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가 스칼렛그레이스 공략] 사가 스칼렛 그레이스 공략 - 비색의 마물, 진 파이어브링거 공략2022.06.12 PM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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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로니쿰: 아스모데우스
- 비키니로: 최후의 황제 페기
- 유시타니아: 다곤
- 하이바니아: 유그드라실
- 그라디온: 보이니치 어퍼/다우너
- 세레나이프: 길을 막는 자
- 리어: 요일을 주관하는 자
- 일피해: 해원을 떠도는 패자+해원을 떠도는 자
- 트라키니: 수계의 주인
- 북동외계: 숲에 숨은 자
- 노르미: 얼음의 여왕
- 테르미나: 블레이즌불
- 산드리아: 게의 왕
- 케이: 대지를 채우는 자
- 모우레와: 온천개구리
- 메그닷세: 츄파카브라
- 야쿠설트: 완전히 불타버린 무희
- 누마디카: 누구보다 약한 전사, 누구보다 약한 자
- 남동외계: 소용돌이 치는 자
- 아스와칸: 병주신마

- 진 파이어브링거



- 개요

각 주에서 조건을 맞추면(주로 메인이벤트 완료+파티레벨) 비색의 마물이라는 강력한 보스가 출현한다.
비색의 마물은 한번 토벌한 뒤 더 강화된 두번째 형태로 총 2회 싸우게 된다.
비색 마물의 강화형태를 토벌하면 오방성석이라는 아이템을 입수하게 되고(총 20개)
파이어브링거와 싸우기 전에 오방성석을 사용하면 진 파이어브링거에게 도전가능하다.
비색의 마물 강화형태는 출현조건이 주회차인 경우가 있어서 최소 2주차는 플레이를 해야하며
출현조건 자체는 주회차를 거쳐서 완성시켜도 인정이 된다.
예를 들어서 메그닷세의 츄파카브라같은 경우 모든 지상화의 완성이 조건인데
전회에 이벤트가 꼬여서 새만 못했다면 다음 회차에는 새를 완성하는 순간 비색 마물이 뜬다.
1회전 최소 파티레벨 요구조건은 25이고 2회전 최소 파티레벨 요구조건은 30이며
1회전은 아군 파티레벨에 맞춰서 나오고
2회전은 47고정이지만 대부분 극단적인 전략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서
전략만 정확하다면 파티레벨이 35든 40이든 토벌 가능하긴 하다.
하지만 어차피 진 파이어브링거에 도전하려면 만렙은 맞춰야 한다.
참고로 상태이상 전면역이라 써있는 놈도 스턴은 통한다.
확률이 낮을 뿐 이 게임에 스턴이 통하지 않는 적은 없다.

인터럽트 설명: 돌/참(아군의 돌공격을 참으로 반격한다는 뜻)
카운터 설명: 돌카운터(카운터의 공격속성이 돌이라는 뜻)
난이도는 2차전 기준이고 주관적이다.

기본 준비물은
진형 이라크리오스 가드(없어도 대부분 클리어는 가능하지만 효율차가 크다)
탱커2인+각종 핵심술을 연마한 술사(생명의 비, 독무, 소뢰 정도)
탱커는 무조건 체력이 높은게 최고이며, 방패는 어비스가드, 롤은 실더 필수이다.
쉽게 가려면
스턴하메용 기+집이 높은 공기던지기 3랭크+카무이 습득 체술3인이상(체술레벨은 50채우는게 좋음)
초중력하메용 초중력 랭크3의 술사 3명 혹은 랭크무관계 초중력 술사 4명


- 로니쿰: 아스모데우스
난이도: 보통
출현조건: 도플갱어 이벤트를 클리어. 2회전은 같은 자리에서 바로 출현
특이점: 상태이상 전면역, 돌/참 참/타 인터럽트, 돌카운터 보유, 가드불능 즉사공격 사용
파워데빌형 몬스터로 인터럽트와 카운터가 많고 특히 생명의 수확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
인터럽트대처는 아군 인터럽트에 커서를 올려보면 타겟이 뜨니 뭘 썼는지 보고 해당안되는 속성으로 공격하면 된다.
2회차에는 생명의 수확의 파워업판인 '가드불능 공격' 라이프브레이크를 쓴다.
이라크리오스 가드 진형이 최적이고 졸은 일부러 살려두면 라이프브레이크(BP7)를 쓰지 않을 확률이 높기때문에
손쉽게 때려잡을 수 있다.
타공격에 취약하기 때문에 스턴하메전법도 잘먹힌다.

