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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타리아 사가 공략메모] 베스타리아 사가 시나리오 공략 - 15장 외전 ~ 20장(끝, 스포일러)2023.09.26 PM 05:19
- 15장 외전
16장부터 제이드부대와 시르틴부대를 나누게 되는데 그 준비과정이다. 주변의 민가는 방문시 각각 토벌퀘스트를 주는데, 적유닛이 모두 레벨20이기때문에 그동안 레벨이 쳐진 캐릭터를 집중육성하기 좋다. 초반에 나오는 녹슨검, 포크, 녹슨도끼 등으로 잘근잘근 때려서 경험치를 버는 방법도 있으나, 그렇게까지안해도 충분히 키울만큼 키우니 비추. 초기배치 기준으로 좌측이 제이드대, 우측이 시르틴대 멤버이니 잘 기억하자. 쉽게 분류하자면 초원에서 만난놈들+듄이 시르틴대이고 나머지는 다 제이드대이다. 덧붙여 앗슈를 여기까지 15렙이상 키웠다면 리리아와 함꼐 약초뜯기 리셋노가다로 25턴까지 총 50개의 약초를 뜯어다 팔면 엄청나게 돈을 벌수있다. 상황에따라 다르겠지만 전직아이템도 여기서 다 구비해두는편이 좋다. 무기도 좋은걸 많이파는데, 판넬과 아바레스트강화형 등은 꼭 사두자. 제이드로 여기저기 말을걸어서 받을거 다받는것도 잊지말자. 시르틴과 회화하면 클리어.
- 제이드대: 대부분 초반부터 동료인 주력유닛위주이고 스톡사용가능이라서 대충 편성해도 오케이.
- 시르틴대: 19장까지 보급이 전혀없으므로 무기, 사용아이템 등의 분배는 세심하게 해줘야한다. 타리스를 못쓰는구간이 있기때문에 수리같은건 여기서 할만큼 해두는게 좋다. 프란시스카만은 시르틴대로 줘야 악몽같은 17장을 쉽게 할수있다.
- 16장
아톨이 각 도시를 행진하면서 국민들의 지지를 얻는 취지의 맵이라 아톨은 NPC이다. 하지만 웰트주민의 감사장(성장률 증가템)을 얻으려면 실질적인 턴제한이 있기때문에 바삐 움직여야 한다.
아군은 총출격이다. 맵상의 각 성에서는 일정 타이밍에 증원이 나오는데, 아무유닛으로나 제압이되고 제압시 증원이 안나온다. 물론 여기서는 전격파를 목표로 간다.
비병2명은 바로 동쪽으로 가서 바위를 깬다. 용은 프로이라인과 윈드스피어, 아이언듀크 등을 적절히 쓰면 좋다. 회복수단도 잊지말고 들려둘것. 그리고 초기배치의 비룡을 잡으면 바로 증원이 하나 더나오니 주의하자.
일단 보나셀과 프로디는 스타트지점 근처의 성을 압박하면서 천천히 공격해나가면 된다. 도적이나 장궁수는 슬라인으로 조금 도와주면 된다. 나머지는 빠르게 남하하여 첫번째 도시를 제압시킨다.
두번째구간은 벼랑위에 장궁수가 있으니 시라와 자이드를 보내고, 숲부근의 중장병과 도끼병, 검사들은 특수한 스킬과 강한무기가 있으니 주의해서 처리할것.
세번째구간은 벼랑위의 궁기병과 크롬웰이 문제인데, 경보병의 보조를 잘맞춰서 왔다면 직접공격으로 쭉올라가서 그어버리면 된다. 쟝과 앗슈가 성장이 잘되었다면 대활약하는 구간. 세번째구간중에 메르디가 맵에서 이탈하는데, 클리어전까지 제이드로 동쪽끝의 탑을 방문하지 않으면 영원히 이탈이니 주의할것. 경보병들은 벼랑을 올라서 그대로 동쪽으로 진행하여 탑주변의 암살자들과 장궁병등을 미리미리 치워놓자. 슬라인도 이동하면서 지원사격해주면 금상첨화. 여기까지는 쉽다.
