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가 스칼렛그레이스 공략] 사가 스칼렛 그레이스 공략 - 전구띄우기, 무기별 해설2022.04.25 PM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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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구띄우기

- 최강 무기

- 무기별 특징 및 간단 가이드



- 전구띄우기

초기치에서 스킬레벨이 0인 무기는 비적성이다.
비적성인 경우는 기술을 배우는데도 페널티가 있고(다음 기술을 띄우는데 필요한 BP소모량이 무조건 최대로 고정됨)
억지로 키워서 쓴다한들 공격력 감소 보정도 받는다.
비적성 무기를 쓰는건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지만 롤습득상 어쩔수없이 써야 할때도 있다.

전구가 뜨는 원리는 해당무기로 일정량의 BP를 썼을때 점점 뜰 확률이 증가해서
전구가 뜨는 순간 사용한 기술에서 파생되는 기술이 나간다.
거꾸로 말하면 더이상 파생기가 없는 기술을 계속 쓰면 전구는 절대 뜨지 않는다.
따라서 파생이 더 없는 고BP기술을 난사한뒤 원하는 파생이 나오는 기술을 쓰면 원하는 기술을 띄울 수 있다.
7개 익힐때 까지는 요구 BP가 그렇게 많지않지만 그 이후로는 정말 열심히 주력무기로 써야 기술이 뜨기때문에
기본적으로 배울 확률이 낮은 리저브기는 초반에 배우는게 좋다.
리저브기를 잘 띄우는 요령은 각 무기군마다 하나씩 준비된 무기 전용기(BP소모도 다 큼)를 난사하면서
해당 리저브가 잘 뜨는 전투를 반복하는 것이다.(ex:돌인터럽트라면 메그닷세의 물방울 동굴 중 EASY인 곳)
인터럽트는 그냥 해당 속성의 공격을 많이 쓰는놈들과 싸우면 되는데
프로텍트는 '단일타겟' 공격을 많이 쓰는놈들과 싸워야만 한다.
물론 프로텍트로 전체공격도 막아지지만 배울때만은 단일타겟에서만 발동된다.
카운터는...그냥 인내심이 필요하다.

배우는데 좀 애로사항이 생기는 고급 리저브기는 대표적으로
대검(도계)의 츠바메가에시(참인터럽트+스턴), 장검(기교랭크7이상or곡검계)의 검섬풍(돌인터럽트+전체공격+스턴),
곤봉(묘기랭크7이상or파워계)의 쿠루이사키(참인터럽트+대대미지)
정도인데, 대장간랭크7 찍을동안 기술 7개이상 배울 확률이 높거나
주인공에 따라 도, 곡검(타리아는 초기멤버 소지), 파워계 곤봉(레오날드는 초기멤버 소지)의 입수가 늦기 때문이다.
해당 기술들을 쉽게 익히고 싶다면 적절한 학습통제(?)가 필요하다.

술법은 배우는 체계가 기술과는 좀 다른데,(장술은 그냥 지팡이로 후드려패면 됨)
특정한 행술에는 4가지 단계의 술법이 있고(ex:수행술은 독무-워터건-생명의 비-취설)
술사가 참가한 전투 후 습득하는 '플럭스'를 술법에 흡수시키는 것으로 해당 술법을 랭크업하거나 다른 술법을 익힐수 있다.
해당 행술의 레벨0에서 1단계, 레벨1부터 2단계, 8부터 3단계, 18부터 4단계를 배울 수있고
레벨이 오르거나 플럭스를 많이 넣다보면 술법 배울 확률은 점점 올라가니 무조건 많이 넣으면 된다.
요구레벨이 부족한 상태여도 플럭스를 집어넣으면 일단 누적은 되니 노리는 술법이 있다면
랭크업이나 신규습득 레벨이 안되도 계속 플럭스를 넣으면 된다.