- 비키니로: 최후의 황제 페기
난이도: 쉬움
출현조건: 페스카라의 소문을 모두 클리어. 2회전은 같은 자리에서 바로 출현
특이점: 독 비면역, 참/돌 인터럽트 보유
일반 펭귄형 몬스터와 같이 참/돌 인터럽트가 있고, 전체공격 파선풍을 쓴다.
이라크리오스가드로 싸우면 안정적으로 이길 수 있다.
2회차에는 2마리가 나오고 공격력도 강하기 때문에 일단 독을 먹이고 졸부터 잡으면 좋다.

- 유시타니아: 다곤
난이도: 어려움
출현조건: 밀수 이벤트를 클리어한 후 돈세이야 광산 부근에서 출현, 2회전은 다른 주에 갔다오면 출현
특이점: 수면 독 비면역, 참카운터, 프로텍트 보유
1회전은 그냥 그저 그렇지만 2회전은 전략을 모르면 매우 어려울 수도 있다.
깊은 손톱자국(BP7)은 무기가드가 나도 전문탱커를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리는 강력한 위력을 갖고 있는데다
2회전은 쫄없이 나오기때문에 재워놓고 한방을 준비하는 식의 전략도 불가능하다.
이라크리오스 가드로도 방패가드신이 강림하지 않는 이상 한두명 터지는건 불가피하다.
독을 먹이면서 도발담당이 카운터를 쓰고 보험으로 프로텍트를 걸어두는 식이면 무력화 가능하다.
운동성을 떨어뜨리는 공격을 퍼부은 뒤 스턴하메도 가능.
이도저도 준비가 안됐다면 최후의 1인으로 카운터 맞다이를 하면 어찌저찌 클리어는 가능하다.
참고로 카운터 중 성공확률과 위력이 가장 높은건 체술의 열공쌍패이다.
실험해본 결과 카운터중 가장 약한 카스미청안 맞다이로도 재수만 좋으면 클리어 가능하다.

- 하이바니아: 유그드라실
난이도: 매우 쉬움
출현조건: 네반 가입 이벤트를 클리어(가입은 안해도 됨) 후 케오브란의 남쪽에 출현, 2회전은 같은 자리에서 바로 출현
특이점: 독 비면역, 참/돌 인터럽트 보유
거대 식물계열인데 어째서인지 거인수베이스가 아니고 영목베이스라서 사용기술이 몇개 없다.
HP도 낮은 편이고 1회전은 강한 졸이 2마리(코카트리스)나오는 점이 약간 대처가 필요한 부분이고
어째 2회전은 졸이 없는 대신 그냥 2마리가 나오는데 샌드백이 2마리 되었다고 어려워질 리가 없다.

- 그라디온: 보이니치 어퍼/다우너
난이도: 매우 쉬움
출현조건: 항아리 이벤트를 클리어 후 아다마스 첨성대의 동쪽에 출현, 2회전은 같은 자리에서 바로 출현
특이점: 독 비면역, 방어력이 매우 높음.
방어력이 매우 강해진 플랜트 웜과 카니발 플라워다.
당연히 공격도 별볼일 없어서 대미지를 줄 방법만 있으면 된다.
독이 통하니 당연히 걸어두면 좋고 방어력무시 체술인 카무이나
술법으로 간다면 보통 많이 쓸 소뢰 혹은 화행술을 키웠다면 크림존플레어로 그냥 컷 가능하다.