네번째구간은 세번째도시를 방문할때 선택지가 뜨는데, 손잡으면 적증원이 안나오지만, 당연 손잡으면 안된다. 이쯤시점에 바위처리가 다되었을테니 비병을 슬슬 해적요새쪽으로 내려서 합류시킨다. 해적은 증원턴에 바로 공격해오니 이동사거리를 잘 재야한다. 두번에 걸쳐서 납치한 아이들을 운송하는 해적선 증원이 있는데 해적선격파도 감사장 조건이니 당연 격파해야된다. 비병근접공격으로 격파하면 무난. 나머지는 해변에서 상륙하는 해적과 싸운다. 동쪽성채의 기병은 풍마법계열로 공격하면 거의 원킬이고, 서쪽성채의 보병은 대충 상대하면 된다. 해적요새의 보스격파도 감사장조건의 하나인데, 타바사는 죽이면 안되서 상당히 골치가 아플것이다. 하지만 타바사의 어머니는 죽여도 되니 침묵을 쓰기전에 빨리 비병으로 처리해두자. 슬라인은 미리 동쪽끝의 장궁병을 치워놓고 해적보스 공격준비를 할것. 해적보스는 꽤나 강한데다 공격할수단이 빈약하고(근접거리공격 불가), 회복약도 있고, 하쳇트의 선제반격때문에 비병으로 공격하기도 쉽지않다. 슬라인으로 조금 깐뒤 행운의반지를 낀 에이르(치명회피때문에 루비나는 효율이 떨어짐)의 프로이라인연타로 한방에 죽여야된다. 그러고도 약간 운은 필요할테니 5턴세이브를 잘 이용할것.
해적보스 처리후에도 방심할수 없는데 동쪽 해변끝의 장궁병은 2히트면 아톨이 끝장나기때문에 체자르같은캐릭터로 타겟을 흔들든, 길막으로 이동거리조정을 하든, 슬라인으로 미리 치우든 해야한다.(위에서 먼저 처리하라는 이유) 또, 아톨이 장궁병 사거리에 접근할쯤에 뜬금없이 해적두마리가 장궁병 부근에서 증원되기때문에 이것도 미리 대비를 해야한다. 제이드로 탑방문은 잊지말것.
- 17장
이 게임에서 2번째로 어렵다는 맵..인데 힐다를 잘키워놨고 프란시스카만 있으면 난이도가 확떨어진다. 시작하면 바로 전군 동쪽으로 간다. 시간이 촉박할것같지만 전혀 안그렇다. 쭉 몰려가서 기병은 특효무효인 엘바로 탱킹하면서 다때려잡자. 힐다는 프란시스카로 외성의 장궁병, 마법사 등을 때려잡으면 좋다. 프란시스카가 없어도 일반 간접도끼로 공격가능하지만 접근하기에 턴이 더걸리니 있어야 편하다. 듄과 리티아만 남아서 타리스이벤트를 진행하면 된다. 듄이 방문시에는 연속전투가 벌어지는데, 적이 꽤나 강하니 얌전히 성궁하르깃드를 쓰자. 듄이 죽으면 게임오버이다. 도중에 에다르가 증원으로 나오는데, 거리조절만 잘하면 혼자서도 노르덴 용기사단 전멸이 가능하긴 하다만...그냥 얌전히 아군합류를 기다리는편이 좋다. 노르덴 용기사단은 선공을 받거나 근접1칸까지 접근하지않으면 공격해오지않는다. 즉, 에다르를 2칸밖에 대기시켰다가 때리고 빠지면 유리한 지형으로 끌어내서 순차적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힘들면 시그마만 잡아도 오케이이고, 설명과는 달리 시그마를 다른유닛으로 죽여도 에다르만 시그마와 인접해있으면 린카구출은 된다. 드래곤랜스는 어차피 다시쓸기회가 별로없으니 막써버려도 된다.
