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FL/2 Elisa] 엘리사 언더코팅2012.10.05 AM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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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구매 후 1년 반이 넘어서야 언더코팅을 했습니다. 사실, 언더코팅의 효용론에 대해서는 필요하다와 필요하지 않다로 첨예하게 대립되지만 저는 언더코팅을 하는 것이 낫다는 입장입니다. 단골로 방문하는 블루핸즈 화정점에서 작업을 했구요 모비스(순정이라고 하지만 사실 뷔르트 제품입니다) 언더코팅제 6통을 뿌렸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쇼바를 모두 탈착한 상태에서 휠하우스 안쪽까지 제대로 작업했습니다.

언더코팅 업체에서는 언더코팅을 하면 노면 소음이 감소하는 효과도 있다고 하지만 소음측정기로 측정해보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겨울철 염화칼슘에 대비하여 부식을 조금이나마 방지한다면 언더코팅을 해주는것이 낫습니다.
댓글 : 3 개
머 쉐비차 밖에 안몰아 봤지만 정비소 몇번 들락날락해보니
요즘 아베오급부턴 최소 4서스부분정도는 다 코팅되 나오더군요.
윗급은 더 됐고....
완성차회사에서도 코팅되서 나오는거보니 효율성에선 별 반론에여지가 없어
보이네요 ㅎㅎ
평소엔 별 생각 없는데 더러운 길이나 바닷가 갈때 좀 생각이 나더라구요.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7&articleId=86653
검색해보니 이런 글이 있네요.
자동차회사 입장에서는 할 필요가 없다. 인것 같습니다만...
한다고 해서 나쁠것도 없겠지요. 휴대폰 보호필름 씌우는것 마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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