- 세레나이프: 길을 막는 자
난이도: 매우 어려움
출현조건: 악령 이벤트를 끝낸 뒤 다리 위에 출현, 2회전은 다른 주에 갔다오면 출현
특이점: 상태이상 전면역, 즉사공격 사용
특이점만 보면 아스모데우스의 하위호환 아니냐.. 싶겠지만 2회전이 상당히 어렵다.
1회전은 다소 황당한 해법이 있는데, 구르는 콩벌레를 어느정도 패놓으면 드래곤 스파이더가 '먹다'를 쓴다.
이 때 콩벌레를 모두 죽여버리면 드래곤 스파이더가 길을 막는 자를 먹어치운다(!).
1회전은 그냥 평범한 마키나드레이크나 마찬가지라서 저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2회전은 2마리가 나오는데다 HP가 매우 높아서 단단한 준비가 필요하다.
탱커의 방어율이 아무리 높아도 한두명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즉사내성 롤(차원단 2랭크)같은건 준비해두면 좋고

쉽게 가고 싶다면 초중력 하메가 가장 유용하다.


- 리어: 요일을 주관하는 자
난이도: 매우 어려움
출현조건: 레벨 달성시 그냥 매 요일에 출현, 2회전은 주를 바꾼 뒤 구멍뚫린 돌의 서쪽에 출현
특이점: 상태이상 전면역
엘레멘탈계 몬스터의 강화판이다.
스프레드 블라스터는 당연히 매우 위험하고, 전체공격마법을 다용하는데 특히
초중력같이 시전이 길다고해서 무시하면 정령의 법력으로 영창을 단축해서 터뜨리는 수가 있기 때문에
공격마법 시전한 놈은 반드시 스턴을 시키든 집중공격으로 두들겨 패든 해야 한다.
최고의 전략은 스턴하메이다. 공격마법 사용한 놈 혹은 스프레드블라스터를 쓴놈 위주로 5명이서 스턴을 돌리면 된다.
인터럽트같은 것도 없으니 기+집이 높게 세팅된 5명 모두 공기던지기를 극한으로 연마하면 효율이 좋다.
슬라이딩은 불가능하니 행동순에 따른 공기던지기의 집중포인트를 잘 잡는게 중요하다.
스턴하메 외에는 일반적으론 이라크리오스가 가장 좋은 선택이다.
마법은 가불이지만 기본 성능의 대미지 경감이 유용하고
스프레드 블라스터는 방패가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마지막 주의점은 소환을 썼을 때 요일을 주관하는 자를 하나 더 부른다는 점이다(!).

- 일피해: 해원을 떠도는 패자+해원을 떠도는 자
난이도: 쉬움
출현조건: 등대에 불을 붙일 때 2개소는 같은 재를 쓰고 3개 모두 불을 붙인다. 이후 출현하는 바다의 마물을 격파하면
인어바위 근처에서 출현, 2회전은 다른 주에 갔다온 뒤 디마쥬사당의 동쪽에 출현한다.
특이점: 패자(드래곤스파이더)는 독과 수면이 비면역이고, 새는 모든 상태이상이 비면역
게와 새가 나온다.
늘 그렇듯 게는 쫄의 피통이 줄어들면 먹기를 시전하고, 먹기를 두번 허용하면 방어력이 정말 매우 단단해지는데다
마구찌르기를 쓰면 아군 공격력 디버프까지 걸리니 물리공격보다 마법위주로 상대하는게 유효하다.
특별히 강력한 공격도 없고해서 이라크리오스 가드로 손쉽게 컨트롤하면서 전투가능하다.
공격력만 충분하거나 카무이가 있다면 그냥 맞으면서 두들겨패도 된다.