동쪽정리가 되면 본대는 빨리 다시 모여서 북서쪽으로 진행한다. 북서쪽 이동도중의 성은 역시 제압가능이지만, 제압안해도 적증원이 나오다말기때문에 그냥 기병유닛들 경험치 챙기는데 쓰면되고, 서전크로스단은 부근민가를 방문후에 동굴을 습격하면 보스와 1:1후 북쪽으로 가는 길을 뚫을수있다. 그러나 1회전투에 80짜리를 잡아야되기때문에 쉽지는 않다. 이쯤에 15턴세이브를 이용하면 좋고, 힐다의 이동거리가 되면 유스티티아 특효이니 쉽게 갈아버릴수있다. 버프먹인 에다르로도 되긴하는데 연속같은게 터져야되기때문에 불확실성이 높다. 서전크로스단의 보스를 해치운뒤 민가를 재방문하면 북쪽으로가는 다리를 놔준다. 여기서부터는 경보병과 비병은 요새서쪽의 뚫린부분을 향해 이동하고, 기병은 모여서 남쪽으로 간다. 여기까지 보통으로 진행했다면 20턴언저리일텐데, 25턴에 적본진에서 처형인이 나오고 이놈은 28턴째에 첫 포로를 죽이므로, 그 이전까지는 처형인을 공격할 상황이 되야하니 여기서부터는 조금 서두르는 편이 좋다. 에다르는 드래곤랜스만으로는 조금 힘드니 다른 좋은 무기도 줘서 선행시키면 대활약한다. 처형인만 잡으면 더이상 타임리미트가 없으니 느긋하게 열쇠얻고 문따고 5턴세이브이용해가며 천천히 깨면된다. 주의점은 열쇠가 나오는 동쪽끝의 병사숙소는 반드시 근접공격이 되는 유닛으로 조사해야하고, 열쇠를 스톡으로 보내거나 열쇠를 든 유닛이 죽어버리면 영영 끝이라는것.
- 18장
아이아스 격파로 간다.
감사장을 얻으려면 주민이 하나도 안죽어야한다. 프랄병사 5명을 죽이면 즉시 그다음적턴에 처형인이 주민하나를 죽여버리니(회피같은건 불가) 될수있으면 적게죽여야한다. 스피어메이지라던가 제국병등은 죽여도 관계없다. 감사장 그딴거필요없다는 귀축플레이어라면(이번엔 귀축시나리오 없다며!)무시하고 에밀까지 싹다 죽여버리면 된다. 기분이 상당히 찝찝하겠지만..
아군 출격멤버는 비병2, 슬라인, 리리아(이벤트), 기타 나머지는 화력위주. 체자르도 문이나 상자, 쇼핑할것도 좀 있고 체자르의 벌이를 주니 출격시키는게 좋다.
비병2는 맹세의 반지(특효무효), 나팔꽃의씨앗, 프로이라인 등을 들려서 포로쪽으로 보낸다. 처음나오는 장궁병은 슬라인으로 치워주는게 좋고, 적 공격사거리를 잘 재면서 가면 무난하게 도착가능. 중간에 슬립을 쓰는놈이 있는데 이동을 해오기때문에 상당히 껄끄럽다. 명중률은 낮으니 맞으면 그냥 리셋하는게 나을수도.
나머지 아군은 전부 동쪽으로 올인. 가끔 증원되는 스피어메이지는 상술했듯 죽이면 되고, 장궁병의 공격 등은 그냥 힐로 버티면서 진행.
시작하고 조금지나면 카리엘라와 부관이 나온다. 부관은 꽤나 버티지만 무기가 곧 부러지기때문에 빨리 구원해야한다. 딱히 살린다고 좋은건 없지만.. 카리엘라는 내버려두면 일개 산적에게 길막당해서 죽으니 경보병으로 산을 타가면서 빨리 따라잡아야한다. 산적보스는 공포의 만도를 쓰니 간접공격으로 끝낼것.
카리엘라를 따라잡을쯤에는 비병이 처형인을 공격가능한 위치에 올텐데, 프로이라인공격->한칸이탈->교환 프로이라인공격같은 식으로 프로이라인한개로도 충분히 한턴에 끝낼수있다. 처형인을 처리하면 포로는 바로 해방되며, 프랄주민의 감사장도 즉시 스톡에 들어온다. 미확인 정보이지만 그냥 문을 열쇠로 따도 바로 포로해방된다고 한다.
아무튼 산적을 처리했으면 아군유닛으로 카리엘라를 숲에서 길막하면서 아이아스와 싸울준비를 하자. 통상적으로 아이아스는 카리엘라가 생존시 등장후 5턴아군시작페이즈에 퇴각하기때문에 보통 아이아스를 잡는다면 카리엘라를 죽이겠지만, 여기서는 아이아스부터 쳐죽일것이므로 그냥 살려둔다.(아이아스부터 죽이면 나머지 블랙나이트는 퇴각안함)
일단 밑준비로 트로이나 메르디는 아이언듀크와 행운의반지 장비(어느쪽이든 탱킹할 한명만), 그리고 트로이는 방금얻은 피에물든창, 메르디는 윈드스피어를 장비시킨다.(아니면 다른 강한 마법무기) 그밖의 아군은 최대한 화력위주로 무장. 준비가 되었으면 길을 터서 카리엘라를 퇴각시킨다.
