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이야기] 신형 프라이드 사진 공개 2011.02.12 PM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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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리오(국내명 프라이드) 디자인이 공개되었습니다.

전면은 기아의 Identity를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서 엠블럼이 없어도 기아자동차인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디자인된 차량 답게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고 심플한 라인을 갖고 있습니다.

신형 엑센트와 동일한 프레임을 사용하였으며 감마1.4, 감마1.6GDI, 1.1디젤터보, 1.2가솔린 터보 모델을 출시할 예정인데 이 중에서 국내엔 어떤 사양이 출시될지는 미지수입니다.
현기차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더라도 기아는 늘 현대보다 마력이나 연비가 더 우수했었던걸 생각해보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제원 (괄호안은 뉴프라이드 해치백 제원)
전장 4,045mm (3,990mm)
전폭 1,720mm (1,695mm)
전고 1,455mm (1,470mm)
축거 2,570mm (2,500mm)
댓글 : 12 개
fail
모닝 > 프라이드 > 스포티지R

3단진화
호불호가 좀 갈리는듯... 저는 완전 기대중인데..
지금 다니는 직장이 지하철역 10분거리이고 워낙 시내라 주차할곳이 없어서 차를 사도 못타고 다녀서 안사고 있는데..

올해 사무실 계약 끝나서 이사갈예정이라던데 좀 멀리 이사 가게되면 신형프라이드 질러야겠다!!!!
결국 이름 바꿨네요...과감히 바껴서 바뀔듯 싶엇지만
그래도 기아 효자차량 프라이드 이름을 버릴까싶엇는데..버렷엉ㅋ

연비가 대단히 우수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게 뭐랄까 패밀리 룩 이라는 표현을 하는데 저게 좋은건가요? 솔직히 너무 그냥 제가 보기에는 차가 거기서 거기 라는 느낌이 너무 나서요 ;;
오오오 완전 괜찮다
아아... 사이닝포스님, 국내에서는 프라이드란 이름을 쓰고 해외에선리오라는 이름으로 팔려요.

패밀리룩이란게 호불호가 있긴하지만 긍정적인 부분들도 많아요. 네눈박이 헤드라이트만 보면 재규어라고 바로 알아보고, 두 갈래로 갈라진 그릴만 봐도 BMW라는 것을 바로 알아보고... 스크린에 가운데 동그란 버튼 하나만 있어도 iPad iPhone iPod 라고 알아본다면 그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나타내주는 거니깐요.
오우~ 내가 아는 프라이드가 아니야... 괜춘하네요.
이거 가격이 얼마정도할까요
1500미만이면 좋을텐데
솔직히 스포R 은 좋았지만 이번 모닝이랑 프라이드는 조금 아니올시다 라는 느낌.. 이건 5DR 니 4DR 는 좀 낫기를 바래봅니다.

여담으로 액센트 5DR 가 디자인이 괜찮음.. I30 버전업 한 느낌임.
모양이 골프같냐..
골프 생각한게 나뿐만이 아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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