- 트라키니: 수계의 주인
난이도: 쉬움
출현조건: 수수께끼의 거대수서생물을 외해로 내보내 준 뒤 수문근처에 출현, 2회전은 다음주차에 같은 조건만족시 출현
특이점: 수면, 독 비면역
문어형 몬스터의 강화판으로 카운터가 없어지고 이걸 통상기로 쓴다.
타속성의 마비+대 대미지이므로 당연히 이라크리오스 가드가 유효하다.
통상 문어계와 다른 점은 꿈틀거리기 사용시 공격력 다운을 넣어도 메일슈트롬을 쓴다는 점이다.
이게 나오는 턴에는 방어는 물론이고 어떻게든 끊는게 좋다.
플레이어 입장에서 정말 최악의 상태이상은 혼란이기 때문에..
따라서 생명의 비는 끊어지지 않게 한명이 계속 시전하는게 좋다.
2회전은 졸이 상당히 강해져 있어서(블루웜*2->블루드레이크*2로 변경) 성가시다.

- 북동외계: 숲에 숨은 자
난이도: 매우 쉬움
출현조건: 빙하벽을 파괴한 뒤 오두막의 동쪽 숲에 출현, 2회전은 금의 오행무기 입수 후 같은 자리에서 출현
특이점: 수면, 독 비면역
개형 몬스터의 강화판이다.
주로 짖다를 써서 행동순을 올린 뒤 질풍강습아를 남발하는 식으로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
스턴으로 행동 취소되는게 좀 짜증날 뿐, 착실하게 독을 먹이고 막고 회복하고 공격력을 낮추면서 때려나가면 된다.
당연히 이라크리오스 가드의 효율이 짱짱하며, 2회전은 그냥 인랑 2마리가 추가될 뿐이니 타터럽트만 주의하면 된다.

- 노르미: 얼음의 여왕
난이도: 매우 쉬움
출현조건: 수의 오행무기를 입수한 뒤 서쪽마을 남쪽 평원에 출현, 2회전은 다음 주차에 수의 오행무기 입수후 같은 장소 출현
특이점: 수면 독 비면역, 돌/타 인터럽트 사용
굉장히 쉽다.
왜인지 카밀라의 강화판이 아닌 레이디모스(...)의 강화판이라서 인터럽트나 카운터도 복잡하지 않고
상태이상도 잘 걸리고 위협적인 공격도 없다.
단, 1회전에서는 프로스티 진이 나오니 아이스소드 드랍을 위해 리셋을 좀 하게 될것이고
2회전은 거대 드래곤을 데리고 나오는데 당연히 드래곤이 본체(?)같은 느낌이니 드래곤부터 쓰러뜨리는게 좋다.
얼음의 여왕을 살려두면 쓸데없는 약공격을 쓰면서 드래곤이 강한 공격을 쓰는걸 억제하기 때문이다(...).
자유롭게 본인의 실력을 시험해 보자.

- 테르미나: 블레이즌불
난이도: 쉬움
출현조건: 마녀이벤트 클리어 후 슈트의 북쪽에 출현, 2회전은 같은 자리에서 바로 출현
특이점: 전 상태이상 비면역
멧돼지의 강화판이다. 왜 '불'인지는 모르겠지만..
마비가 되기 때문에 그냥 샌드백이다.
주의점은 공격력이 매우 강하다는 점. 특히 BP5의 저돌맹진은 어지간하면 사람 하나 터지는 급인데
2회전에서는 블레이즌불이 3마리나 나오므로 저돌맹진 2회 혹은 저돌맹진에 이은 다른 공격 2회 같은 식이면
상당히 대응하기가 까다롭다.
이라크리오스가 당연히 최고진형이고, 각개격파보다는 한놈씩 대응해 나가는 편이 좋다.

- 산드리아: 게의 왕
난이도: 매우 쉬움
출현조건: 댐 붕괴+만년게 퇴치 후 산하이 부근에 출현, 2회전은 다음주차에 똑같은 조건 만족시 출현
특이점: 독 비면역
전체적으로 해원을 떠도는 패자와 동일한데 졸이 약하기 때문에 훨씬 쉽다.
물리공격 위주이므로 당연히 이라크리오스 가드가 최고의 진형이고
먹기는 손쉽게 차단 가능하니 얼음의 여왕과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실력을 시험해보며 싸우면 된다.