이후 항구쪽 진입불가 마스의 지형이 변하면서(배가 도착) 아이아스부대가 도착하는데, 대사에서 보이듯 아이아스대는 아톨을 공격하지 않는다.
따라서 배와 연결되는 다리에 아톨을 과감히 배치한 후 블랙나이트들을 조금 정리한 뒤 비병의 스턴피람으로 아이아스를 마비시키고 죽이면 된다.
블랙나이트들은 간접공격이 있고 아이아스는 간접공격이 없으며, 블랙나이트들은 간접공격이 가능하면 아톨을 사이에끼고 공격해오니 이를 이용해서 길을 트면 된다.
참고로 아이아스는 역사적 명장이라는 미친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 자기 부대 아닌 놈들도 멀쩡히 적용받으니 아이아스가 나오면 주의하자.
초반의 용병부부를 살려뒀으면 2000데나를 써서 퇴각시키거나 NPC로 활용가능한데, 아델레이드를 죽여버릴정도로 강하니 그냥 퇴각시키거나 죽이는게 답이다.
용병부부가 죽은 상태면 대체캐릭터인 아슈람과 스쟈타가 나오며 뇌신의 검을 드랍한다.
아델레이드는 안그래도 3칸 공격범위에 자비없는 공격력을 자랑하는데 시젤로 공격하면 이동을 하는 것으로 행동 패턴이 바뀌니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 주의.
- 19장
5개의 방을 모두 클리어한 뒤 아드포스(보스)를 잡는 전개이다.
방은 어디부터 하든 상관없지만 40턴째에 라비니아가 적증원으로 나오니 팀을 나눠서 좀 빨리 진행하는게 좋다.
망자의 방: 맵 우하단 보물상자가 있는 방. 별표시된 해골에서 적증원이 나오고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다.
환몽의 방: 맵 우상단 사귀가 있는 방. 5명까지 들어갈 수 있고 시르틴은 들어갈 수 없다.
환몽의 방에서는 환몽의 전사가 되어 싸우게 되는데, 무기는 검, 여성검, 창, 손창, 도끼, 신성마법, 정령마법, 지팡이만사용이 가능하니 이외의 종류의 무기는 들고 들어가면 안되며, 진입과 동시에 사귀들이 몰려오니 주의.
리티아, 아이네리아를 넣어서 선제반격과 질타격려로 방어하다 몰아치는 식으로 정리하면 된다.
진혼의 방: 맵 좌측 석상이 있는 방. 골렘은 방어력이 높아서 지크프리드나 힐다의 전용무기로 조지면 좋고, 가고일은 속도가 빠르니 주의.
시련의 방: 맵 좌상단 드래곤이 있는 방. 시르틴을 제외한 한명만 들어갈 수 있으며, 들어간 순간 행동종료이고, 이 방에 들어간 사람이 죽으면 막힌다.
따라서 지크프리드가 가장 좋고 차선으로 힐다, 듄을 활용한다.
로얄젤리라던지 호르마링클 지팡이 버프를 꼭 하되,
들어갈 캐릭터가 강하다면 마비가 있는 아이스번을 먼저 잡는게 좋고 약하다면 브라스번을 먼저 잡는게 좋다.
봉인의 방: 맵 중앙 상단. 시련의 방의 레버를 가동하면 들어갈 수 있게 된다.
환몽의 방을 클리어해야 더 안쪽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
네크로맨서는 움직이지 않으니 여기까지 온 플레이어라면 손쉽게 처리 가능할 것이다.
네크로맨서를 아무나 잡으면 아드포스가 부활하며, 아드포스와 싸우기 전에 네크로맨서는 사거리밖에서 다 잡는게 좋다.
아드포스는 움직이지 않으며, 듄과 시르틴의 전용궁을 기본으로 각종 버프를 이용해서(이용안해도 가능) 조지면 된다.
구제책으로 세디카의 성궁을 얻을 수 있는데, 얻는 방법은 망자의 방 가장 좌하단 보물상자를 여는 시점에 시르틴이 성궁 아므소리므를 들고 있으면 안되고(들고 있으면 행운의 반지로 변경됨), 이 때 얻은 썩은 활을 들고 아드포스 부활후에(중요) 봉인의 방에 들어가면 된다.
참고로 썩은 활과 아므소리므를 동시에 들고 봉인의 방에 들어가도 안되니 주의.
