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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 스칼렛그레이스 공략] 사가 스칼렛 그레이스 공략 - 롤, 진형, 난적공략법2022.04.25 PM 07:20
- 진형
- 롤
- 자주사용되는 롤과 습득법
- 난적 공략용 전략
- 진형
모든 동료캐릭터는 진형을 보유하고 있고, 가입시에 해당 진형을 쓸수있게 된다.
진형 보유현황도 주회차 계승이 가능하니 이라크리오스가드같이 얻기 힘든건 그냥 계승해서 쓰는게 좋다.
대부분은 플레이스타일에 맞게 골라서 쓰면 된다.
진형은 각 성신의 은총을 깃들게 할 수 있는데, 은총은 대미지를 많이 받았을때(전체공격으로 대미지 총합이 크면 더 고확률)
전체적으로 빈사인 아군이 많을때 확률적으로 뜬다.
롤 중에 특정한 은총이 터질 확률을 늘리는 롤이 있어서 원하는 은총을 깃들게 할수도 있지만
뒤로갈수록 은총은 별 필요가 없어서 별 신경 안써도 무방하다.
특히 임호키엘의 은총같은건 상당히 쓰레기라서(방어력 증가) 뜨면 뭔가 기분이 나쁘다.
- 롤
일종의 특성같은 것이다. 무기레벨이 오름에 따라 장비가능한 갯수가 늘어나서 레벨35부터 최대 5개까지 장비가 된다.
또한, 롤에의한 효과는 전부 중첩이 가능해서 만약 위력업 대를 5개 세팅했다면 45%증가이다.
은총확률증가 같은것도 당연히 다 중첩 합산이 된다.
능력치가 증가하는 종류는 보통 +1이고, 대는 +2이다.
XX의 위력이나 내성이 증가하는 종류는 소3%, 중6%, 대9%이다.
방어율은 보통20%이고 대는 40%이다.
초기/최대 BP의 증가/감소는 2까지만 중첩된다.
그러니까 초기BP감소를 아무리 많이 달아도 증가2만 끼면 상쇄가 된다.
롤 설명에서 '아군의 XX가 증가'식의 것은 본인은 대상이 안된다.
- 자주사용되는 롤과 습득법
1. 보호자: 최대BP감소+모든 내성과 위력 6%증가
커버링 랭크1, 아머브레스 랭크1이 필요하다.
진 파이어브링거에 도전하지않아도 5명 전원 세팅하는게 좋다.
창의 프로텍트기인 커버링은 자돌계-(에이밍)-뇌깎기-교룡파에서 익히는게 가장 빠르다.
자돌계 기본공격에서 뇌깎기보다 에이밍을 배울 확률이 조금 더 높아서 리셋을 좀 해야할수도 있다.
(에이밍은 기술칸만 잡아먹는 초 쓰레기 기술이다)
아머브레스는 조금 애를 먹을수 있는데, 금행술 지팡이를 장비하고 홀리그레일을 띄운뒤
테르미나주의 금행술 노가다명소 와무이광산으로 가서
LP높은 캐릭터를 곤봉이나 맨손으로 일부러 인터럽트나 카운터에 맞아죽도록 만들고
홀리그레일로 계속 살려내면 된다. 일부러 대상 어그로가 잘끌리는 진형을 쓰는것도 좋다.
참고로 술레벨은 시전이 완료되어야만 경험치를 얻는게 아니고 BP소모하는 시점에 경험치를 얻으니
시전완료되는걸 기다릴 필요는 없다.
2. 마음의 벽: 열냉전 내성 9%증가
차원단, 그림자꿰기가 필요하다. 페널티도없고 배우기도 쉽다.
차원단은 표준계 도끼-발목베기-차원단의 트리로 올릴수 있다. 기본공격에서 투구깨기가 나오면 리셋.
이도류를 배운다면 투구깨기도 배우도록 냅둬도 된다.
그림자꿰기는 기교계 활 기본공격에서 배워진다.
3. 열공격마스터: 열내성과 위력 9% 증가
플레임애로 랭크1, 라이징노바 랭크1이 필요하다.
진 파이어브링거를 상대할때 필요하고 그외에는 굳이 필요없다.
플레임애로는 묘기계 활의 기본공격에서 습득가능하다. 순속의 화살이 떠도 순속으로부터도 띄울수 있다.
라이징노바는 기교계 장검에서 바로 배울수 있다.
4. 통솔: 초기BP 1증가+아군의 전위력 3%저하
냉철격, 애로레인, 뇌깎기, 나찰장이 필요하다.
BP는 당연히 많이붙여도 +2까지이다. 위력 하락은 본인은 제외이므로 메인딜러에게 붙이면 좋다.
