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월곶에서 회먹고옴..2016.10.02 PM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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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먹기전 땀을 흘리고 먹으면 맛날거같아서 상록수쪽  

 산에 올라갔는데 다리가 후달려서 징징거리며 4시간정도 갔다왓네요

 

 소래는 대하축제니 뭐니 이벤하고 있는상황이라 연안갈까 하다가 연안도 사람 많을까봐 걍 월곶포구 감

 광어,붉은돔,전어에 소주 먹고왔는데  광어 3.5,붉은돔4.5,전어1,상차리비 소주 매운탕 해서 2.6  대리비는 2 여러곳 전화해도 똑같음

 

 나름 붉은돔을 맛나게 먹은기억이 있어서 먹은건데 겁나게 맛없음...   방어철에 먹어야 하는건가 ....

 월곶 좋은점은 사람이 진짜 없어서 한가해서 좋은데 분위기가 좀 죽어있는게 아쉽.. 그건 어쩔수 없는건가 

 

 단지 먹는곳 서비스가 별로..   

 간만에 회 먹으니 좋긴한데 주머니가 너무 안좋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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