표준계 지팡이로는 해당 술법의 다음단계 술법을 배운다.
X행술 지팡이로는 지팡이의 행술에 맞는 같은 단계의 술법을 배운다.(ex: 수행술 지팡이를 들고 화 1단계 하드파이어에
플럭스를 넣다보면 독무 습득) 단, 지팡이와 같은 행술에 플럭스를 넣으면 표준계과 같은 효과이다.
기초계 지팡이(레오날드편 초기장비or극후반 대장간개조로 입수가능)로는 현재 없는 1단계 술법을 배운다.
1단계 술법이 없는 상태로 상위술법에 넣으면 해당 행술의 1단계 술법을 얻을수 있다.
역순계 지팡이는 표준계의 반대로 술법을 배울 수 있다.
술법을 배울때 '매우 드물게' 혹은 '저확률'이라고 뜨는데 저확률이라 뜰때는 거의 배울때 다됐다는 뜻이고
매우 드물게는 1%이하로 알려져있으니 마음을 비워야 한다.


- 최강 무기

기본적으로 오행무기가 거의 최강급 성능이지만, 거래소에서 얻는 추가무기 역시 도끼를 제외하면 오행무기 급이다.
오행무기를 원하는 것으로 얻으려면 오행무기 얻기전 전투에서 원하는 무기를 쓴 멤버가 있고, 복수 멤버의 해당무기
레벨 합산이 가장 높으면 나올 확률이 높다.
리셋으로 약간 결과를 바꿔볼순 있지만 기본적으로 조건을 맞춰줘야 나오고, 중복도 가능은 하지만
극히 인위적으로 조정하지않는이상 중복될 바에는 다른무기가 우선적으로 나오니 조건이 안맞으면 일부러
다른것(주로 가드율의 금이나, 지+집의 수)부터 얻고와서 원하는걸 얻는 방법도 가능하다.
그냥 기본 성능이 좋아서 대충 얻어도 무방하고 굳이 최적화를 한다면 아래와 같은 우선도로 얻으면 좋다.
목(하이바니아): 도끼, 궁, 소검
화(트라키니): 대검, 장검, 창, 도끼, 곤봉
토(누마디카): 대검, 곤봉
금(북동외계): 장검, 대검, 곤봉
수(노르미): 궁, 창, 소검, 곤봉
정도가 좋다. 계획적으로 얻을것.


- 무기별 특징 및 간단 가이드

대검: 로맨싱사가2 뒤부터 대접이 항상 미묘하다가 이번에는 거의 주역무기급이다.
비교적 초기에 프로텍트와 카운터를 익힐수 있고, 참속성 간접공격 등 초기에 추가보상 조건에 필요한 기술들이 많이 나와서
초반에는 꼭 넣는게 좋다. 중코스트 기술 반달라이즈, 스윙다운 등이 가성비가 좋아서 초중반까지 주력 딜링기이기도 하다.
최종기는 늘 흩날리는 설월화와 땅쓸기 잔월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해왔지만 이번에는 땅쓸기 잔월이 최종기이다.
위력은 일반 공격기술 중에서는 최상급이고 설월화도 다른 무기군의 궁극기와 동급이다.
거래소 추가무기는 기교계인데 범프기를 얻을 수 있어서 이거까지 합치면 거의 완전체이다.
계열은 표준/파워/도/보도(카타나 하나만 있음)/기교 총 5가지이며,
주로 표준-흘려베기-카스미청안(카운터)-디플렉트(프로텍트)-도계열 교체-흘려베기파생 할차검-츠바메가에시(참인터럽트)
까지 빨리 익혀놓으면 나머지 기술은 다 그냥 공격기이고 성능이 좋아서 키우기 쉽다.
보도계 기술은 익히지 않아도 상관없다. 그냥 흩날리는 설월화의 3단공격을 1타씩 끊어쓰는 기술을 3개 배운다.
별도의 개발 트리가 있는 유니크무기로 아이스소드(파워계)가 있으며, 초레어몬스터 프로스티 진의 레어드랍 혹은 거인의 검 계통(쿠미 초기장비 or 바하즈토이 드랍) 업그레이드로 얻는다.
BP소모가 큰 무기전용 스킬이 있어서 리저브 익힐때 도움도 되고, 무기전용 스킬자체가 꽤 좋다.(냉+전체공격)
프로스티 진은 발만테편에서 모우레와주를 진행중에 샤무스신전의 시련을 먼저 받고나서 북광산을 진행하면 나오며,
그 외에는 울피나편 부주인공인 몬도를 타주인공으로 영입하는 이벤트(울피나편 1회 클리어해야함)중에 일피해에서 등장한다.