- 케이: 대지를 채우는 자
난이도: 쉬움
출현조건: 레벨에 도달하면 남쪽 숲에서 출현, 10번 쓰러뜨려야하며, 2회전은 같은 자리에서 바로 출현
특이점: 독 비면역
1회전은 여러번 싸워야 한다는 점 빼고는 특별한 점이 없다.
2회전은 초반부터 집뢰구를 사용하는데, 거의 즉사급 위력이라 스턴을 먹이든 1번은 몸빵으로 버티든 해야한다.
2회전은 한놈만 나오기때문에 스턴하메가 잘 먹힌다.
그리고 혹시 소뢰를 사용한다면 영창연장 공격으로 영원히 시전하게 만들어서 쉽게 이길 수 있다.
이런거 없이 정공법으로 한다면 꽤나 어렵다.
하지만 그냥 스턴도 잘걸리고 영창연장 뺑뻉이(특별히 준비해야 하는 전략도 아니니까..)가 가능해서 쉬움으로 책정하였다.
참고로 지팡이의 물리 궁극기인 통타는 영창연장확률이 무려 80%나 된다.

- 모우레와: 온천개구리
난이도: 보통
출현조건: 모우레와 주의 온천에 들어가면 출현, 2회전은 다음주차에 똑같은 조건을 만족시 출현
특이점: 독 비면역
1회전은 소환과 독무를 많이 쓴다는 점 말고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다.
독무를 끊을 수단이 없다면 어렵겠지만..
2회전은 슬라임의 도움을 받으면서 독무도 써오기때문에 상당히 귀찮아지는데
슬라임을 빠르게 잡고 영창연장 뺑뺑이를 돌리든 스턴을 넣든 하면 된다.
대지를 채우는 자와 비슷한 면이 있지만 졸도 있고(졸도 마법을 쓴다)
독무의 시전시간이 짧으며 독대미지까지하면 실제 받는 대미지는 더 크기 때문에 보통으로 책정하였다.

- 메그닷세: 츄파카브라
난이도: 쉬움
출현조건: 지상화를 4개 모두 완성후 하이샤족의 부락 동쪽에 출현, 2회전은 다음주차에 동일조건 만족시 출현
특이점: 독 비면역
그냥 HP만 많은 콩벌레이다.
매우 쉬움이 아닌 이유는 은랑 2마리를 대동하고 나오기 때문.
질풍마비아에 대한 대비가 없다면 꽤 고전할 수 있다.
2회전도 은랑 2마리를 데리고 나와서 기본적으로 비슷하다.
츄파카브라가 3마리로 늘어났다는 것만 제외하고는..
하지만 BP제도하의 행동이기때문에 고로고로어택이 날아오는 턴에는 질풍마비아가 안온다던지 해서
실제로는 1회전과 크게 차이가 없다.

- 야쿠설트: 완전히 불타버린 무희
난이도: 보통
출현조건: 숨겨진 사당을 모두 순례한 뒤 금단의 땅(불타는 곳) 부근에 출현, 2회전은 다음주차에 동일조건 만족시 출현
특이점: 타임어택 극딜
유령형 몬스터로 HP는 낮은 편이지만 방어만 하다가 죽은 재의 춤으로 큰 대미지를 준다.
1회전이라면 턴도 널럴하고 졸을 이용한 연격도 가능하고, 공격력 다운도 가능해서 시간을 벌 수 있는데
2회전이라면 바로 2턴째부터 사용을 하기 때문에 힘들다.
극도로 연마한 이도십자참, 장작패기머신건같은 것으로 극딜하면 잡을 수 있다.
아니면 스턴하메도 되고..
딜이 조금 부족하면 프로텍트를 이용해서 아군의 시체를 넘어 연격을 터뜨리고 더 큰기술로 딜을 조금더 보태는 식으로도
잡을 수 있다.
그냥 극딜 몹이지만 미리 준비가 안되있으면 답이 없기에 쉬움이 아닌 보통이다.

