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외] 넵 결국 까였습니다....2014.12.25 PM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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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소개팅한다던 사람인데
결국 오늘 확답을 들었네요.....
이성으로 안보인다고....
한 느낌상 어제부터 먼가 억지로 계속 만나는 느낌들었긴했는데

결국 어제 주선자들하고 같이 만나서 다같이 술마시고(이때 잘보일려고 간게아니라 이미 술먹을라고갔음 거의 맘이 없는거 같은 느낌 확들어서...) 끝나고 해어질때 너가 억지로 만날려고하지말고 실으면 언제든지 말해라고했더니 오늘 답장왔네요 ㅎㅎ

크게 상심하진 않는데( 워낙 모태쏠로고 여자 면역이 하나도 없어서 말도 잘못함<여자한태만>)
씁쓸한건 어쩔수없네요 ㅋㅋㅋ (이렇게 쓸대없이 마이피에 쓰는거보면)
댓글 : 16 개
역시 세상은 혼자 사는 겁니다!
ㅠㅠ
ㅜㅜ
언젠간..님에게 맞는 인연이 생길겁니다..뭐;; 전 님의 루리웹 레벨 될 동안 한번도 없었고 까이기만 했지만..그게 팔자면 어쩔수 없다 하고 살고 있음.. 대신 돈은 많이 모임..;;
삼돌이님 발자국 그대로 밟고 가지않을까 하네요 ㅋㅋㅋㅋ
하하하 누가 내 이야기를 이렇게 적어놨...나 싶었더니 그건 우리의 삶 라이프 인생 그것은 비타... 멘붕...
역시 다 사는게 비슷비슷하나보네요 ㅋㅋㅋ
계획대로 되셨군요. 세상이 님 손바닥 안이네요.
ㅠㅠ
내년에는 더 좋은인연 만나시길..ㅠ.ㅠ
흑 인제 무서워요
그래도 확실히 답을 하는걸 보면 예의는 있네요.
그러게요 확실하게 해주니 미련이 없어지네요
혼자살면 편해요.
혼자있음 프리~~~~~~덤~~~~~~~~
크흡;;;;; 댓글타고 와봤는데.. 첫글부터 눈물훔치는 글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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