인가 싶고 집은 어느 누가 와도 해결 못할것 같네요. 원인은 투기 층 혹은 수요를 죽이지 않으면 아무리 신도시 주택 공급해 봐야 다 투기층들에게 갑니다. 자본력이 있으니까요. 대한민국의 일종의 유전자죠. 부동산 불패. 자금이 주식이나 생산적인 곳으로 흘러가야 하는데 대다수의 국민들이 부동산에 환장하면 어느 정부나 손쓸 도리가 있을까요?
페인킬러 뉴타입그게 뭔지도모르는데요 그리고 30대에 직장도 다닙니다 페미문제는 이미포기한거라 언급도안할거구요 집값이 문제인데요 지금 대통령이 지시한게 집값잡기와 투기세력들 조진다였는데 지금 나온결과가 이거네요 투기세력은 공기업사람들이고 그우두머리가 국토부장관까지되어있네요 집값못 잡을거같으면 말이라도하지말고 좀안건드리면 안될까요? 과정 원인 의도가 어떻든 지금 결과가 이거잔아요 이게 잘한겁니까? 공략은 내세우는데 여건이 안되니 봐달라 이건 아무나할수있는말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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