- 누마디카: 누구보다 약한 전사, 누구보다 약한 자
난이도: 보통
출현조건: 토의 오행무기를 출현시킨 뒤 베리케의 북쪽에 출현하며 놓아달라는 말에 응하면 최대 5번까지 소재를
삥뜯을수 있다. 2회전은 다른 주에 갔다가 다시오면 출현한다.
특이점: 독 수면 비면역, 돌/참 참/돌 인터럽트 보유
고블린계가 늘 그렇듯 인터럽트와 강한 한방(가라가라스트라이크, 풀슬래쉬)만 조심하면 된다.
이라크리오스로 버티면서 컨트롤하면 되지만, 누마디카 특유의 HP반감시작때문에 스타트시에 재수없으면
아군이 한방에 털리는 수도 있다.
회복의 비까지 버티기만 하면 낙승이다.

- 남동외계: 소용돌이 치는 자
난이도: 매우 쉬움
출현조건: 배를 타고 소용돌이 부근으로 접근하면 출현(=불사조 시나리오가 엮여야 함), 2회전은 다음주차에 동일조건
특이점: 이제 귀찮은 건지 수계의 주인과 똑같다.
수계의 주인과 다른 점은 깔아뭉개기 대신 먹물공격이 있다는 점이다.
보통 꿈틀거리기를 쓰는 턴에 공격력 저하를 먹여놓으면 다음턴에는 먹물공격을 쓰고
공격력 저하를 먹이지 않으면 메일슈트롬을 쓴다.
따라서 수계의 주인보다 좀 더 쉽다.

- 아스와칸: 병주신마
난이도: 보통
출현조건: 레벨달성시 제국도서관 동쪽 다리 건너편에 출현, 2회전도 같은 장소에서 바로 출현
특이점: 기재를 다 못할정도로 인터럽트와 카운터를 다량보유하고 있다.
리저브기가 엄청 많지만 사실 마타도르나 지옥단면만 있어도 무슨 기술을 쓴건지 대충 알 수는 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고 이라크리오스가드+마법으로 지지면 간단하다.
더블머신건은 고확률 스턴+전체 대미지이지만 가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탱커만 단단하면 대체적으로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 진 파이어브링거
비색 마물들을 총 2회씩 40회 토벌하고나면 오방성석이라는 아이템이 20개 모인다.
1회전에 주는 오방명석은 20개 모아서 사용하면 파이어브링거가 약화되지만 안그래도 별로 강하지 않기때문에
비색 마물을 토벌할 정도의 실력인데 오방명석을 쓸 일은 없을 것이다.
아무튼 파이어브링거와 만나기 직전의 장소에서 오방성석을 사용하면 경고메시지가 나오고
그다음 원래대로 진행해서 파이어브링거와 싸우면 된다.
1, 2형태는 평소와 똑같고 3형태만 궁극화된 상태로 싸우게 된다.
HP 12000 * 3회 부활이라 기존 파이어브링거처럼 부활한 턴에는 행동을 못하는걸 이용해서
강력한 공격으로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고 죽이는것은 불가능하고
쌍검역시 HP 3000정도를 자랑하기때문에 쉽게 처리하는 것은 어렵다.
사용하는 공격은
BP7의 버밀리온 선즈: 열속성의 강력한 전체공격이고 즉발이고 가드불능이다.
BP6의 갤럭시: 타속성 강력한 전체공격이고 즉발이고 가불이며 아군의 BP를 3깎는다.
BP5의 파이어블라스터: 돌열 간접공격이며 분노를 유발한다. 가드는 가능.
BP2의 메테오 브링: 타열 간접공격이며 혼란을 유발한다. 역시 가드는 가능.
1턴부터 BP가 7로 시작이기 때문에 버밀리온 선즈를 난타해오기도 하고
버밀리온 선즈는 열마스터, 보호자, 마음의 벽 3종 신기를 다 갖추고 저항력도 50꽉꽉 채워놔도
대략 400에 가까운 대미지를 입는다.
이라크리오스 가드는 저항력도 증가하기 때문에 300대 안팎으로까지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진형은 이라크리오스 가드가 강제되는데..
문제는 갤럭시를 써오면 레바테인(쌍검)의 공격이 아닌 이상 BP채울 수단이 없다보니 자칫하면 막히는 수가 있다.
따라서 목행술 테일윈드는 필수이다.
최적해는 일전에도 소개한 이라크리오스 가드법, 스턴하메법, 초중력하메법의 3가지이다.