- 20장
막판답게 가장 어려운 맵으로 시간도 많이 걸린다. 워낙 장치가 많아서 설명하기도 어렵고 그만큼 재미있으니 간단하게 흐름만 설명하겠다.
여러가지 전략을 시험해보자.
사전에 알아둘 특이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에밀 구출: 33턴 타임리미트이니 서두른다. 이후는 천천히 해도 된다.
2. 아톨: 본진에서 행동이 불가능하지만 지팡이는 쓸 수 있으니 원격계 지팡이를 줘서 일을 시키자.
3. 본진 부근 증원: 성문 좌우의 격자에서 암살병과 신관, 동쪽 끝에서 액스나이트, 서쪽 끝에서 어새신이 나온다. 어새신 증원위치는 몸으로 막는 것도 방법. 격자의 증원은 비밀통로조의 진행에 따라 멈출 수 있다.
4. 아스란, 린카, 에달: 처음부터 조작가능이니 까먹지 말고 조작하자. 투기장의 적은 증원시마다 점점 강해지지만 실은 기병과 신관은 이동을 하지않기 때문에 궁병만 길막해두고 2번째놈만 조지면 된다.
26턴이 마지막 증원이고 상당히 강하니 그전에 레버로 탈출을 하던지 에망그를 얻도록.(에망그를 얻어도 탈출됨)
쟝, 앗슈는 좌측으로 가서 나무를 탄다. 시라도 가능하니 쟝과 앗슈만으로 불안하면 추가로 보낼 수 있다. 단, 시라를 1번으로 올려보내면 당연히 털리니 주의.
아군 주력은 요격나온 적들을 정리하고 비병은 비병은 보물상자 열쇠 하나, 상태이상/특효무효 장신구를 줘서 돌려쓰면서 성벽 위를 정리한다.
우측 구석의 묘를 조사하면 비밀통로가 나오는데, 5명까지 보낼 수 있다.(한턴에 다 보내야며 제이드는 불가)
체자르 내지는 열쇠보유 필수이고 나머지 4명은 강한 캐릭을 밸런스 생각해서 보낸다.
암살병이 나오니 할디아는 일단 넣는게 좋으며, 비밀통로조가 나오는 옆방에서 적증원이 나오는데 문을 몸으로 막아버리면 증원도 밖으로 못나온다.
초반 각 레버는 다음과 같다.
1. 안쪽 좌측: 성문
2. 성문 좌측: 중앙 계단의 석상을 제거
3. 성문 우측: 비밀통로조의 남쪽 벽이 열림(=내부의 적을 제거하면 성문 좌우의 격자 증원이 멈춤)
15턴째 시르틴 군의 증원이 오며, 맵이 낮으로 바뀐다.
내부 정리하는 중에 비병은 우상단으로 가서 에망그(파란 보물상자)를 찾는다. 겸사겸사 근처의 문을 부셔서 도둑놈을 잡아주면 좋다.
또한 21턴부터 해당지점 부근에서 적이 쏟아져나오니 몸으로 막으면 좋다.(에망그 옆의 계단은 괜찮다)
보물상자의 방은 5개까지 보물을 얻을수 있지만 함정도 있어서 굳이 열 필요없고(어차피 곧 끝이니까), 우하단의 보물상자만 에망그 상자로 가는 길을 열어주는 장치이다.
비병을 쓰지않았을 경우에 사용하라고 만든 장치.
성 돌입 후의 흐름은 대충
투기장 레버를 조작하여 아스란들을 구출->에밀 구출(문열면 증원 나옴)->와이제발드 격파 후 레버조작(증원나옴 주의)->왕의 회랑 개방->데아볼리스트 격파(방의 무늬있는 바닥은 낙하함정이며 비병도 걸림) 및 레버조작->왕의 회랑 진격
이라는 수순이며, 제이드 미전직시 왕의 회랑을 우회해서 가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클리어시간이 많이 단축된다.
에망그 없이 옥좌를 그냥 제압하면 테레니아스를 놓쳐서 게임오버되니 주의하고 지금까지의 모든 스킬을 동원해서 클리어하자.
- 차회 예상(스포일러 포함)
1. 제이드는 아마 후속작에도 주인공일 것이다.
2. 젝스는 아마 본인이 아니거나 적에게 모종의 조치를 당한 상태일 것이다. 엔딩에서 시젤의 발언으로 복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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