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을거리] La'cryma Christi - Blueberry Rain (Live) 2015.08.01 PM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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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의 덧글에 호응하여 한곡 소개한다.
2004년에 했던 10주년 기념 라이브 DECADE의 것으로, 동경후생연금회관에서 3일연속으로 했다.
80년대 헤비메탈 거품기부터 하도 도쿄돔 공연급 대형밴드가 많이 쏟아져나와서 뭔가 10주년치고는 좀 초라한 느낌도 들지만, 3일 공연에 그동안 10년의 역사를 모두 때려넣은데다(각일 셋리스트 중복없음) 소형공연장 특유의 장점으로 별다른 음향편집도 없이도 라이브 특유의 잡음같은것이 다 잡혀있어서(보통의 라이브DVD같은건 당연히 음향편집해서 나오는 물건) 생동감있게 즐길수 있다. 아물론 누구나 소형공연장에서 한다고 다 좋다는 소린 아니다.
한줄로 요약하자면 입문할 사람은 구입해봐서 나쁘지않은 물건.
참고로 3일치공연이 DVD3개 CD3개로 각각 발매되있기때문에 영상은 필요없다는 사람은 CD만 사도되는 등, 입문자에게는 안전빵이지만 콜렉터에게는 자비심없는 구성을 자랑한다.


泣き出したのは僕の方だよ
울기시작한건 내쪽이야
君を今まで知らない方が良かったのかも?
너를 지금까지 몰랐던 편이 좋았을지도?
そう思うよ
그렇게 생각해

Radioから君の?が流れて?るよ
라디오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また?れない 壁に貼ってた貝?はがす
또 잠들수없어 벽에 붙여둔 조개껍질을 벗긴다
離れない いつも君と過ごした過去が
벗어날수 없어 언제나 너와 보내던 과거가
記憶の全てを染め?けている
모든 기억을 계속 물들이고 있어

Blue berry rain 流れる夜景を止めて
Blue berry rain 흐르는 야경을 멈추어
君の名前を呼ぶよ 月も溶け出しそうな夜に
너의 이름을 불러 달도 녹아들듯한 밤에

?寂さえも?れはじめる
정적마저도 어지럽혀지기 시작하고
葉脈の中 長いダンスを繰り?げてた子供の?に
엽맥속에서 긴 댄스를 반복하고있던 어린아이 처럼

夜のエレベ?タ?降りる二人の
밤의 엘리베이터를 내리는 두사람의
蒼いkissが刻を止めたね
푸른 키스가 시간을 멈추었지

離れない君がぼくのまぶたの裏で
벗어날수 없는 네가 나의 눈썹 뒤에서
まだ見?ける闇に?った子猫の?に
계속 보고있는 어둠속에 남겨진 새끼고양이처럼
振り出した雨に街が染まってゆくよ
내리기 시작한 비에 거리가 물들어가
また?いたいその白い素肌に
또 만나고싶어 그 하얀 피부를

Blue berry rain 流れる夜景を止めて
Blue berry rain 흐르는 야경을 멈추어
君の名前を呼ぶよ 月も溶け出しそうな夜に
너의 이름을 불러 달도 녹아들듯한 밤에

Blue berry rain 流れる夜景を止めて
Blue berry rain 흐르는 야경을 멈추어
甘い?を泳ぐナイトフライトに行こうよ
달콤한 눈물을 헤엄치는 야간비행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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