이라크리오스 가드법의 경우는
최소 2턴까지 칼 한쪽을 격파해서 연격을 터뜨리고 다음턴에 생명의 비를 써서 구사일생하면서 버티는 방법이다.
세팅은
방패탱커 1(실더, 열마스터, 보호자, 마음의 벽, 파고들기)
대검 등 보조탱커 1(열마스터, 보호자, 마음의 벽 외에는 공격적으로 OK)
스턴 등 보조딜러 1(열마스터, 보호자, 마음의 벽 외에는 역시 공격적으로 OK)

통솔은 당연히 한명 넣어야 한다.
이외에 술사2를 쓰느냐 1을 쓰느냐로 갈리는데
극딜해서 쉽게잡는 놈도 아니다 보니 술사 2가 안정성은 더 좋다.
특히 갤럭시를 다발할 경우 술사2가 아니면 도저히 버틸 길이 없다.

스턴하메의 경우는
행동이 빠른 간이탱커 1(장검or쌍검으로 음속검 사용)
체술50, 공기던지기 랭크3, 기술+집중의 합이 최소 24이상인 체술캐 3인(몬도, 츠바키, 헤이겔, 오그니아나, 앵글, 에이딜
등이 포함되며, 안타깝게도 치아고, 혼스완, 사샤 등은 체술 적성이 없어서 아웃이다)
술사 혹은 운동성저하를 위한 명중률 높은 도끼캐1
이 준비 사항이다.
롤같은건 어차피 맞으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세팅하면 되고
체술3인은 특히 기백, 기술자랑 같은 기+집을 늘려주는 롤은 필수이며, 행동순이 빨라지는 롤(혹은 운동성 증가)도 필요하다.
술사를 쓰면 딜을 좀 더 넣는다던지 죽을뻔할때 한번 산다던지 하는게 가능하고
도끼를 쓰면 파이어브링거가 방어를 하면서 행동순을 빠르게 할 때가 있는데 이 때 발목베기로 순서를 늦춰주는 역할을 한다.
하이퍼해머로 임시조치로 밀어내기도 가능하고..
주요 패턴은 음속검으로 프로텍트를 치운 뒤 공기던지기 난사이다.
공기던지기의 성공률은 대충 체술50, 공기던지기3, 기+집 총합26인 몬도가 달인의 도복과 진주의 목걸이를 하면(=기+집이 30)
대충 30%성공률이 나오는 것 같다. 여기에 롤도 더 낄 수 있으니 최대한 끌어올리면 33%를 맞출 수 있다고 한다.

초중력하메의 경우는
기본 이라크리오스를 쓰되, 술사 3인을 쓴다.
2인으로도 가능하지만 3인이 좋다.
2인일때는 둘다 3랭크여야 하고 둘다 초중력만 난타해야 한다.
3인일때도 두 명은 3랭크여야 하지만 처음 초중력 이후엔 나머지 3랭크가 아닌 술사는 회복술을 쓰든 딜을 넣든 해도 된다.
하는 방법은 닥치고 초중력을 다 쓴 뒤 5턴까지만 버티는 것이다.
약간 운은 필요하지만 갤럭시를 3연타씩 하지 않는 이상 이후 초중력 유지는 가능하니 클리어 가능하다.
당연히 5턴간 버텨야하기때문에 기본 이라크리오스 가드법처럼 방어적인 세팅은 필수이다.
전열 최적은 대검+방패탱커이다.
초중력 이후에는 메테오 브링을 사용하는데 혼란이 걸리기 때문에 도발로 끌어들여서 방패가드로 막으면 유효하다.
3술사가 안정적인 이유도 치유의 비나 어스힐로 혼란은 치료를 제때제때 해줘야 초중력 유지가 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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