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거리] DEAD END - Seiren

사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앨범구매 앙케이트 작성하면 주는 월페이퍼를 줄인것. 영상중에 나오는 그림은 앨범 표지인데, 소설 '도구라 마구라'의 일러스트를 그린 것으로 유명한 요네쿠라 마사카네(米倉 斉加年)가 그렸다.



금번 앨범 Dream Demon Analyzer(몽귀해석장치)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곡.

20년만의 컴백앨범 Metamorphosis 이후 3년의 공백끝에 지난 3월 7일 발매되었다.

재결성부터 불협화음을 일으키던 드러머 미나토를 빼고 결국 3인체제가 되었다.

앨범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굉장히 마음에 든다. 첫트랙인 水晶獸부터 5번트랙인 Seiren까지

공격적인 트랙이 많고, 6번부터 10번까지는 미드템포나 드라마틱한 멜로디의 곡들로 채워져있어서

전작의 지나치게 건조하고 절제된 분위기에 비하면 버라이어티한 구성에 음악적 스펙트럼도 다양해졌다.

앨범은 돈좀 더주고 한정판을 예약해서 입수했는데, DVD나 포스터 등 내용물은 충실하지만 과대포장이 좀 쩐다.

대한민국 과자 포장마냥 완충용 종이박스가 들어있는데, 용도는 이걸 빼고 싱글3연작을 넣을수 있게 되어있다고.

여담이지만 라이브시의 게스트 드러머는 진짜 영 아닌것 같다. 정말 맥빠진다.


このまま ああ
이대로 아아

このまま闇の中へ
이대로 어둠 속으로
おまえの海へ
너의 바다로
そこで息絶えるまで
거기에서 숨이 끊어질때까지
光と空と
빛과 하늘과
果てしなく 悩ましく
끝없이 고민스럽게
おまえの 声が
너의 목소리가
逃げも 隠れもできない
도망치지도 숨지도 못하는
三日月は見てる
초생달은 보고있다

星辰燦爛者
성진찬란자

生まれ 変わってみても
다시태어나봐도
値遇は値遇なれ
인연은 다시 만난다
夢に殺されるまで
꿈에 살해당할때까지
何も 変わらない
아무것도 변하지않는다

ああ そこには
아아 거기에는
歌があるだけ
노래가 있을뿐
遠い渚で
머나는 모래톱에서
俺には顔さえ消えて
내게는 얼굴마저 잊혀져

Seiren, calling, calling, dawn
おまえだけが
너만이
猿を狂わせ
원숭이를 미치게해
Seiren, calling, calling, dawn
誰も彼も
모두가
滅びの夢を見る
멸망하는 꿈을 꾼다
そこには光あるだけ
거기에는 빛이 있을뿐

ああ 闇の影
아아 어둠의 그림자
俺を鬼にする
나를 귀신으로 만드네
そう 誰かの
그래 누군가의
恋しい背中に 姫を
사랑스런 등뒤에 공주를

Seiren, calling, calling, dawn
狂わせて
미치게해줘
虚空に溺れ
허공에 빠져
Seiren, calling, calling, dawn
何もかもが
모든것이
永遠の三日月よ
영원한 초승달이여
みんな輝き消えゆく
모두 빛나며 사라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