장검: 일반적 인식과 달리 뒤로가면 좋은 계통. 특히 이도류를 쓴다고 가정하면 이도십자참은 연마시 BP1이 되고
위력은 원래 천지이단보다 조금 높다. 이도류 사용시 한손검 기술을 쓰면 행동후에도 무기가드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카운터, 인터럽트 등은 고급기술에 속하고, 초기에 익히는 기술들은 상대적으로 별로인게 많아서 초반에는 안넣는게 낫다.
최종기인 멀티웨이/부동검은 위력은 고만고만하고 멀티웨이쪽이 사용 편의성은 높다.
계열은 표준/기교/곡검/묘기의 4가지가 있고, 이도류 전용 기술이 따로 있다.
이도류는 유라니우스가 출신 캐릭터(막시미아스, 안토니우스, 울피나)는 기본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일반캐릭터로 익히려면 상당한 노가다로 롤을 습득해야한다.(롤공략 별도참조)
실전 운용하면서 키운다면 괄호안 부분을 하면서 키우면되고, 아니면 생략하고 카운터와 인터럽트부터 달리면 된다.
(표준-일반공격파생 실례검-실례검파생 음속검)-기교계 교체-프로텍트 소드가드-일반공격 라이징노바-천지이단

-카운터 상신무상-곡검계 교체-돌인터럽트 검섬풍
실례검은 범프기이고, 음속검은 간접공격이라 유틸성이 좋기 때문에 초반부터 쓴다면 익히는게 좋다.
거래소 추가무기는 묘기계인데 추가기술인 로자리오임페일은 돌속성, 전체공격, 마족/불사특효인 미묘한 성능이다.
무기전용기술이 있는 스플래셔계통(소드브레이커 업그레이드 혹은 교역 등 입수기회많음)은 그냥 기교계트리에서 개조된다.
전용기술은 전통있는 분자분해이고, 역시 고BP기술이라 리저브기 익히기에 좋다.

타리아와 울피나만 주인공 선택+비색의 조각 시나리오 진행중 정적의 사원에서 추가기술을 배울 수 있다.

하나만 배워지지만 하이바니아주의 조각을 아직 찾지 않았다면 써보고 중간에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셋 다 위력은 원판(실례검, 데미룬, 천지이단)보다 떨어지고 랭크업이 안되지만

무례검은 분노유발, 전광석화는 수서계 특효, 이천지이단은 스턴 기본확률이이 45%나 된다.

이천지이단이 그럼 최고아닌가 싶겠지만..랭크업이 안되서(=BP5소모) 사실 셋다 그냥 그저 그렇다.

