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끄적끄적] 오늘 점심에 다녀온 동경전통 육개장 2014.04.09 PM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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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조금 쌀쌀해서 점심에 부서분들하고 따끈한 육개장을 먹으러 갔습니다.

목적지는 한달 전부터 벼르고있었던 동경육개장.... (동경이 도쿄의 동경이 아니라... 그리워하다의 동경이랍니다)

한그릇에 7천원하던데 지금껏 먹어본 육개장 중에선 가장 만족하고 먹었습니다.

맛을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러서 각종 미사어구를 갖다 붙이긴 어려운데... 뭐랄까...

아주 맵지도... 기름지지도 않은 것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든든하게 한끼 해결하고 왔네요.
댓글 : 8 개
비쥬얼이 참... 좋군요
킵해둬야지 침 질질...
역삼쪽인가요? 비주얼만 봐도 그냥....
요새 육개장 괜찮은 데 본지가 오래됐는데, 꼭 가봐야겠네요.
원주에 있는 한나식당도 맛나다능ㅎㅎ
한나식당 짱짱맨!
육개장이 흔한 것 같아도
의외로 전문으로 하는 집이
별로 없는데,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저도 요즘 제대로된 육개장이
계속 땡기던 차였어요.
침 고인다.
아우 맛나겠다..
흐어 비쥬얼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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