냉철격은 묘기/파워계 곤봉의 기본공격에서 습득가능하다.(뼈부수기 나오면 리셋)
애로레인은 묘기계 활-(순속의 화살)-플레임애로 혹은 표준계-순속-엉터리화살루트로 띄운다.
플레임애로에서 배울 땐 하트시커가 나갈수도 있으니 주의.
나찰장은 체술의 펀치-서밍에서 배운다. 서밍 안나오면 리셋하면 된다.
5. 파고들기(+이도류): 초기BP 1증가+아군의 전내성 3%저하
통솔의 약간 반대개념이다. 이도류는 이도류 장비가능+초기행동순 증가라는 강력한 효과이다.
당연히 내성저하는 본인 제외이니 메인 탱커에게 붙이면 좋다.
파고들기를 익히는 과정속에 이도류습득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도류에는 천지이단, 흘려베기, 빙설각, 빛의팔, 히트비트가 필요하고
파고들기에는 이도십자참(이도류 습득시 자동습득), 흘려베기, 투구깨기, 라이트닝피어스가 필요하다.
천지이단은 기교계 장검-라이징노바-천지이단으로 띄운다. 재수좋으면 천지부터 바로 뜨기도 한다.
흘려베기는 파워계 이외의 아무 대검으로나 기본공격에서 뜬다.
빙설각은 기교계 소검의 기본공격에서 뜨는데, 감전충이 뜨기도 하니 주의.
빛의팔은 기교계 창-(다리걸기)-(스윙)에서 띄운다. 괄호가 많은 이유는 다리걸기에서도 띄워지고 스윙에서도 띄워지며
스윙에서 다리걸기가 띄워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냥 마음을 비우고 휘두르자. 주의점은 랭크7이상의 창이면
빛의팔 외에 무쌍삼단을 띄울 확률도 있기때문에 일부러 안좋은 창을 들고 시도하는게 좋다.
히트비트는 기교계 곤봉의 기본공격에서 습득가능하다. 그랜드슬램이 뜨면 리셋.
투구깨기는 표준계 도끼의 기본공격에서 습득가능하다. 발목베기가 나와도 마음의 벽 롤을 익힐때 쓰이니 놔두는것도 좋다.
라이트닝피어스는 표준계 소검의 기본공격에서 띄워지지만 독봉의 확률이 높아서 리셋노가다를 하기보다는
기교계 감전충에서 띄우는게 더 빠를것이다.
이상은 진 파이어브링거전에서 거의 필수로 여겨지는 롤이고 이하는 그냥 쉽게 익혀지고 강한 롤 몇가지만 소개한다.
6. 양동: 최대BP 1증가+어그로증가
플레임애로, 데미룬이 필요하다.
플레임애로는 4. 통솔 참조.
데미룬은 곡검계 장검-실례검에서 띄워진다.
7. 선진: 초기행동순 증가 대+어그로증가
뼈부수기, 이나즈마킥이 필요하다.
레오날드의 고유 롤과 거의 같은 효과이다.(레오날드가 상당히 강하다)
뼈부수기는 파워/묘기계의 기본공격이나 기교계-히트비트에서 띄워지는데 어느쪽이나 다른 기술을 배울 확률이 있다.
이나즈마킥은 체술의 펀치-슬라이딩에서 배운다.
8. 실더: 방패가드율 40%증가
블록과 마타도르가 필요하다.
아서는 첫 전투가 끝나자마자 배운다.
블록은 표준/묘기계 곤봉으로 그냥 맞으면 된다.(프로텍트)
마타도르는 묘기계 소검으로 타속성 공격을 많이 맞으면 된다.(인터럽트)
9. 패리스타: 무기가드율 20%증가+어그로 증가
소드가드, 블록, 디플렉트가 필요하다.
소드가드는 기교계 장검으로 얻어맞다보면 배운다.(프로텍트)
블록은 8. 실더 참조.
디플렉트는 복합적인 방법이 있지만 가장 빠른건 파워계 대검-스윙다운-얻어맞기(프로텍트)이다.
10. 기술자랑: 기술력+2
공기던지기, 순속의 화살
상태이상에도 좋고 기술력 자체가 좋은 능력치라서 많이 쓰이는 롤.
공기던지기는 펀치에서 바로 배워지고
순속의 화살은 묘기계/표준계 활에서 띄워진다.
11. 기백: 집중력+2
뇌깎기, 엉터리화살
위와 같은 이유로 집중력도 좋은 능력치라서 많이 쓰인다. 술사캐릭에게도 유효하고..
뇌깎기는 표준계/자돌계 창의 기본공격에서 뜬다. 다른 기술도 잘 뜨니 주의.
엉터리화살은 표준계-순속에서 띄워진다.