소검: 돌/타 인터럽트를 극초반에 익힐수 있어서 대검과 마찬가지로 추가보상 조건을 맞추기 좋다. 특히 타인터럽트인
마타도르는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마지막순서로 범프를 시켜주는 초강력 기술이다. 독봉도 상태이상 중복해서 걸기나
독걸기 같은 추가보상 조건을 맞추기 좋다. 초반엔 재우기도 상당히 좋고..
다만 중상급 기술들은 효율이 좀 떨어져서 중반부터 힘이 빠진다.
계열은 표준/기교/묘기/미기의 네가지이며,
표준-독봉(기본공격 파생)-마인드스테어(독봉 파생)-돌인터럽트 액셀스나이퍼-묘기계 교체-타인터럽트 마타도르
까지 올리고나서 공격기술을 올리면 수월하다.
보통은 묘기계에서 빙설각을 올리고 빙설각파생으로 금의 트로이메라이를 띄운다.
거래소 추가무기는 미기계인데 파이널레터(빙설각 파생)는 위력도 기존 궁극기인 서전크로스와 거의 동급이지만
돌이 아닌 참/열속성이라는 특수성도 있고 즉사 25%나되서 심심찮게 즉사가 뜨는 강력한 기술이다.
참고로 보스급도 즉사내성 없는 경우가 꽤 있다.
유니크 무기는 아스와칸의 투기장 우승 보상인 적장미의 별이 있는데, 전용 기술인 백화요란은 장검계 분자분해와
유사한 기술이지만(=파이널레터와도 비슷) 의외로 분자분해보다 위력이 훨씬 높다.
늘 그렇듯 고BP기술이라 리저브기 익히기에 좋다.

창: 굉장히 애매한 무기군인데, 롤 습득상(보호자, 통솔, 파고들기, 기백, 지장 등등 메이저한 롤에 많이 포함)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하는 무기군이다. 스킬트리가 좀 이상해서 프로텍트를 익히는게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자돌계에서 교룡파나 표준계에서 다리걸기->스파이럴차지 습득후 맞다보면 습득) 특히 보호자 롤을 익힐때 짜증이 날것이다.
저급~고급 스킬 통틀어서 특출나게 강한게 전혀 없고
범프도 없고, 카운터는 상급스킬이고, 인터럽트도 없으며 최종기의 딜마저 구린 편이다.
웃긴게 유니크무기인 상한 용창의 무기전용기술이 딜이 가장 좋다.
저BP 스턴기가 있긴하지만 스턴기의 스턴확률을 높일 방법이 없어서 이것조차 체술에게 밀린다.
계열은 표준/자돌/기교/묘기의 네가지가 있고,
자돌계-(에이밍)-뇌깎기-교룡파-프로텍트 커버링-기교계 교체-다리걸기or스윙-카운터 풍차
의 루트면 리저브는 쉽게 배우지만, 별로 좋은건 아니라서 보통 보호자올리는 용도로 커버링까지만 찍고 버릴것이다.
거래소 추가무기는 묘기계인데 추가 기술인 활살수신충은 위력도 후지고 부가효과도 그냥 평범한 방어력저하라서 쓰레기이다.
유니크 무기는 위에서 잠시 언급했듯 엘더 드래곤, 드래곤 룰러 등 거대 용계통 적이 레어드랍하는 상한 용창인데,
당연히 거대 용은 꽤 강하지만, 진행하기에 따라서 무한히 싸우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싸울 기회자체가 한정된
아이스소드같은것 보다는 입수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전용기술인 내리는 비룡은 위력이 확실히 강하긴 하지만 다른 무기의 동급 BP소모기술 중에 이보다 강한 기술이 많아서
(ex:대검계의 기본 궁극기인 땅쓸기잔월) 역시 대우가 미묘하다.
굳이 장점을 꼽자면 행동순 보정기술이 많아서 연격을 시도하거나 방어할 때 유용하다.

