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잣말] 투텐도 갈등의 기로에 서다. 2014.08.19 AM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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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키몬 월드 챔피언십을 보았다.

갓치리스의 대활약!!! 감동감동..

지금 포켓몬은 정지상태인데 영상을 보고나니 다시 하고싶은 마음이..

사실 오메가 루비 / 알파 사파이어 발매 전까지 포켓몬은 봉인하려고 했는데..

(왜냐하면 사실 포켓몬 x/y가 기대 이하로 쉽고 재미가 떨어지기도 하고

뭔가 불안정한 느낌이 많아서)

대리만족으로 블/화를 살살 해볼까 한다.

여기서 난관에 부딫히게 되버렸는데

만약 투다수 체제로 돌입할 경우 작다수냐 큰다수냐

일다수냐 정다수냐 의 너무 많은 옵션에 멈칫하게 된다.

하드한 포덕이 아니기에 일판까지 가진 않겠지만 ㅠㅠ

비슷한 가격에 나는 작다수도 좋고 큰다수도 좋은데

결정장애 발생이다.

잘 생각하고 사야할텐데

작다수 나름의 고급스러움과 휴대성

큰다수의 박대리 근무시간 및 화면크기!!

이건 언제나 딜레마다. 아..

이 혼잣말의 결론은 포켓몬도 하고싶고

삼다수도 하나 더 살거 같은데

사이즈의 문제다!!

일단 자고 생각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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