이외에도 롤 종류는 엄청나게 많지만 여러무기 돌려가며 키우다 뜨는걸 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이니
난적 격파용으로나 세팅해서 쓰도록 하고 보통은 느긋이 즐겨도 클리어에 문제는 없다.
- 난적 공략용 전략
난적격파에 가장 많이 쓰이는 효율적 전략은 3가지이다.(물론 적의 유형에 따라 더 최적화된 다른 전략도 있기는 하다)
이라크리오스 가드법(이레네가 동료로 필요, 레오날드는 못얻고
타 주인공은 2번째 공통시나리오를 불사조로 골라서 산드리아주의 불사조이벤트를 진행),
과 스턴하메법, 초중력하메법이다.
이라크리오스 가드는 일반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전투 방법으로서,
방패를 든 프로텍트역 한명(2명으로 해도되는데 딜이 딸림): 실더, 패리스타, 보호자, 열마스터, 마음의 벽
공격겸 프로텍트역 한명: 파고들기, 암거나 취향껏(공격형ok), 보호자, 열마, 마벽
술사 1~2명: 보호자, 열마, 마벽 외에 나머지 2개는 취향껏(되도록 방어형)
공격겸 스턴 1~2명: 2명쓰면 스턴계(기술, 집중높은 캐릭), 안쓰면 그냥 공격중시. 통솔은 꼭 1명은 있어야하며
보호자, 열마, 마벽 외 취향껏 세팅
준비를 제대로 했으면 진 파이어브링거의 전체공격을 대충 3발도 버텨낸다.
쫄을 잘잡고 연격을 하면서 회복을 충실히 하면 대부분 안정적으로 잡는다.
술사가 2명이면 회복술을 많이 쓸수 있어서 안정성이 오른다.
스턴하메법은 극후반에만 빛을 발휘하는 전투 방법인데,
이유는 스턴하메에 쓸수있는 강력한 동료들이 다 갖춰지려면 중반은 넘어가야 하고
체술50에 기술/운동성/집중력 세가지를 최대한 끌어올려야 하며 공기던지기가 3랭크여야 하기때문이다.
그 이전까지는 4명 올인을해도(왜 4명이 올인이냐면 1명은 프로텍트 해제를 해야하므로 체술이면 안됨)
스턴이 생각보다 안터져서 그렇게 안정적이지가 않다.
스킬구성은 통솔(1~2), 파고들기(1~2), 양동(2)는 있는게 좋고
보호자5개도 갖추면 좋다.
나머지는 기백, 기술자랑, 경전사 같은 기술=집중력>운동성 위주로 챙겨주면 된다.
초기행동순 증가 롤도 좋다.
특히 체술4인으로 한다면 슬라이딩이 안통하는 부유형 몹의 행동순이 빠를경우 난감해지기 때문에..
이 전법을 쓸때는 '체술적성이 있으면서 기술과 집중, 운동성이 높은 캐릭터가 최소 3인이상 필요하다.
만족되는 캐릭터는 앵글, 에이딜, 오그니아나, 츠바키, 헤이겔, 엘리자벳 정도가 있다.
차선으론 지젤, 코린같은 캐릭터도 있지만 능력치 1차이가 커서 영 멤버가 안나오는 경우에나 쓰는게 좋다.
체술 3인으로 한다면 행동이 매우 빠른 간접공격캐 1인, 그냥 딜 올인캐 1인 해서 5명 편성으로 하면 되고
체술 4인으로 한다면 간접공격캐 1인만 확보되면 된다.
후자쪽이 스턴을 한번 더 넣기때문에 딜은 답답해도 안정성은 좀더 늘어나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3인으로도
진파이어브링거까지 크게 무리는 없다.(체술50, 기운집 높은 3랭크 공기던지기는 1인당 스턴확률이 33%를 훨씬 넘는다)
대부분의 비의 마물도 스턴하메로 오케이이다.
초중력 하메법은 일부 적(=2회차 길을 가로막는자, 진 파이어브링거 등 고BP 고위력 공격을 사용하되 저BP공격이 약한 적)
에게만 유효한 대신 매우 안정적인 방법이다.
세팅은 매우 간단해서 방어형 프로텍트캐 2인(어그로 및 방어형 스킬로 도배), 초중력 랭크3의 술사 3인(대충 방어적 세팅)
이면 된다.
시작하자마자 초중력을 3개 다 쓰고 5턴까지만 어떻게든 버틴 뒤, 2명은 초중력 유지하고 나머지 3명으로 공격을 하면 된다.
물론 남는 술사1명은 회복을 하던지 해도 된다.
첫 4턴만 버티는데 성공하면 아주 안정적이지만 저코스트 기술을 남발하는 자코몹이 많을땐 효율이 안나오는 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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