도끼: 기본 명중률이 90%부터 시작인데, 체감상 상당히 잘 빗나가는 무기군이다.
힘이 세면서 기술과 집중도 높아야 하기때문에(ex:목성 발만테, 몬도, 치아고, 오그니아나 등) 잘 다룰수있는 캐릭터가 한정되어 있다고 할수있다.
기술과 집중을 엄청 높여도 빗나갈땐 빗나가기때문에 그냥 힘만보고 쓰는 것도 방법일지도..
초반에 고BP 타인터럽트인 지옥단면을 배울수있는데, 극후반까지 두루두루 쓰이는 효자 기술로 자코는 거의 한방이다.
공/방/속도 디버프나 대범프기술 등 쓸만한 스킬이 많아서 연마할수록 좋아진다.
초반이든 후반이든 일단 넣으면 괜찮은 무기군.
계열은 표준/기교/파워/묘기의 네가지가 있다.
대부분의 기술이 단순 공격기라서 그냥 계열 바꿔가면서 상위기술 쓰다보면 다 키워지는 단순한 구조이고,
파워계-투구깨기에서 지옥단면만 빨리 얻어놓으면 초반부터 대활약 가능하다.
궁극기인 모닝글로리는 위력은 땅쓸기잔월과 동급이지만, 명중률이 81%부터 시작이라는(대체 왜..) 페널티가 있어서 안쓰인다.
거래소 추가무기인 묘기계는 얻을 준비만 되면 바로 얻는게 좋다.(예쁜반지+기념메달+섬유질35개 들고 로니쿰주 루그마을 거래소)
예쁜반지를 입수하는데 어느정도 대장간레벨이 필요하기때문에 바로 달리지 않는한 중반정도는 되야 얻을 것이다.
추가기술 장작패기머신건은 랜덤타겟 7히트 기술인데
그냥 다타겟으로써도 대미지효율이 매우 높지만 단일타겟일땐 BP효율 최강의 필살기이다.
드랍 유니크무기는 없고, 파워계를 끝까지 올리면 나오는 디스트로이어로 전체 즉사30%인 페이탈 이클립스를 쓸수있다.
참고로 기존의 전체 즉사기인 차원단은 BP소모는 페이탈 이클립스의 반절정도지만 즉사확률도 5%밖에 안된다.

곤봉: 사가시리즈에서 항상 푸대접받던 무기군인데 많이 좋아졌다.
방패 프로텍트역을 쓴다면 곤봉을 주면 상당히 잘맞는다.
저코스트로 적 공방감소와 셀프 공방버프를 할수있고, 참타돌 3가지 인터럽트가 다 있는 유일한 무기이다.
계열은 표준/기교/묘기/파워의 네가지가 있다.
인터럽트 위주로 빨리 올린다면 표준-히트비트-타인터럽트 대진격-기교로 교체-돌인터럽트 질풍타-히트비트에서 뼈부수기-
뼈부수기에서 그랜드슬램-랭크7이상 묘기계로 교체-참인터럽트 쿠루이사키를 배우면 된다.
추가무기는 파워계인데 추가기술 초암격은 위력은 보통이지만 저BP로 셀프 공격력증가+방깎을 동시에 하는 초 고효율 기술이다.
단점은 모든 공격이 예외없이 타라서 타 인터럽트를 쓰는 적이 나올때 대책이 없다면 그냥 가만있어야 한다는 점.
드랍 유니크무기는 없고, 묘기계를 끝까지 올리면 나오는 금속배트로 타속성 간접공격 스윙아티스트를 쓸수있다.
위력도 그럭저럭좋고 분노를 100%해제하며 특히 타속성 간접공격은 술법을 제외하면 이게 유일하기 때문에 아주 유용하다.

활: 도끼와 비슷한 처지지만 체감상 도끼보단 덜 빗나간다.
도끼보다 능력치 요구는 적은대신(기+집만 필요) 모든 공격이 돌속성이라 돌 인터럽트가 나오면 힘이 빠진다.
도끼의 장작패기머신건과 같은 위치의 기술인 밀리언달러가 있는데, 이건 추가무기가 아닌 그냥 랭크7이상 묘기계에서
애로레인이나 하트시커로 띄울수 있기때문에 플레이하기에 따라 일찍 강력한 딜을 갖출수 있다. BP효율은 머신건보다 딸린다.
마비도 초반에 군중제어해가며 싸워야할때 도움이되서 초반엔 거의 넣는게 좋다.
리저브기는 없기때문에 키우는건 어렵지 않지만 낙봉파같이 약간 미묘한 기술이 있기때문에
최대한 효율좋게 키운다면
기교계-그림자꿰기-순속의 화살(평타or그림자파생)-엉터리화살(순속 파생)-표준계 교체-애로레인(엉터리 파생)-묘기계 교체
-밀리언 달러(애로레인 파생)이 있겠다.
이외에는 효과가 비슷비슷하거나 대체가능한 기술들이다.
이드브레이크의 혼란은 유니크한 효과기는 한데 혼란 자체가 미묘한 상태이상이다. 자기편을 때리거나 하진 않아서..
유니크 무기인 죽음의 활은 리어 변경주의 폐촌에서 1회한정으로 나오는 활든 요정헌터가 100% 드랍한다.
전용 기술인 시네야(死ね矢:죽어!라는 어감의 말장난)는 기술명과는 달리 즉사기거나 하지는 않고
시전자가 분노상태일때 위력이 많이 증가하는 요상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소비 BP에 비해서 위력이 그렇게 좋은편도 아니고 활로는 리저브용 BP소모같은걸 할일도 없어서 존재감이 없는 기술이다.

체술: 모든 공격이 타속성인데 프로텍트나 인터럽트가 없어서 중반까진 효율이 많이 떨어지고
후반에도 사실 스턴하메같은걸 할게 아니면 상당히 취향을 탄다.
무기방어/방패방어가 없는 대신 운동성기반 확률로 회피가 있다.
체술20부터 전구를 띄울수있는 카무이는 방어력 무시+셀프 공격력 버프라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고
(로사3의 타이거브레이크 같은 기술인데 아쉽게도 타이거브레이크처럼 간접판정은 아님)
도발기가 많아서 카운터 활용이 좋다. 엄청난 고위력의 카운터 기술도 있고..(카운터만 두개임)
스턴하메를 할게 아니면 근력/운동성이 최중요 스탯이다.
쉽게 키우는방법은 별거없고 그냥 기술이 3가지 갈래로 갈린다.
기본 펀치에서
서밍(도발)-나찰장(도발)-카무이
슬라이딩(지진공격+민첩저하)-이나즈마킥(범프)-삼룡선-카무이
공기던지기(스턴)-서브미션(공격력저하)-나이아가라버스터-카무이
라는 루트로 갈리고, 카운터는 하위인 죨트카운터는 서밍/슬라이딩/공기던지기 파생이고
상위인 열공쌍패는 나찰장 파생이다.
열공쌍패는 소모BP가 엄청난 만큼 위력도 매우 강하고 기본 성공률도 95%나 된다.

잡기형 기술들은 기본명중 90%부터 시작하므로 잡기기술을 주력으로 쓴다면 기/집이 높은게 좋고,

공기던지기는 랭크업시 스턴확률이 올라가는 유일한 스턴기라 3명이상이 집중연마하면

적을 무한히 스턴시키는것도 가능하다.


지팡이/술: 기본적으로 늘 그래왔듯 수행술이 매우 우대받고 있다.
수행술의 특징은 공격기가 많고(왜?) 공격기의 영창시간이 기본 1턴밖에 안걸린다는 점이다.
특히 독무는 초반엔 거의 국민술법급이라 없으면 빨리 익혀야 한다.
그리고 회복술도 영창은 길지만 저코스트+전체회복+전체상태이상 해제라서 거의 수행술 회복술만 쓴다.
급하게 한명 회복시킬때만 토행술의 어스힐이 쓰이고..
이외에는 술사 두명이상 쓴다면 토행술 초중력 랭크3정도는 찍는게 좋고
그밖의 술법은 거의 취향이라 생각한다.
굳이 익힌다면 화행술의 플래쉬파이어정도가 있겠지만 이거조차 수행술의 취설 하위호환급이다.
그리고 지팡이로 때리는 장술 기술도 몇가지 있긴한데 필살기인 통타쯤 되면 타무기의 궁극기급 위력이 나오기때문에
근력이 높은 술사(??)를 쓴다면 익혀보는것도 생각해볼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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